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머님들
'23.11.23 1:00 PM
(39.7.xxx.165)
그집 종년으로 알아야
2. 꿀순이
'23.11.23 1:00 PM
(106.102.xxx.67)
두시간 일하느니 그냥 첫번째조건을 하겠네요
사실 4시간도 길지는 않죠
조부모는 적응되면 괜찮을거 같아요
3. ..
'23.11.23 1:00 PM
(112.144.xxx.137)
다 그렇진 않지만 노인들 고용인을 하녀 취급하는 사람 많아서 저라면 안해요.
4. 000
'23.11.23 1:01 PM
(121.139.xxx.169)
쌍둥이 혼자서 못하니
조부모도 같이 오나보네요
한번해보세요
5. ..
'23.11.23 1:03 PM
(116.40.xxx.27)
조부모님 인성이 중요하겠죠. 일단시작해보시고 아니다싶음 관두셔야죠. 돈준다고 부려먹으려고하는 사람들도많아서..
6. ᆢ
'23.11.23 1:05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쌍둥이 ㆍ조부모같이ㆍ조합은
사람 못구해요
쌍둥이도 힘든데 어르신와서 도와준다고 간섭하면 ᆢ
한달도 안되 그만둡니다
조카딸 연년생인데 시터구하려고 알아보니 외할머니
자주 들락거리는집이 최악이라고 ᆢ
7. ..
'23.11.23 1:05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쌍둥이를 비롯해
그 조부모까지 떠받들고 모셔야 하는 상황이에요.
시모가 지켜보고 잔소리 때때마다 한다고 생각하면 딱입니다.
원글님 의견대로 뭘 못해요.
눈치는눈치대로 보여서 맘이 편하지도 않고요.
8. ...
'23.11.23 1:08 PM
(1.232.xxx.61)
일단 해본다에 한표
9. 그냥
'23.11.23 1:09 PM
(125.187.xxx.44)
하지마세요 원글님
10. 노노
'23.11.23 1:12 PM
(121.133.xxx.137)
하지마요
애만 보기도 힘든데 노인들 잔소리
11. ...
'23.11.23 1:12 PM
(58.79.xxx.138)
1번 한번 해보세요
할머니 인성이 좋을 수도..
12. .....
'23.11.23 1:1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쌍둥이를 조부모와 같이 돌보는게 아니라...
혼자 쌍둥이 돌보고, 조부모는 감시하는 역할이에요.
불편해서 못 해요~
13. ㅇㅇㅇ
'23.11.23 1:14 PM
(115.93.xxx.245)
저라도 쌍둥이는 한명한테 안맞기죠
어쩔수 없어요 일단 해보세요
14. 에구
'23.11.23 1:20 PM
(125.178.xxx.170)
쌍둥이도 힘들고 조부모 매일 보는 것도 힘들어요.
조금 기다렸다가
다른 집 찾아보시는 게 나아요.
15. 라플란드
'23.11.23 1:22 PM
(118.235.xxx.96)
조부모가.다이상하진 않을수도 있으니 일단 해보고 결정할것같아요.
16. ㅎㅎ
'23.11.23 1:23 PM
(112.169.xxx.231)
시간당 페이는 더받나요..역할을 매우 구체적으로 정하셔야할듯요..쌍둥이는 혼자 못봐서 어쩔수없어요
17. 쩝.
'23.11.23 1:23 PM
(14.50.xxx.81)
잘하면 끝도 없이 부탁해요.. 선을 지키지 못할 것 같아요..
어르신 있는 집을 제일 꺼려한다네요...
18. 허허
'23.11.23 1:24 PM
(175.116.xxx.155)
말리고싶네요. 36개월 미만 쌍둥이에 조부.조모요? 차라리 확실하게 할머니 한명이랑 같이 보든가 엄마랑 둘이 보는게 나아요. 할아버지는 농땡이 깔꺼고요. 할머니는 잔소리. 돈 주는 사람이 잔소리하는게 낫죠.
19. ..
'23.11.23 1:24 PM
(175.208.xxx.95)
쌍둥이니까 조부모가 와서 같이 하려나본데요.
20. ㅎㅎㅎ
'23.11.23 1:39 PM
(223.62.xxx.101)
애는혼자보고 감시자까지 휴
21. 그런데
'23.11.23 1:41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요즘 출산율 낮아서 베이비시터 자리 구하기 힘듭니다.
82에서 일하고 싶다하면 등하원 도우미 해보라는 말은 많이 해도 가사도우미 해보라는 글 없고, 구직자들도 등하원 도우미 하려는 사람이 가사도우미 하려는 사람들보다 많아요.
사람일은 일단 부딪쳐봐야 압니다. 요즘 다들 어린이집 보내서 등하원 도우미 시간이 너무 짧아요.
조부모들이라고 해봐야 50대 60대고 여기 82유저들도 50대 60대많잖아요
돈 필요하시면 일단 해보시고 아니다싶으면 그만 두면 되는거죠
어느 직장이나 동료나 상사가 이상한 사람들이면 일할 수 없잖아요
일단 해보세요
22. ..
'23.11.23 1:41 PM
(182.2.xxx.50)
조부모님이 혼자 못하니 시터 쓰는거라 생각하고 저라면 시작해 볼래요. 한두주 해보면 알겠죠. 같이 하는건지 감시만 하는건지...
