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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되니 ᆢ음식 먹기 망설여지네요

ᆢ아직 조회수 : 4,649
작성일 : 2023-11-22 13:18:38

아직 수술한적도 없고 큰질병은 없어요

혈압 당뇨 고지혈도 그냥저냥 경계쯤 일거 같아요

최근에 장기기능이 조금씩 떨어진다는ㅠ

당연한거지만 그래도 충격적인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어요

이걸 큰병원 가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아야하는지 

작년에 신장기능 검사는 괜찮았거든요

뭐 먹을래도 신경쓰이고 

그러다가도 그냥 즐겁게 먹자 대신 소량만

이러고 있네요

나이든다는건 제약이 많더라구요 ㅠ 에효

젊어서는 귤한박스도 즐겁게 먹었건만

지금은 한박스귤도 쳐다보기만 하네요

 

오래살고 싶지는 않지만 죽어지지도 않고요

 

최소한 내몸 유지는 하고 살아야겠죠?

IP : 106.102.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22 1:22 PM (221.143.xxx.13)

    노화가 삶의 큰 변화인 건 확실하고
    그 변화를 받아들이며 또 적응해 가는 것도 확실해요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요.

  • 2. 그럼요
    '23.11.22 1:26 PM (210.217.xxx.103)

    그럼요. 저는 40대 후반인데 약간 살에 대한 강박도 있고 운동도 대박 많이 하고 먹는것도 엄청 가려요. 어려선 어떻게 곱창 대창 이런거 먹었나 싶은.
    쵸콜렛이니 아이스크림 과자 이런거 점심식사로 흔하게 선택되는 수많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은 아예 끊었어요. 딱히 불행하냐 아니요 ㅎㅎ
    그렇게 잡다하게 들어가던 식대를 좋은 단백질과 채소 섭취로 쓰니 좋아요

  • 3. 맞아요
    '23.11.22 1:31 PM (1.227.xxx.55)

    문제는 식욕엔 변화가 없다는 ㅠㅠ
    뭐가 이렇게 맛있는 게 많은지.
    최근에는 몽쉘이 생각나서 어제 마트 갔다가 들었다 놨다 몇번 했다가 결국 놓고 왔는데
    너무 슬퍼요. 비싸지도 않은 걸 맘대로 못먹고. ㅠㅠ
    장기가 늙으니 조심해서 써야겠죠. ㅠㅠ

  • 4.
    '23.11.22 1:38 PM (106.102.xxx.47)

    맞아요 며칠전에 호떡 파는 노점에서 아주머니 두분이
    호떡은 드시고 싶으시나 이래저래 못사드시고 망설이는
    모습도 봤네요

    에고 젊을때 실껏 먹고 마시고 즐겨야 하나봐요

  • 5. ㅂㅅㄴ
    '23.11.22 1:51 PM (182.230.xxx.93)

    저 소화력떨어지는병 걸려 50에 소식으로 바꼈어요.
    밀가루 못먹고 부대끼고
    안먹는게 아니고 못먹어요.

  • 6. 음..
    '23.11.22 2:37 PM (124.5.xxx.60)

    전 소화력은 여전한데 살찔까봐 못먹어요 ㅋ
    피티 받으며 중량치고 필라테스도 병행중인데 먹고 싶은대로 먹어서 돼지 되면 너무 돈 아깝잖아요
    나이 들으니 상체에만 특히 배쪽으로 살이 모이는 특유의 중년아줌마 분위기도 싫고요.

    귤은 좀 드세요
    과일은 적정량 먹으면 괜찮아요
    식사전 채소 한접시 드시고 밥이랑 단백질 먹고 디저트로 과일 먹음 혈당 많이 안올라요 살도 덜 찌고요
    저는 과일 꽤 많이 먹는데 트샘이 잘 드신다고 칭찬 ㅋㅋㅋ 해주심요 ㅋㅋㅋ 대신 식사전 채소 한접시 드세요!!

  • 7. 속아퍼서
    '23.11.22 4:13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매운것도 함부러 못 먹어요.
    나이드니 자연히 소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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