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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팬만) 우리 정국이 곧 입대하는군요 ㅜ

Dionysus 조회수 : 4,385
작성일 : 2023-11-22 18:23:11

하...아침에 위버스 알람 올때만 해도 4명 다 이제 순차적으로 가는구나, 그래도 한꺼번에 4명 공지는 (이미 정해진 수순이라 할지라도) 충격이 크네 싶었는데...

좀전에 정국이가 글을 썼네요 ㅜ

엊그제 월요일에만 해도 새 앨범 라이브 무대를 한 상황이었어서 12월 입대라니 급작스러운 소식이긴 해요 ㅜ

작년 석진이 갈때도 호비, 윤기... 매번 내성이 안생기던데

갈거란걸 알면서도 갑자기 마음이 참 허전합니다.

특히나 정국이, 군대 생활이 너무 잘맞다 생각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요 ㅋㅋ ㅜㅜ 

가기전에 남준이, 지민이, 태형이 글 올라올텐데 그때마다 가슴에 찬바람 휘이잉 지나가겠네요.

어쨌든, 그저 다른거 없이 몸 건강하게 ! 잘 다녀오길...

2025년만 기다리고 있을게 ♡ 아포방포 

IP : 182.209.xxx.19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3.11.22 6:25 PM (223.38.xxx.77)

    그래서 정국이가 더욱 다정했나바요
    슬프고 우울해져요...

  • 2. ...
    '23.11.22 6:25 PM (125.184.xxx.103)

    저도 지금 위버스 정국편지 보고 가슴이 한켠이...
    근데 어쩜 저리 글도 잘쓰나요~~
    1년6개월이 얼마나 길게 느껴질런지...
    건강하게 군생활도 최고로 잘할거라 생각합니다

  • 3. 아미
    '23.11.22 6:26 P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너무 서운해요
    먾아 보고싶을거예요
    한편으론.. 저런 세계적인 팝스타가 잠시 곁에 없다는게 너무 너무 아까워요

  • 4. 정국이
    '23.11.22 6:29 PM (211.234.xxx.207)

    가장 빛날때 입대하는군요.
    좀더 활동 할 줄 알았는데

    4명이 동시에 비슷한 시기에 가나요?
    지민이의 새앨범 기대했는데 입대하는건가요?

  • 5. 에휴
    '23.11.22 6:29 PM (218.53.xxx.110)

    알고 있었으면서도 막상 입대 시점이 다가오니 너무 슬퍼요. 남준이와 우리 막내라인들 잘 할려나 걱정되네요. 보고싶어서 어쩌지요 하..내년에 그래도 진이랑 홉이 나온다고 하던데 우리 힘내서 잘 지키고 있습시다!! 아포방포!!

  • 6. ㅁㅁ
    '23.11.22 6:3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얼른 같이 다녀오는 결정이 더 좋은거같아요
    전 완전체를 기다립니다
    정국이는 뭐든 어디서든 잘할거같은데
    전 지민이가 가장 맘 쓰여요
    너무 생각이 많은듯 보여서

  • 7. 에휴
    '23.11.22 6:30 PM (218.53.xxx.110)

    왠지 애들 싱글 하나씩은 쟁여놓고 가지 않으려나요? 선물처럼 하나씩 공개해줄 것도 같고. 흑흑 벌써 슬퍼요 엉엉

  • 8. Dionysus
    '23.11.22 6:30 PM (182.209.xxx.195)

    그니까요...우리 정국이 글도 참 다정이 뚝뚝 묻어나고...괜히 울컥하게 만드는 ㅜㅜ
    얼마나 배려심 넘치는지 ㅜㅜ

  • 9. ㅁㅁ
    '23.11.22 6:3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에휴님
    남은 아가들 다 한번에 가요 ㅠㅠ

  • 10.
    '23.11.22 6:33 PM (118.235.xxx.166)

    전에 라이브때부터 종종 그런뉘앙스
    내비쳤는데12월달이라니ㅠ
    지민 뷔도 알엠도 잘갔다오길요

  • 11. 쓸개코
    '23.11.22 6:35 PM (118.33.xxx.220)

    방금 일하다 위버스 알람소리 듣고 채팅창에 댓글 달고 오는 길이에요..
    오전에는 공지 뜨고 정국이도 글 올렸으니 남준이, 지민이, 태형이 다 올리겠죠.
    채팅창 보면 지민이 걱정하는 분들이 좀 있네요.
    정국이 글 긁어왔어요. 아미들 아끼는 마음이 뚝뚝 묻어납니다.
    ==========================
    사랑하는 아미 여러분
    벌써 11월의 끝자락입니다 바람이 많이 차네요
    여러분도 알고 계실 테니 여러분께 짧게나마 편지를 써봅니다

