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이나 난소 관련 불편함 가지고 계신 분?

[산부인과]

양쪽 옆구리.. 등허리라고 해야하나요 그 부분이 번갈아가면서 땡기듯 욱신거리는 듯 아프기도 하고, 아랫배가 뻐근하기도 하고, 생리 전후로 눈이 퉁퉁 붓고, 소화도 잘 안되고... 이런 것도 갱년기 증상의 일종인가요? 자궁 근종도있고 선근증도 있고, 난소에 물혹도 있고, 자궁 후굴증 같은 것동 있는데요... 이것 때문인지 아님 다른 질환이 있는건지 진짜 간헐적으로 불편해서 미치겠네요.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원글]

저는 열은 안나고 등쪽 옆구리 아픈지는 오래 됐어요.. 산부인과 진료는 봄에 받았는데 위의 증상들 이야기해주면서 치료할 수 있는게 없으니 1년 후에 다시 오라고 했거든요.. 다시 다른 병원 가보는게 좋을까요

[..]

저도 자궁근종 다수, 자궁도 커져있고 난소물혹까지 있는데 배란기부터 생리때 까지 소화불량에 가스차고 아랫배뻐근함 다리저리고 여러가지 증상 다겹치니 죽겠네요.
병원가서 검사해도 정기검진하라고만 하고 별말은 없더라구요.
폐경이 다가오는지 생리도 불규칙하고 컨디션이 엉망이예요.

[근종]

근종 해결하세요

써주신 대부분 증상들 ( 그러니까 허리와 배 관련) 근종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랑 유사해요 근종위치에 따라 소화에도 영향주고요…
저같은 경우 근종 절제하고 나서 허리 배 관련 불편한 증상들 다 없어졌어요. 생리즈음이면 배를 포함 아랫부분이 아래로 추욱 처지는 느낌까지 있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