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유방암 진단후 1년여 이거저것 방사선까지 치료마친후 살고있어요
삼중음성이었는데 발저림이나 수술로 어깨아픈것등은 그러려니하는데 빠졌던머리가 다 돌아오지않았고 게다가 자라지도않고 빠져버려요
반삭한듯 짧은머리로 휑하니 속이보이네요 가발은 여름에 힘들것같고..
한번쓰면 힘들어도 다시 예전모습을 보고싶지않아서 못벗을것같아요
탈모약 먹어보라고 권하는분이 계셔서
잠깐 고민중입니다
혹시 암치료후 탈모치료해보신분이나
탈모약드셔보신분 있으시면 경험좀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