    오는 12월 저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군 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면서 마음 한편이 무겁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아미들과의 소중한 추억들이 떠올라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은 제 삶의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어요
    아미들의 웃음, 응원, 사랑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줬고
    저의 꿈을 응원해 주며 묵묵히 함께 걸어와줘서 너무 감사해요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여러분에게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건 조심스럽긴 합니다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은 긴 시간이에요 그래서 이기적인 말은 못 하겠지만
    갔다 와서 저는 늘 있던 그 자리에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아미들의 삶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고
    건강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아미들의 일상을 채워가길 바랍니다
    또다시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나눌 그날을 기다리며 여러분을 마음 깊이 그리워하겠습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히 있어줘요
    사랑합니다

  • 12. 쓸개코
    '23.11.22 6:36 PM (118.33.xxx.220)

    원글님 위에 긁어온거 문제될까요? 같이 보려고 긁어왔는데 문제될것 같으면 삭제하겠습니다.

  • 13. ...
    '23.11.22 6:40 PM (222.111.xxx.126)

    좀만 기다리면 내년에는 먼저 간 친구들이 순차적으로 돌아옵니다
    다 군대로 가버려서 서운한 건 생각보다 길지 않을 겁니다

  • 14. 애들은
    '23.11.22 6:43 PM (39.117.xxx.106)

    잘할거예요
    내가 걱정이지 ㅠ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 15. Dionysus
    '23.11.22 6:43 PM (182.209.xxx.195)

    멤버들 전부... 아미들 위해 입대직전까지 곡 작업하고 활동 꾹꾹 채워서 하고 갔 + 가는거 참 고마워요.
    그게 직업이니 그렇다고 밖에선 볼수 있어도 아직도 n월의 석진이 오는거만 해도 그렇고 슈취타며, 자주 라이브 오는거도 애정없이 직업정신으로만은 절대 그렇게 못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방탄과 아미는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함께 할거라는 믿음 속에,
    민간인으로 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시간도 소중하게 잘 보내길 바라고...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 16. Dionysus
    '23.11.22 6:44 PM (182.209.xxx.195)

    쓸개코님, 괜찮지 않을까요?^^; 어차피 공개로 쓴거여서요~

  • 17. 쓸개코
    '23.11.22 6:47 PM (118.33.xxx.220)

    네 원글님 그냥 둘게요.^^
    남준이도 음악작업하는 형들이랑 바쁘게 지낸거 보면.. 뭐하나 남기고 갈거같기도 하고요..
    윤기도 분명 슈취타 많이 찍어뒀다고 했거든요.
    예상은 했지만 막상 닥치니 맘이 좀 그렇네요. ㅎ 늦덕되가지고 갑자기 불처럼 좋아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제대하고 와도 아미들은 그대로 있을거니 몸만 다치지 말길.

  • 18. ..
    '23.11.22 6:50 PM (211.251.xxx.199)

    얼른 같이 다녀오는 결정이 더 좋은거같아요
    전 완전체를 기다립니다 2222

    진이 맏형이 일찍 가서 일찍 나와
    나머지 홉이랑 다섯 동생들 기디리며
    완전체 준비하겠군요

    다들 몸 건강히 복무잘하고 나오길 기원하며
    모든 의무 저버리지않고 착실히 이행해주는
    탄이들이 그저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방탄 포에버♡♡♡♡♡

  • 19. 장하다
    '23.11.22 6:51 PM (112.161.xxx.169)

    방탄
    참 장하네요
    기특하기도^^
    잘 다녀올겁니다

  • 20. ..
    '23.11.22 6:51 PM (223.62.xxx.3)

    군대가서 잘지내는.형들보면 또다른 시작이니.응원하게되요 은근 휴식이되기도허고요 멋지다 정국이

  • 21. .....
    '23.11.22 7:01 PM (95.58.xxx.202)

    멋지다, 방탄!!! 울 아들도 곧 군대가는데
    혹시 같은 부대로~~ㅎㅎ
    25년도 완전체를 기대하며 무사히 잘 다녀오길...