23. 일부러 로그인
'23.11.23 1:42 PM
(223.38.xxx.97)
절대 가지마세요.ㅜ
아무리 인성이 좋다해도
잔소리 많아지고 하인 부리듯하더라고요.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24. 그러게요
'23.11.23 1:42 PM
(125.179.xxx.254)
단지내 어린이집 하원부터 저녁 먹고 샤워시켜 주시면 되며 대부분 보호자와 함께 해주시면 됩니다. 저녁도 보호자가 다 챙겨 주시니 아이들 먹는 것만 도와주시면 됩니다. 조부모님이 바로 옆단지 사셔서 거의 매일 돌봐주시고 아기 엄마도 출근하지 않는 날이 주중에 있고 아빠도 퇴근이 빠른 날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시터이모님과 어른 한 명이 아이 둘을 돌보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원 후 날이 좋을 때는 집앞 놀이터에서 같이 놀아주시고, 집에서는 책 많이 읽어주실 수 있는 밝고 차분한 분이면 좋겠습니다.
ㅡ
내용으로는 시터와 보호자 한 명이 같이 돌본다..라고
되어있긴한데
일 분담이 정확히 안되겠지요;;
이걸 명확히 하자 할 수도 없고..
아쉽지만 그냥 패스해야겠어요
25. 근데
'23.11.23 1:46 PM
(118.235.xxx.226)
유독 시터들이 근무처 조건을 인터넷에서 상의하고 조언구하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다른 모든 직업은 보통 회사든 알바든 조건 보고 내가 거르고 갈데가는데 유독 시터들이 그래요ㅎㅎ
26. ..
'23.11.23 1:49 PM
(116.39.xxx.162)
지금 60대는
2000년 인터넷 활성화하던 시대에
40대들 아닌가요?
괜찮을 것 같은데요.
27. 한마디
'23.11.23 1:51 PM
(175.116.xxx.155)
저런 집은 월급제 매일 출퇴근 가사도우미를 고용하는게 낫습니다. 돈 좀 더 얹어주고요. 이 사람 저 사람 들락거리며 육아기준은 서로 다르고... 감독할 사람들 뿐이네요.
28. 애
'23.11.23 1:54 PM
(211.205.xxx.145)
하나 놀이터에서 놀아주면 진빠지는데 집에오면 또 책읽어주라구요?이건 진짜 열혈 친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이지 시터가 어떻게.ㅜㅜ
29. 그냥
'23.11.23 1:56 PM
(210.205.xxx.201)
다른곳 알아보셔요
첨엔 경계선이 있지만 좀 지나면 모든일을 뒤집어쓸지도 몰라요
지내다보면 60안된 할머니도 조선시대사람 같아져요
30. 샤워는
'23.11.23 2:04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부모가씻기지
2아이샤워시키는거만해도 진이빠질듯
31. ...
'23.11.23 2:15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얼마를 준대요? 이게 가장 중요해요.
32. 원글님
'23.11.23 2:27 PM
(211.206.xxx.191)
다른 집 가세요.
항상 상주하는 보호자가 있다는건데
주보호자가 있으면 원글님이 아아를 주도적으로 케어 못해요.
내 일을 내가 열심히 할 수 있는 구조가 좋은 거예요.
33. ㅇㅇ
'23.11.23 2:34 PM
(125.179.xxx.254)
ㄴ 네^^ 그렇겠어요
댓글들 감사드려요
34. ......
'23.11.23 2:45 PM
(1.241.xxx.216)
보호자 두 사람을 상대해야 하네요
힘드실듯.....
윗분 말씀처럼 월급 가사도우미를 쓰면서
할머니가 육아 주도 하시는게 맞네요 그집은
35. mnbv
'23.11.23 2:53 PM
(125.132.xxx.228)
굳이 쌍둥이만 보시려는건지..아니라면 한명만 돌보는것을 구하세요
저 쌍둥이 키웠고 친정엄마가 오셔서 도와주셨는데..아기 두먕은 한명의 두배가 아니예요. 아마 조부모건 부모건 본인들보다 도우미가 더 일을 많이 해야한다는 시캬야한다는 생각 있을거예요. 28개월이면 정말 힘이 뻗치고 힘든 나이입니다. 감시자없이 혼자 한명을 봐도 쉽지않은 연령대인데 둘을 보호자랑 같이요????
절대 말리고 싶네요
36. ㅠ
'23.11.23 4:29 PM
(124.49.xxx.87)
-
삭제된댓글
딸아이가 30후반에 어렵게 손녀을 가져서 양가 할머니 기쁨이.. 전문직이다 보니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
페이는 제법 많고. 부부가 입주 반대.
사부인과 저. 월.수금. 화목토로.
사위는 본가 어른에게. 딸은 저에게
이모님께 잘못해서 나가게 되면 독박육아 하시라고.
지금은 5살 이라서 안가고 싶어 이모님께 말하니 두 할머니께 정 들어서 안된다고. ㅠ
손녀에게 정 주지 않고 왜 우리에게 이러는지...
일단 가보고 결정하세요.
저 같은 할머니도 있어요.
37. 하세요
'23.11.23 10:05 PM
(61.84.xxx.145)
솔직히 쌍동이 혼자 돌보는 거 힘들어요
저라도 4시간동안 쌍동이를 혼자 돌보게 안할듯 해요
형제나 자매랑은 다르죠
그걸 아니 그런 조건이지 싶어요
38. 왜
'23.11.24 2:57 AM
(164.160.xxx.251)
해 보자고 않고 걱정을
좋은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쌍둥이라 혼자 벅찰 수 있는데 같이 봐 즐 사람이 있다은게 어디예요
해 보고 만일 잔소리 있음 고용인에게 사실을 말하고 힘들다 불만 말하면 될 일이고요
해 보자고 않고 미리 걱정은 어리석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