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뜬근없이 국제결혼 생각중이라는 아들

..... 조회수 : 6,425
작성일 : 2023-11-23 08:37:33

여태 어떤연애를 하든 간섭안했고

사실 집으로 같이 온적도 소개받은적도 한번 없어서

사귀면 사귀나보다

헤어지면 헤어지나보다 했는데

 

뜬금없이 집에 사귀는 여자랑와서 식사도 하고

소개도 시켜주고싶다했어요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이것저것 물어보니

한국인이 아니고 일본인

자기네 학교에 어학당 다니는

학생이라고 하네요

아들은 지금

레지던트2년차로

눈코뜰새 없이 바빠하는걸로 하는데

 

아무튼 날을잡고 집에와서 같이 밥먹는데

아이는 예쁘고 어리고  싹싹하고 착한거같은데

한국말이 미숙한편

지금한창 바쁘고 중요한 시기에

굳이 여자를 만나야하는지도 의문

 

넌지시 설마 결혼할거냐 물느니

긍정적으로 생각중이라고 담담하게 말하고

애아빠는 반대도 찬성도 아니고 그냥 지켜보자하는데

 

워낙 손이많이 가는 아이라

내조를 잘해줄 여자를 만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챙김을 해줘야 겨우 한국생활

적응할거같은 아이

손주가태어나도

한국말보다 일본어를 더 잘하면

아이의 한국생활이

과연 순탄할지 

별개다 고민인데

 

남이 국제결혼할때

쿨하게 어떠냐 좋다하다

정작 집안일로

닥치니

혼란뿐이네요

 

IP : 106.101.xxx.23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3 8:39 AM (223.62.xxx.196)

    자리잡고 결혼하라고하세요 지금은 머 딱히..

  • 2.
    '23.11.23 8:40 AM (175.120.xxx.173)

    혼란스러움은 우리의 몫이죠...

    아드님이 선택했다면
    책임감있게 잘 살아갈 겁니다.
    굳이 언어걱정이시라면 일본어도 잘하고
    한국어도 잘하면 일거양득아닌가요.

  • 3.
    '23.11.23 8:40 AM (175.223.xxx.113)

    살것 같아요. 응원해요 어쩌면 한국여자보다 좋은 선택일수 있어요.

  • 4. 굳이
    '23.11.23 8:43 AM (1.225.xxx.136)

    일본녀를 왜...

  • 5. 개념상실
    '23.11.23 8:46 AM (59.6.xxx.211)

    의사면 뭐하나…
    이 시국에 일본 여자라….흠

  • 6. 음..
    '23.11.23 8:46 AM (121.190.xxx.146)

    예쁘게 사귀고 결혼은 자리잡고 하라고 하세요.

    박사과정 아들 여친있지만 주변에 다른 포닥들이 결혼때문에 기회가 와도 못잡는 걸 보더니
    확실하게 진로가 정해지고 나서 결혼할래요 하더라구요.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과 직접 보는 것의 차이라고나 할까...

  • 7. 일본여자
    '23.11.23 8:46 AM (110.70.xxx.93)

    한국남자 궁합좋아요. 일본여자 다른나라에서도 최고의 신부감이잖아요

  • 8. 냅둬요
    '23.11.23 8:47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잘해주나부죠.
    전업주부로 엄마처럼 챙겨줄 여자 찾나봐요.

  • 9. ....
    '23.11.23 8:48 AM (118.235.xxx.173)

    국적상관없이 너무 이른거 아닌가요?

  • 10. 냅둬요.
    '23.11.23 8:49 AM (118.235.xxx.203)

    잘해주나부죠.
    전업주부로 엄마처럼 챙겨줄 여자 찾나봐요.
    요즘 다 전문직 쌍끌이 원하는데 순진하네요.

  • 11. ...
    '23.11.23 8:50 AM (211.62.xxx.134)

    혼란스러운거 백배 이해가 갑니다.
    굳이 일본인이라니...
    자리잡고 자립하고나서 결혼생각하라 하세요.
    그사이에 마음이 달라질수도...