  • 22. 쓸개코님
    '23.11.22 7:01 PM (106.101.xxx.194)

    마지막 괄호 안 한줄이 빠졌어요
    저 정국이편지 읽고 찡하다가
    마지막 그줄에서 역시 정국이답다 하고 풉

    (원본처럼 편지 끝에 있는게 더 어울려서
    일부러 쓸개코님께 덧붙여주시기를 부탁합니다)

  • 23. ...
    '23.11.22 7:02 PM (211.234.xxx.144)

    글도 참 어찌나 사랑스럽게 썼는지..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역시 대단합니다.

  • 24. 쓸개코
    '23.11.22 7:03 PM (118.33.xxx.220)

    106님 어느부분이 빠졌을까요? 다시가서 봤는데 그대로인것 같아요.

  • 25. 쓸개코
    '23.11.22 7:04 PM (118.33.xxx.220)

    아.. 긁어내려가서 봤어요.. 진짜 국이답다..ㅜㅜ
    여기 다시 복붙합니다.
    --------------------------------------------------------------------------------

    사랑하는 아미 여러분
    벌써 11월의 끝자락입니다 바람이 많이 차네요
    여러분도 알고 계실 테니 여러분께 짧게나마 편지를 써봅니다

    오는 12월 저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군 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면서 마음 한편이 무겁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아미들과의 소중한 추억들이 떠올라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은 제 삶의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어요
    아미들의 웃음, 응원, 사랑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줬고
    저의 꿈을 응원해 주며 묵묵히 함께 걸어와줘서 너무 감사해요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여러분에게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건 조심스럽긴 합니다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은 긴 시간이에요 그래서 이기적인 말은 못 하겠지만
    갔다 와서 저는 늘 있던 그 자리에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아미들의 삶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고
    건강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아미들의 일상을 채워가길 바랍니다
    또다시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나눌 그날을 기다리며 여러분을 마음 깊이 그리워하겠습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히 있어줘요
    사랑합니다










































    (편지쓰기엔 아직 좀 이른가...ㅎ에헴)

  • 26. 골든
    '23.11.22 7:05 PM (1.234.xxx.6)

    글 보니 역시 정국이답다 생각했어요.
    첫 앨범의 흥분과 기쁨이 선물이었고,
    그래서 더 안타깝기도 합니다.
    방탄 완전체 소중하지만,
    아쉬움도 크네요
    건강히 잘 다녀와 동그라미 명창토끼
    황금막내 제케이!!!!

  • 27. ...
    '23.11.22 7:07 PM (1.244.xxx.119)

    빵떠짐요~~
    저도 글 끝까지 내려보질 않아서..
    지금 가서 보고왔어요.
    역시 정구기답네요~~~
    쓸개코님이 올려주실거라서 전 참을께요

  • 28. Dionysus
    '23.11.22 7:08 PM (182.209.xxx.195)

    ㅎㅎ 끝까지 귀여운 우리 막둥이...
    에헴하며 편지 빨리 쓴거도... 6시 13분에 올린거도요 ♡
    그 와중에 남준이는 인별 부계를 하나 더 판거보니 뭔가 곧 나올 모양이예요~

    그리고 댓글에 점 다섯님, 아드님도 건강하게 군대 잘 다녀오길 바랄게요^^ (같은 부대 되면 더 흐뭇하실거같네요 ㅎ)

  • 29. ..
    '23.11.22 7:12 PM (58.140.xxx.174)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멤버들 모두 건강하게 다녀오길 바랍니다!

  • 30. 쓸개코
    '23.11.22 7:15 PM (118.33.xxx.220)

    점 다섯님 아드님도 건강히 무사히 복무하고 제대하길 바랍니다.

    원글님 남준이 인별 부계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볼 줄을 몰라요;

  • 31. ..
    '23.11.22 7:16 PM (58.140.xxx.17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쓸개코님!
    소식과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접했네요.
    저같은 사람 생각해서 소식 종종 올려주세요.
    방탄 멤버, 모두 건강해진 모습으로 어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 32. ...
    '23.11.22 7:30 PM (211.36.xxx.173)

    쓸개코님 올려줘서 감사. 어디서 읽나 고민했어요. 올라왔다길래...나의 최애 울 정국이. 왜 이리 아쉽냐. 돈 잘벌어오고 세금 많이 내는데 또 국위선양 끝내주게 하는데 군대를 꼭 보내야 했냐...

  • 33. 정국이는
    '23.11.22 7:31 PM (180.228.xxx.77)

    스스로 말주변이 없다하고 자아가 형성되기전에 일찍 사회활동 시작해서 저렇게 말하게 된게 얼마 안되요.

