https://v.daum.net/v/20231123171113940
자녀 수능 부정행위 처리되자 “난 변호사, 네 인생도 망가뜨려줄게”
학생이 시험 종료령이 울렸는데도 계속 답안을 작성하자 부정행위 처리를 했다고 한다.
수험생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차례로 교사 근무지인 학교를 찾았다. 특히 수험생 아버지는 교내로 들어가려다 보안관실에서 제지당하자, 교사와 통화하면서 “(내가) 변호사다. 우리 아이 인생을 망가뜨렸으니 네 인생도 망가뜨려 주겠다” 등의 폭언을 했다고 교사노조는 전했다. 해당 학부모가 실제 변호사인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