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좋은사람이고 그쪽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원망과 미움 받으며 살았어요
욕짓거리 폭력 뭐 이런것도요
정상인처럼 살고있는데 주변에 부모랑 사이좋은 분들 보니까 아직도 우쭈쭈 이쁨받으며 살던데
성경에도 축복 이런거 있고
중보기도 도 있고 하잖아요
저같이 부모덕없는 사람은 좀 억울하네요
말에도 힘이 있다는데..
평생 안좋은말 듣고자란 사람과
평생 이쁨받고 자란 사람과 인생이 다를까요?
지금 사는동네가 좋은동네라 그런지 부모사랑 가득받으며 무탈하게 지낸분이 많이 보이는데 참 부럽습니다
제 속마음 다 감추고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했어요
아득바득 열심히 살았는데 부모가 갑툭튀할때마다 참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