    주변 한일국제부부보니...
    아이들이 어릴땐 괜찮은데 사춘기가 되니 한일간 역사관계나 문화차이에 대해서 혼란스러워하더라구요.
    차라리 다른나라면 나을텐데..

  • 12. 대개
    '23.11.23 8:50 AM (1.225.xxx.136)

    애 크면 애 데리고 일본 가더라구요.

  • 13. 의사인
    '23.11.23 8:53 AM (118.235.xxx.142)

    의사인 아빠는 바쁘니
    아이 낳아도
    엄마쪽 언어가 먼저고
    엄마, 외가쪽 따라가죠.

  • 14. 왜하필
    '23.11.23 8:54 AM (211.58.xxx.161)

    일본여자ㅜㅜ
    중국여자보단 낫나
    여튼 나도싫을듯

  • 15. 결사반대
    '23.11.23 8:55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죽쒀서 개준다더니...
    전문의따고 자리잡으면 결혼시키세요
    주변에서도 결혼잘하는거보면 생각 바뀔거예요

  • 16. 어떻게
    '23.11.23 8:56 AM (211.206.xxx.180)

    만났고 뭐하는지만 보면 될 듯요.
    순종적이라 한국남자들과는 더 잘 맞죠.
    중국여자와는 이혼율 높고요.

  • 17. 에휴
    '23.11.23 8:57 AM (118.235.xxx.203)

    아들이 철이 없나봐요. 전문의 따기 전엔 결혼 안된다 하세요.

  • 18. ㅇㅇ
    '23.11.23 8:57 AM (122.35.xxx.2)

    손많이 가는 아들이면 차라리 내조 잘하는 일본여자가 나아요.
    우리나라라면 아들 그렇게 키웠다고 시모욕하겠지만
    일본여친이라면 모자란 만큼 노력하겠죠.
    손주도 2개국어도 할테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19. ㅇㅇ
    '23.11.23 8:58 AM (115.93.xxx.245) - 삭제된댓글

    일본여자애들중에 한국남자 봉으로 생각하는 애들 조심하세요

  • 20. 그건꼭
    '23.11.23 9:02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도움이 하나도 안됩니다.
    남자가 어느 정도만 벌면 밖의 일 절대 안해요.
    그건 꼭 아셔야 해요.

  • 21. ..
    '23.11.23 9:03 AM (118.33.xxx.181)

    결혼자체만 보면, 주변에 국제결혼한 커플 여럿인데 한일커플이 제일 무난하게 살아요

  • 22. ...
    '23.11.23 9:07 AM (118.235.xxx.122)

    레지던트가 수험생도 아니고 연애못할 이유는 없죠.

  • 23. 왠 내조
    '23.11.23 9:08 AM (211.200.xxx.116)

    성인이 손이 많이간다니
    알아서 해야지 왠 내조요?
    와이프는 무슨죄로 덜떨어진 남편까지 돌보나요

  • 24. ..
    '23.11.23 9:10 AM (112.145.xxx.6)

    일본여자 별루
    얼집에 있는데..
    인사성 없고, 애훈육 안되고 회피형에
    애도 묘하게 애들 이간질 시킴.
    남자들이 젊은 일본여자 방송매체 이미지에 속은듯

  • 25.
    '23.11.23 9:11 AM (221.163.xxx.227)

    성인이 손이 많이간다니
    알아서 해야지 왠 내조요?
    와이프는 무슨죄로 덜떨어진 남편까지 돌보나요
    헐 2222222

  • 26. ㅋㅋ
    '23.11.23 9:12 AM (124.50.xxx.74)

    일본여자랑 궁합좋다는 건 어디에 근거가 있어요? ㅋ

  • 27. ..
    '23.11.23 9:15 AM (61.254.xxx.115)

    제주변 일본부인보면 괜찮다싶어요 요즘 일본이나 한국이나 여자애들 밥도 못차리고 사먹는거 좋아하는데 아침처녁 잘차리고 기다리고 순종적이고 순해서 남자들이 편해하는거 같음.근데 부잣집딸인데도 십년가까이 살아도 남자가 책임지는거지 결혼할때 처가집서 돈은 안주는거 같았음.아파트도 싫어해서 꼭 엘베도 없는 빌라만 고집해서 살더라구요 지진교육때문인지.박찬호도 리혜씨가 요리도 잘하고 내조도 잘하잖아요

