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큰 금액 대출 내 본 적이 없어요
경기 외곽 집 하나 마련했는데
잔금대출을 무조건 길게들 받더라구요
그게 이득이라는 분위기인데..
보통 대출은 최대한 빨리 터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상환 여력에 따라 짧게 가기도 하면
모르겠는데..
다 30년. 40년 그러시고
끝까지 살건 아니라고 하는데
중간에 팔게 되더라도
어짜피 남은 원금을 갚아야는거잖아요~~
이런쪽 두뇌회전이 느려서 ㅠㅠ
전 맞벌이에 5년 정도면 대출 상환이
다 될거 같은데
이렇게 하는게 더 좋을게 없는건가?
조언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