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깨면 잠이 오지 않아서요,
몸이 무겁고, 멍하고,
그러다보니, 정신까지 피폐해 지네요.
나쁜 생각이 꼬리를 물고,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지인이 괴로워하는 모습 볼때 이해를 못했는데,
제가 직접 당해보니.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카페인 줄이고, 운동 많이 하고 햇볕도 많이 쬐고, 11시쯤 자면 어김없이 3시에 깨니 , 언제까지 이럴까 싶네요.
53세입니다. ㅠㅠ
새벽 3시에 깨면 잠이 오지 않아서요,
몸이 무겁고, 멍하고,
그러다보니, 정신까지 피폐해 지네요.
나쁜 생각이 꼬리를 물고,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지인이 괴로워하는 모습 볼때 이해를 못했는데,
제가 직접 당해보니.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카페인 줄이고, 운동 많이 하고 햇볕도 많이 쬐고, 11시쯤 자면 어김없이 3시에 깨니 , 언제까지 이럴까 싶네요.
53세입니다. ㅠㅠ
정안되면 수면제라도 드세요
차라리 약 먹는게 나을지도
갱년기 증상입니다
전 타트체리나 대추차 마셔요
생전 수면장애라고는 겪어본적이 없고 머리만 대면 5분안에 잠드는 사람인데 가끔 수면장애가 나타나더라구요
전 대추차 마시면 그나마 푹 잘수 있어서 다행인데 너무 힘드시면 병원에 가보세요
잠 못자면 진짜 힘들어요
저요...평생 모를거 같던 불면증,,수면장애로 힘드네요.
어제도 11시에 자고 저는 1시에 깨어요.
국화차 먹었는데..대추차도 먹어봐야겠네요.
요즘은 졸피뎀 안쓰고 다른거 써요
심하면 한동안 먹는게 나아요
알러지 땜에 먹었는대 너무 푹자서 가끔 안 깨고 자고 싶을 때 한 알 먹고 자요
수면의 질 중요하죠...
들어올 때부터 냉장고 소음이 있었는데
거실에서 자며 진동이 바닥으로 전해오고
청력을 떨어뜨리는 파동이라
새벽녁 냉장고 안에 물건들 다른 곳으로
옮기고 전원코드 빼버리니 조용해서 좋습니다.
나이드니 자신이 약한쪽으로
청력관리에도 신경써야겠구나 싶어요.
저녁식사후 마그네슘 먹습니다
글고 나또 매끼니마다 조금씩 먹어요
저도 갱년기 증상으로 중간에 깨서 힘들었는데
그런 증상은 없어졌어요
6시간정도 깨어남없이 자네요
다이어트는 안 하시죠
저도 비슷한 나이
비슷한 패턴
저는 부실하게 먹은 날 더 심해요
명상+느린(?)요가를 찾아보세요
개인적으로 요가원 조명이나 선생님, 요가원 분위기 그런게 되게 중요했어요
빠르게 운동 위주로 요가 하는데 말고요
저녁 8시에 요가하고 몸이 릴렉스가 되서 잠 잘자요
저도 불면증에 온갖거 다 먹어봤는데
몸을 이완시켜주는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