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미리 팔고 현금확보하는게 맞을까요?
한치앞을 모르는 상황이라서요
집을 미리 팔고 현금확보하는게 맞을까요?
한치앞을 모르는 상황이라서요
대출만땅 집이 아니라면 집이라도 있어야 불안없이 직장을 새로 구하지 않을까요? 대출 정도에 따라 달라질 듯요
그럼 새직장을 구해야죠... 현금 확보하면 이도저도 안되잖아요.. 집은 없어지는거구요..
퇴직금은 없나요?
그럼 새직장을 구해야죠... 현금 확보하면 이도저도 안되잖아요.. 집은 없어지는거구요..
저라면 절대로 집은 안팔고 다른 직장으로 옮길듯. 대출금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차라리 지금보다 훨씬 더 고생을 하더라도 집만큼은 지킬듯.
다른 직장을 찾으시거나
지금집을 팔고
대출을 감당할만한 집으로
갈아타시거나죠
다른직장은 찾겠지만 언제 구할지모르는 상황이라
대출 없애고 그 금액으로 새로 구하든지 할까싶어서요
거래비용도 커요
지금 집 전세주고 전세금 더 싼데로 옮기세요
일단 직장을 구해야죠
투잡 쓰리잡 뛰면서 전 직장만큼의 소득을 올릴수 있게 하는게 최상인데,,,
대출이 너무 많으면 급매라도 파는게 낫구요
저희도 같은 상황입니다
남편이 갑자기 퇴직하게돼서 저희는 전세주고 조금 싼 전세로 옮길예정입니다
집을 파는것은 거래세도 많이 나가고저희는 집이 위치도 좋고 맘에들어서 4년정도 옮겨서 열심히 헤쳐나가보고 다시 들어올 계획입니다
나가는 돈을 확 줄여야해서 걱정입니다
보유기간이 짧으면 양도차익? 세금이 크잖아요..
윗님처럼..
전세주고.. 좀 싼 전세로 가시고
그동안 일자리 찾아보시고.. 어떨가 싶어요..
저는살던집 떠나면 큰일나는줄 알았던 세상물정모른 아줌마입니다
남편이 퇴직하기로 결정하고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고 싼 전세로 옮기기로 결정하고 나니 맘이 시원하고 개운합니다
이사갈집이 평수도 줄어들고해서 짐을 반은 버린다는 맘으로 이번기회에 묵은짐 다 정리하고 제2의 인생 살아볼 생각입니다
오늘하루도 기쁘게 살아봅시다
우리 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