  • 28. ..
    '23.11.23 9:17 AM (61.254.xxx.115)

    솔직히 1년차 지났음 한창 바쁜건 끝났죠 여자 만날만하니 소개받고 이미 연애한거고 3년차때 제일 결혼 많이해요 4년차엔 전문의공부해야되서

  • 29. ...
    '23.11.23 9:19 AM (125.128.xxx.134)

    어디 멀리도 아니고 일본이면 국제결혼치곤 문화차이도 적고 그렇죠.
    아이 육아며 언어문제는 필요없는 걱정이시구요. 일단은 지켜보셔야하지 않을까요?
    아들이 집에선 돌봄이 필요한 존재같지만, 밖에선 어머니가 아는 모습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 30. ..
    '23.11.23 9:20 AM (61.254.xxx.115)

    손주 언어는 양쪽다 잘쓸거에요 엄마언어인 일본말을 첨엔 더 잘하지만 어린이집유치원학교가면 한국에 살면 한국어는 잘하게되죠 근데 숙제랑 공부도 아드님이 봐줘야할걸요?

  • 31. ㅇㅇ
    '23.11.23 9:20 AM (211.36.xxx.148)

    내조를 잘해줄 여자…

  • 32. ....
    '23.11.23 9:20 AM (118.221.xxx.87)

    한국인 아빠- 일본인 엄마
    자녀 한국인
    본인이 한국국적인데도 5학년 사회시간 내내 수업거부하고 사회책 찢습니다. 독도의 날 행사에는 엽서 찢더라구요.

  • 33. 너무
    '23.11.23 9:26 AM (117.111.xxx.25)

    성급하게 결정하지말고 더 사귀어 보라고 하세요.
    문화 차이라는 것도 있고 결혼은 생활이고 신중해야죠.

  • 34. ㅎㅎㅎ
    '23.11.23 9:27 AM (115.93.xxx.245)

    요즘 일본 20대애들은 그냥 우리나라랑 똑같은 20대 애들이에요
    순종적이고 내조잘한다니 ㅎㅎㅎ 어디 70-80대 옛날분들이신가요
    오히려 한국남자 봉으로 보고 돈 장래성 생각해서 여우같이 고르는
    애들이 훨씬 많아요. 그리고 일본여자든 한국여자든, 배우자로서 봐야지
    손 많이가는 내자식 뒤치다꺼리 해줄여자 찾으면 그게 행복할까요
    그런건 돈주고 일해주는 사람을 구하면 돼요

  • 35. ..
    '23.11.23 9:28 AM (58.79.xxx.33)

    손많이 가는 아들 내조잘할 여자는 일본여자 맞아요. 대화 안통해서 시가 간섭 못하니 둘이서는 행복하겠죠.

  • 36. ㅇㅇ
    '23.11.23 9:32 AM (223.38.xxx.145)

    일본녀를 굳이 왜

  • 37. 그건
    '23.11.23 9:37 AM (118.235.xxx.109)

    연예인들 일본여자랑 결혼해서 맘대로 하고 살잖아요.
    그걸 원하는 거겠죠.

  • 38. ㅇㅇ
    '23.11.23 9:50 AM (119.69.xxx.105)

    심란하시겠어요
    집까지 데려온거 보면 결혼할 생각인가봐요
    집에 데려온건 처음이라면서요
    너무 멀찍이 물러나 있지 마시고 좀 알아보세요
    어떤집안의 어떤사람인지
    한국에서 의사가 어떤 위치인지 모르진 않을테고
    작정하고 달려든 영악한 아이인지도 몰라요

  • 39. 일본에선
    '23.11.23 9:56 AM (49.167.xxx.190) - 삭제된댓글

    의사 인기 별로 없으니 여자는 별 생각 없을수도
    아드님이 크게 욕심은 없는듯

  • 40. ㅎㅎㅎ
    '23.11.23 10:15 AM (115.93.xxx.245)

    일본에서 의사가 인기없다니 ㅎㅎㅎㅎㅎㅎㅎ

  • 41. JJ
    '23.11.23 10:16 AM (211.238.xxx.42)

    우리 아들도 엄마를 포함 한국 여자들의 모습에 환멸을 느낀다고
    외국인과 결혼하겠다고 하네요 (인제 21살, 임자를 아직 못 만나서 그렇겠죠??)

