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1.23 12:49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포항제철 때문일까요.
2. Mosukra7013
'23.11.23 12:51 PM
(118.235.xxx.52)
서울, 인천, 수도권 지인분들 중에서도 지방에 오래 있다보니
위 현상에 대해 의아함을 나타내더군요.
경상권에 포항공대 빼고 왜 나머지 대학들은 국립, 사립 모두
무시, 비하 당하고 인지도가 없는지 자신들도 의아하다네요
더군다나 영남지방이 거대한 산업단지가 있는걸 감안하면
3. ....
'23.11.23 12:51 PM
(112.168.xxx.69)
포항제철 때문일까요.
그런데 애초에 공대쪽은 서울대 다음으로 카이스트 포항공대 한양공대 일 정도로 고려대 연세대 보다 높았어요.
4. Mosukra7013
'23.11.23 12:52 PM
(118.235.xxx.52)
부산대: 1946년 6월 개교(서울대의 1946년 9월보다도 빠름)
경북대: 1949년 당시 개교
포항공대: 1986년 설립, 1987년 신입생 모집
5. 이분 또왔네
'23.11.23 12:53 PM
(125.132.xxx.178)
이분 또 오셨네…
거기가 지방에 있다고 소위 말하는 ‘지방대’에 들어가는 대학이 아니라고 여러 분들이 여러 번 글에 댓글 달아줬는데 또 오셨어요? 그냥 본인글 찾아서 달린 댓글 한 번 더 읽으시는게 어떠세요?
6. 고독
'23.11.23 12:54 PM
(218.144.xxx.249)
지방대가 망하는건 지방대의 수준이 떨어지기 때문이래요. 교수의 질과 양, 학생에 대한 투자, 시설적인 면까지 서울에 있는 대학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는게 지방대의 몰락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구요. 포항공대, 카이스트 경우에는 지방에 있지만 설립때부터 명문대 못지않게 학교와 학생, 교수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에 소재지만 지방에 있을뿐, 주변 지방대와 다르다고 합니다.
7. 특수대
'23.11.23 12:54 PM
(218.238.xxx.182)
-
삭제된댓글
잖아요. 종합대랑 비교가능한가 있나요??
따지면 포공이 명함도 못내밀 과도 경대, 부산대에 있어요~~
8. 특수대
'23.11.23 12:55 PM
(218.238.xxx.182)
잖아요. 종합대랑 비교가능한가요??
따지면 포공이 명함도 못내밀 과도 경대, 부산대에 있어요~~
9. Mosukra7013
'23.11.23 12:58 PM
(118.235.xxx.52)
ㄴㄴ 고독님, 그러니까 말입니다..
경북대, 부산대도 서연고 이화 다음가는 곳이었는데요
10. 어제
'23.11.23 1:00 PM
(118.235.xxx.134)
겅북대, 부산대가 서연고 다음이었다고요?
언제???
혼자 이상한 세계에 살고 계신분...ㅋ
11. 명문대
'23.11.23 1:01 PM
(185.220.xxx.3)
-
삭제된댓글
대전의 카이스트랑 비슷한 사례인 거죠.
지방에 있어도 카이스트, 포항공대는 명문대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명문대 가고 싶은 사람들이 서울이 아니라도 진학하는 거죠.
지거국은 요즘은 명문대로는 안 쳐주니까
지방에 가느니 여러 인프라 장점 보고 서울로 가는 거구요.
12. 명문대
'23.11.23 1:02 PM
(185.220.xxx.3)
대전의 카이스트랑 비슷한 사례인 거죠.
지방에 있어도 카이스트, 포항공대는 명문대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명문대 가고 싶은 사람들이 서울이 아니라도 진학하는 거죠.
학벌 따지는 사회가 없어지지 않는 한 영원하겠죠.
지거국은 요즘은 명문대로는 안 쳐주니까
지방에 가느니 여러 인프라 장점 보고 서울로 가는 거구요.
13. ..
'23.11.23 1:02 PM
(58.79.xxx.33)
공대잖아요. 설립시부터 학교건물 기숙사 교수진 장학금 모두 국내 최고대우 약속하고 재단에서 밀어주고 그 재단이 포스코. 포스코재단이 설립한 자립형사립고 3곳도 전국 최상위권이에요. 솔직히 경북대나 부산대에서 더 나은 과가 어딥니까? 공대 중에 있어요?
14. ㅉㅉ
'23.11.23 1:04 PM
(125.181.xxx.187)
대체 왜 이럴까
15. 포스코 재단
'23.11.23 1:05 PM
(211.234.xxx.169)
이잖아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포스코가 포항공대 만들었을때 전폭적 지원 했어요
16. ..
'23.11.23 1:06 PM
(58.79.xxx.33)
카이스트 포항공대를 지방대라고 누가 취급하나요? 입시에 무지한거죠. 늘 두 대학은 예외였어요. 지방국립대 위상높을때도 서울에서 서울대 연고대나 인서울가능한데 지방 국립대 가지 않죠. 간적없어요. 저 91학번인데 그당시에도 연고대 안가고 카이스트 포항공대는 갔어요. 공대는 그당시 서카포였거든요
17. 아이구
'23.11.23 1:09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포항공대 학비 있나요?
