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2글과 댓글 쭉 읽다보니
82의 대체적인 분위기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도
매사 거슬려하고 노여워하는
꼬장꼬장 괴팍한 노인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프네요 ㅜㅜ
오늘 82글과 댓글 쭉 읽다보니
82의 대체적인 분위기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도
매사 거슬려하고 노여워하는
꼬장꼬장 괴팍한 노인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프네요 ㅜㅜ
나이들어 꼬장꼬장하면 어디가서 푸대접 받아요
어르신 많이 상대하는 직업인데
꼬장꼬장한 할머니 들어옴 인사도 안하고 대면대면해서 보내요
말 섞었다가 괜히 기분상하기 마련이라
신입이 뭣 모르고 상대했다 울었잖아요
어려서 뭘 모르네 대답이 그게 뭐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고
입 삐죽거리고 삿대질해대서
동의해요
진짜 숨막혀요
불편러가 너무 많아요
성격도 변해요. 친정엄마 시어머니만 봐도
그러니까 하루하루 늙어가고 있는데 더 조심하고 경계하자고요
한마디를 해도 톡톡 쏘고 태클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같이 있으니 내 말투랑 성격도 바뀌는거 같아서
자주 오지 않게 되요.
그러니까 우리 모두 하루하루 늙어가고 있는데 더 조심하고 경계하자고요 ㅜㅜ
한마디를 해도 톡톡 쏘고 태클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같이 있으니 내 말투랑 성격도 바뀌는거 같아서
자주 오지 않게 되요.
정말 나이든 특성인가 원글님 말대로 조심 때 조심해서
신경써서 댓 달아야 할꺼 같네요.
할미만 있을까 싶습니다
남자도 있는거 같고 젊은이도 있는거 같고
젊은이도 할미 되잖아요. 젊어서부터 그러면 얼마나 꼬장꼬장한 할미가 되겠어요.
여기는 혐오와 증오 미움이 댓글에서 느껴지는 곳이에요.
왜 여길 익명으로 놔둬서 이렇게 못되쳐먹은 사람들 놀이터를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젊은이도 할미 되잖아요. 젊어서부터 그러면 얼마나 꼬장꼬장한 할미가 되겠어요.
엉큼하면서도 목소린 댑따 크고 거친
노인들도 많아요.
윗님 네? 왜 뜬금없이 그런 딴지를 거시나요 ㅜㅜ 그런 노인이 낫다는 얘기 아니잖아요
윗님 네? 왜 뜬금없이 그런 딴지를 거시나요 ㅜㅜ 그런 노인이 낫다는 얘기 아니잖아요. 꼬장꼬장하지 않으면 그런 노인 되는것도 아니고요.
젊어서 꼰대가 늙어서도 꼰대되고
못된 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되고.
뿌리가 그래서 바꿀수가 없을듯요.
그냥 계속 잘못되었다고 지적질해서 댓글 못쓰게 정화시키는수밖에요.
여기는 혐오와 증오 미움이 댓글에서 느껴지는 곳이에요.
왜 여길 익명으로 놔둬서 이렇게 못되쳐먹은 사람들 놀이터를 만드는지 모르겠어요.22222222
새로 회원 받으면 망가질까봐 안 받는 건가요?
정말 숨막히는 사람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