    그만큼 성숙했고 글에 한줄한줄 진정성이 느껴지도록 예를 갖춰 쓰네요.

    한꺼번에 싹 다녀와 준비하면 더 낫지요.
    군생활 걱정되는 멤버는 하나도 없어요.
    다들 어려운 시기 넘어왔고 힘든과정을 거쳤기에 심신이 강해서 잘할거에요.
    이미 진,제이홉까지 특급전사까지 하고 있으니 방탄의 명예를 걸고 또 제대로 하겠지요.

    그만큼 2025년의 완전체에 대한 멤버들의 갈망이 크고 기대를 하게끔 준비할거라고 기대됩니다.

  • 34. ...
    '23.11.22 7:31 PM (211.36.xxx.173)

    울 아들은 4월 전역인데...울 정국이 아쉬워서 워쩌..

  • 35. 아이고
    '23.11.22 7:34 PM (182.229.xxx.215)

    정국이 활동 더 하다가 갈 줄 알았는데 왜케 빨리 가요ㅜㅜ

  • 36. 쓸개코
    '23.11.22 7:36 PM (118.33.xxx.220)

    윗님 맞아요. 진이 말대로 처음엔 애교 부려보라.. 노래 불러보라 시키면 울었다던데요.ㅎ
    연차 차니까 형들에게 장난도 많이 치고 장꾸도 되었지만 속 깊은 얘기 진짜 많이 하더라고요.
    라방에서도.. 자기를 우선시 하지 말라고.. 아미 여러분들 생활이 먼저다.. 여러분이 우선이다..
    그다음이 자기다.. 라고 얘기도하고.. 슈가 말대로 잘 컸어요.
    들기름막국수 먹을때마다 정국이 생각날듯..ㅜ
    남준이는 잠을 많이 안 자고 오밤중에 라방을 잘 해서.. 늦은밤에 글 올릴것도같아요.
    저는 최애가 남준이..ㅜㅜ 일룸광고 하나 더 찍음 안될까 남준아~

  • 37. 종종
    '23.11.22 7:45 PM (118.235.xxx.166)

    트윗에이상한글 올리는 사람들은뭔지
    알아서 인사글 올리겠죠
    멤버들이랑상의없이 글올렸다고
    인사글도 없는거봐라?? 이런글 참속상하네요
    왜이리 편가르려고하는지
    모르겠네요

  • 38. 솔로무대
    '23.11.22 8:01 PM (125.129.xxx.109)

    솔로무대 더하고 가지 너무 아쉽고 아깝네요 정국이 글보니 팬들 마음 아플거 알고 자기 마음을 담은 글도 빨리 올려주고, 이 남자 좀 오래 좋아해야겠다. 소속사에서 글쓰면 팬들이 난리쳐도 보통은 침묵하는데 정국이는 진짜 정국이답다. 또 자기 보러 온 팬들한테 선물주는 연예인은 처음 본다. 기다려 달라는 말도 하지 않는 정국이. 진짜 팬에 대한 사랑이 이렇게 진심인 연예인이 있나 믿어지지 않네요

  • 39. 우리정국이
    '23.11.22 8:05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국이 소식 잘보고 듣고 있지요
    귀여운 정국이 군대가도 너무너무너무 잘할거같고
    얼릉 다녀와서 멋진 복귀를 기다립니다.
    노래도 춤도 열심인 모습보면 항상 든든하고
    흐뭇한 마음이 들고 저도 더 열심히 살게 되네요

  • 40. ㅇㅇ
    '23.11.22 8:22 PM (211.203.xxx.74)

    차암.. 우리 정국이 바쁘게도 살지
    그 스케줄다하고 군대도 빨리가네

  • 41. 아...
    '23.11.22 8:25 PM (223.39.xxx.246)

    저는 뭐 아미라 할것도 없는 그냥 방탄친구들 멋지다
    하는 사람인데 이번에 타임스퀘어와 장충체육관 무대보면서
    저 친구는 정말 군대 보내기 아깝다 했어요 인기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재능 아까운.. 나도 모르게 툭 말이 튀어나왔는데
    진짜 군대 간다하니 가슴이 철렁합니다 제가 말 실수 했나봐요 ㅠㅠ 아무튼 잘 다녀오고 더 단단해져서 멋진활동하길 바랍니다
    이곳 아미분들 정국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저도 정국이 아낍니다^^

  • 42. ...
    '23.11.22 9:02 PM (124.50.xxx.169)

    매알 일하고 들어와 정국이 보는 낙으로 지내는디...
    우리 큰 아들이랑 나이가 비슷. 정국아..이 아지매가 격하게 애낀다

  • 43. 아마도
    '23.11.22 9:08 PM (180.228.xxx.77)

    군생활 제일 즐기며 왕성하게 할거 같은 멤버가 정국일겁니다.운동도 뛰어나게 잘해서 아육대서 이어달리기 역전한 명수잖아요
    폐활량 늘리는데 압도적인 권투,근육운동 짱짱히 하고 형도 직업군인 잠깐해서 아미들 사이에서 전하사라 불린다네요.