  • 42.
    '23.11.23 10:34 AM (118.235.xxx.109)

    엄마가 어떻길래요?
    아들이 환상 속에 사네요.

  • 43. ...
    '23.11.23 10:43 AM (222.237.xxx.42)

    아니요 의사라서 발목잡으려는 거지요
    최대한 늦게 시키셔요
    나이 더 먹고 같은 의사하고 해야죠

  • 44. 결혼은현실
    '23.11.23 11:43 AM (118.235.xxx.83)

    일일이 다 챙겨줘야 하는 어른 베이비같은 아들이라...공부만 했겠지요. 그런 아이가 문화가 다른, 즉, 식문화.언어 등등이 다른 여자와 결혼했을때 가장 기본적인 한식도 못할거고 (뭐, 일식만 먹을거면 몰라도), 세무적인 일처리 못해서 바쁜 의사 남편이 다 해줘야 할거고...아이는 엄마와 붙어서 일본어는 잘할지 몰라도 한국어 어눌하게 지대로 배우기나 할지..그리고 한일관계의 역사적인 사안에서 가질 정체성 혼란....등등...게다가 한국어,일어 2개국어 하는건 영어도 아니고 별 의미 없어요.
    오죽하면 비담에 나왔던 일본대표는 한국서 이제 수요 적은 일본어 학원 강사하다가 수입도 적고 일본인으로서 한국에서 할수 있는일이 별로 없어서 결국 일본으로 돌아갔겠어요?
    그리고 일본녀가 순종적일거란 얘긴 옛날 어르신들 시대 얘기고 일본녀들, 남자 재력에 얼마나 계산적인데요.
    전 국제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일본인과의 결혼은 진짜 반대요.
    그렇다고 대놓고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를 반대하진 마시고 국제결혼인만큼 신중하게 좀 더 오래 사귀어 보고 현실적으로 따져 볼것을 권하시는게 어떨까요?

  • 45. ...
    '23.11.23 12:26 PM (106.252.xxx.61)

    일본여자 한국남자 궁합 좋아요
    일본남자 한국여자는 별로지만..'

  • 46. ㅇㅇ
    '23.11.23 12:43 PM (76.150.xxx.228)

    사회책 역사책 다 떠나서 사람대사람으로만 보면
    한국남자 일본여자 커플이 잘 살아요.
    일본인 며느리가 꽤 괜찮다고.. 물론 시부모가 잘해준다면요.

  • 47.
    '23.11.23 6:01 PM (164.160.xxx.251)

    국제 결혼 권장
    유전학적으로도 좋고 세계관이 달라지고 있는 요즘
    덕택에 나도 해외 좀 왔다갔다하고 ㅋㅋ
    이 부분에서 말 있겠지만 돈은 다 내가 지불 할테니 딴지 마세요 남편 능력자라 자식에게 보탬이지 거머리 아닙니다
    아무튼 전 국제 결혼 권유해요 애들에게도
    솔직히 저도 다시 태어나면 외국 남자랑 결혼하고 싶음

  • 48.
    '23.11.23 6:06 PM (164.160.xxx.251)

    그리고 외국인 주로 상대하는 직업인데 일본이 우리랑 가장 정서적으로 맞고 생각이 같어요
    어찌 생각하면 조상도 비슷할테고
    방대한 중국과는 또 다르더라구요
    일본의 솔직함에 놀라기도하고요 .
    일단 둘이 완전 결혼하겠다 아이이 놔둬보세요
    결혼식장 들어가봐야 결혼하나보다 하는거예요
    알 수 없어요 저러다 헤어지기부자수

  • 49. 12
    '23.11.23 11:04 PM (175.223.xxx.82)

    댓글들 안 보고 씀.