포항공대 입학하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 검색해보세요
교환학생이나 재학기간동안 자교내에서는 물론 외국대학과 각종기관에 나가 어떤 경험을 하는지 알아보시면 언급하신 대학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특히 최근 몇년 동안 지원이 엄청 늘어났어요
학생들 수준은 물론이구요
18. ...
'23.11.23 1:11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모쏠2 라니까요
개무시가 답
19. Mosukra7013
'23.11.23 1:12 PM
(118.235.xxx.180)
공격 하신 어제라는 아이디님.
1.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032650
2. https://orbi.kr/0007519126
3 . https://www.teamblind.com/kr/post/%EA%B3%BC%EA%B1%B0-%EB%8C%80%ED%95%99-%EC%88...
4.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5050016917284&select=...
5. https://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1457120
20. 특수대학이니까요
'23.11.23 1:12 PM
(121.159.xxx.76)
서울대공대,카이스트,포항공대 이렇게가 이공대학교 탑3에요. 그냥 지방대 아닙니다. 학부보다는 대학원이 주류인 대학이고요. 대부분이 연구소행. 이공계 연구소는 대다수 저 세 대학 출신.
21. 취업
'23.11.23 1:17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아웃풋 이겠죠
취업이 어느정도 되느냐요
22. ....
'23.11.23 1:1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최근 포항공대 예전보다 많이 떨어진건 사실이에요
23. ...
'23.11.23 1:28 PM
(47.136.xxx.26)
-
삭제된댓글
경북대 부산대는 종합대라 배기지가 커서 끌고 올라가기힘들잖아요. 별로 쓸모짝없다고 취급받는 과들 땜에
내려가긴 쉽고.
24. ㅅㅅ
'23.11.23 1:28 PM
(211.234.xxx.196)
저 위에 댓글님께...
부산대, 경북대가 서연고 다음이 아니라 연고랑 대등하거나 위라고 봐도 그리 틀리지 않은 시절이 있었어요. 아래 75년 신문 스크랩 보세요.
https://images.app.goo.gl/Q6oHjD8zPH7MiTym9
25. ...
'23.11.23 1:35 PM
(112.168.xxx.69)
75년.. 언제적 얘기를 하십니까. 90년대에 대학다닌 저도 부산대 경북대를 명문대라고 하는 건 못 들어봤어요.
26. ㄷ
'23.11.23 1:38 PM
(115.21.xxx.157)
논문이나 연구 기술성과 이런건 아예 안보고 지방에 있는데 왜 아직도 건재하냐는 우문을 왜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런글 쓰지 마세요 어디 산속에 계시다 오셨나
27. ....
'23.11.23 1:38 PM
(118.235.xxx.107)
75년 ㅋㅋㅋㅋㅋㅋ
여기 그 당시에 태어나지 않은 회원들도 많을껄요?
강산이 50년은 변했는데 언제적 얘길 끌고와서...
과거 영화롭던 기억만 끌어안고 있으면 뭐해요.
세월이 변했는데
학생들이 경북대.부산대는 안가려고 하고
포항공대는 서울에서도 가려하니 그렇겠죠.
28. 아이구야…
'23.11.23 1:39 PM
(125.132.xxx.178)
75년… 그때 대학다닌 사람들 이제 다 은퇴한 70대일텐데 언제적 얘기를 아직 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그때도 갈만한 사람은 다 서연고갔어요.
29. ..
'23.11.23 1:3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헉. 75년
지금은 2023년이라구요.
반백년전 역사를..
90년대 중반 부산대, 경북대는 잘나가는 과가 서성한급이었죠.
30. ㅅㅅ
'23.11.23 1:40 PM
(211.234.xxx.196)
ㄴ 저위에 댓글로 누가 그런 적 없다고 해서 75년이라 알려준 거 잖아요. 혹시 댓글 지운 바로 그분은 아니겠죠?
31. .....
'23.11.23 1:54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75년도에 왜 그랬냐고요?
서울 다음으로 경상도 인구가 많았으니까요.
그 옛날 버스도 잘 안다니던 60~70년대 시절에 누가 공부 잘한다고 서울로 보내겠어요. 당연히 그 지역 내 제일 큰 곳으로 보낼테니
인구 두번째로 많은 경상도 대학들이 상위권인게 당연한거죠.
인구빨이에요.인구빨
32. gg
'23.11.23 2:05 PM
(163.116.xxx.113)
참..여기 이상한 논란이 많군요.
예를 들어 서울예고는 강남에 있지 않고 강북에 외진데 있어요. 그렇다고 거기 지원 안하거나 멀다고 못다니나요? 똑같은거에요. 대전의 카이스트는 왜 예로 안들었어요? 서울에서 가까워서? 그렇게 따지면 의대는요? 부산대 의대 서울에서 멀어도 합격만 시켜주면 맨발로 뛰어갈 사람 한트럭. 그냥 거리만 따져서는 안되고 그 학교의 내용을 봐야죠. 막말로 과고랑 일반고랑 같아요? 포공이 과고라면 경북대는 일반고에요. 이해가 안되세요?
33. ㅁㅁㅁ
'23.11.23 2:10 PM
(211.51.xxx.77)
그 논리면 카이스트도 서울아닌 대전에 있는데 왜 입결이 높을까요?
그리고포항공대는 예전에 비해 위상이 낮아진건 사실이에요
34. 음
'23.11.23 2:27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정말 모르는건가 ? 어그론가 ?
포공은 일반 지방대 아니고 카이스트같은 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