  • 44. 쓸개코
    '23.11.22 9:08 PM (118.33.xxx.220)

    223.39.님 실수라뇨! 다 같은 마음이죠.
    그나저나 밤이는 본가에 내려가 있겠군요.

  • 45. 맞아요 아육대!!
    '23.11.22 9:50 PM (118.235.xxx.109)

    정국이 못하는게 없네요 ~
    그때는 저 애기는 누고? 했드만
    이제 보니 정국이드라고요
    전 요즘 보다 그 시절 순둥이 같이 애교부리던
    정국이가 실은 더 이쁘답니다 ^^
    정국이 집에서 가족들과 있다고 하니 기도하는 마음이 되네요 ~ 82에서 이렇게 지용이, 정국이 이야기하며
    휴식하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 46. 그래도
    '23.11.22 10:36 PM (180.228.xxx.77)

    괜찮아요.
    내년 6월,7달후면 월와핸 진 옵니다
    !울딸 최애~
    제대하는 날부터 위버스에 온대요.~

  • 47. 쓸개코
    '23.11.22 10:40 PM (118.33.xxx.220)

    118님 저도요! 정국이뿐 아니라 형들도 과거에 더 잔망떨고 개구지게 놀았는데 그 귀염둥이 시절이 그리울때도 있어요.
    다들 어리기만 할땐 아니니 분위기도 성숙해지고 전같진 않은데.. 완전체로 돌아오면 달방 찍으며 재밌는 상황 연출 많이 해줬으면 하는 욕심이 있어요.
    지민이랑 여행 예능 찍었다던데 많이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윗님 정말요?ㅎ 그날 위버스 터지겠네요.ㅎㅎ
    군대에서 몸무게 6키로 쪘다면서요. 그 역삼각형 멋진 몸매가 더 멋있어져서 오는거죠!

  • 48. ㅇㅇ
    '23.11.22 11:09 PM (210.183.xxx.47)

    97년생 친구들 아직 한명도 안갔는데 훈장까지 받고 왜 지금 잘 나갈때 군대를 간다고 할까요 앨범낸지 한달도 안됐는데...노래가 너무 좋아서 이번에 앨범까지 샀는데 당황스럽네요 솔로활동하고 단체도 하고 가도 되는데 주주들도 많이 놀라겠어요

  • 49. 옴마야
    '23.11.23 12:20 AM (118.47.xxx.9)

    좀 아쉽네요.

  • 50. 정국이
    '23.11.23 4:50 AM (70.74.xxx.128)

    지금부터 솔로활동하면 펄펄 날아갈텐데 너무 아까워요ㅠ 군생활도 요령피며 하지않고 정석대로 열심히 할것같아서 몸, 목 상할까 걱정도 되구요ㅠ
    정국이라도 늦게가면 좋으려만..

  • 51. ***
    '23.11.23 12:02 PM (210.96.xxx.45)

    정국이 귀엽다 귀엽다만 했는데 이렇게 멋진 글도 쓰고 다 컸네요 ㅎ
    솔직히 솔로활동 더 못하고 가는거 아쉽지만 정국이의 선택이니 응원해요
    누구에게든 진정으로 대하는 정국이 군대에서도 사랑 이쁜받을거고 건강하게 더 성장해서
    돌아오겠죠 ㅠㅠ 그치만 이렇게 한꺼번에 다 간다니 속상하긴해요 ㅠ
    에구 정국이 제대할때쯤은 내 나이 앞자리도 변해있겠군요.
    눈에 보이지 않아도 멀리 있어도 언제나 그리워하고 응원할 내 스타... 정국 ♡

  • 52. happy
    '23.12.5 3:17 PM (1.225.xxx.140)

    정구가 잘 다녀와
    누나 일편단심이야
    변경하지 않을게
    plz, don't change
    아포방포 토널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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