    1. 일본에서도 의사가 최고 인기
    2. 일본할머니 말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일본여자다. 본인도 일본여자이지만 사실이라고 함.
    3. 일본여자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이성교제가 매우매우 활성화되어 이성을 다루는 기술이 매우 뛰어남. 한국여자는 일본여자 상대가 안됨.
    4. 성문화가 개방적이어 빠르면 초등학교때부터 섹스를 시작함. 전혀 안할 것 같은 여학생도 자연스럽게 활발하게 함. 한국문화로는 상상 자체를 못함.
    5. 일본인 특히 여자 이중성은 감강 못함. 남자 퇴임날 이혼장 내고 연금 반절 신청서 같이 제출 시초가 일본여인. 문화가 그러함.
    6. 한국남자들은 일본여자들의 애교가 사실이고 본심이라고 생각함. 애교와 겉에 보이는 순진함??(ㅋㅋㅋㅋ)온순함? (ㅋ)에 속음. 한국여자들 직설적인데 비해 일본여자들 수십겹 양파라고 보면 됨. 순종적인 모습은 겉모습.

    여기에도 일본여자들 많이 들어와 있어 일본녀들 찬양 많이 할 것임. 통일교도들끼리 결혼이라면 모르지만 그외는 일본인에게 아들 넘겨 주는 것임. 아이도 일본인으로 자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125 요즘 여자들은 결혼후 애도 안보고 밥도 안해요? 66 ... 2024/02/27 22,623
1563124 한동훈 근황 ㅎㄷㄷㄷㄷㄷ 7 ㅇㅇ 2024/02/27 4,832
1563123 명절이나 제사 때 고생했다 용돈 받으시는 분 20 명절 2024/02/27 4,122
1563122 듄2 보려면.. 6 ... 2024/02/27 1,849
1563121 본부장님 1 2024/02/27 579
1563120 민주당 선관위원장 “누군가 여론조사업체 끼워 넣어” 폭로 18 난장판 2024/02/27 1,747
1563119 마른 대추는 어디다 버리나요 5 :: 2024/02/27 1,794
1563118 고추장 담글때 조청이 조청쌀엿을 말하는걸까요? 6 고추장 2024/02/27 936
1563117 Kraft 체다치즈는 요즘 안파나요? 5 ... 2024/02/27 1,202
1563116 알배추 겉절이에 들기름 넣으시나요? 4 것저리 2024/02/27 1,543
1563115 와 이비인후과 약 대박이네요.. 7 0011 2024/02/27 6,817
1563114 대장암수술6년지난지금 배가 콕콕 찌른다는데 3 궁금 2024/02/27 1,890
1563113 민주당 공천이 맘에안들면 나가면 됩니다. 39 .... 2024/02/27 2,412
1563112 제가 오지랍인지 옆 동료들이 다른 동료불편해하는걸 5 심난 2024/02/27 2,207
1563111 미국 의사가 보는 이번 의료 사태랍니다 26 ... 2024/02/27 5,648
1563110 남초사이트에 가보니까 김대호 집안 명절문화 심각성을 잘모르는것 .. 39 김대호 2024/02/27 14,677
1563109 강릉에 25년된 아파트 사는거 안되겠죠? 12 ㅇㅇ 2024/02/27 4,430
1563108 세상에 16기 영숙 팬미팅 하네요.. 15 .. 2024/02/27 6,986
1563107 결혼식 전 이혼요구하면 모든비용과 위자료 줘야하나요 58 아아 2024/02/27 7,200
1563106 정말 해먹을거없을떈 뭐가 만만할까요? 17 2024/02/27 4,559
1563105 요리유튜버 나이든 엄마들이나 셰프 레시피가 제일 나은 것 같아요.. 8 ... 2024/02/27 2,956
1563104 전세사기 구제법 야당단독으로 통과시켰다는데 17 전세사기 2024/02/27 1,630
1563103 대상포진후 신경통치료는 대학병원vs개인병원 어디가 나을까요? 4 ㅇㅁ 2024/02/27 1,146
1563102 현재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 몇퍼센트 올랐는지 2 혹시 2024/02/27 766
1563101 의대생들 전공의들 이해는 가요. 인생은 타이밍. 25 에고 2024/02/27 4,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