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초기암 진단 받고 치료 마쳤어요.
너무너무 열심히 살았는데ㅡ
이제 제게 난생 처음 휴가를 주려고요.
옆에서 같이 고군분투한 남편도 같이요...
태국 가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추울 때 방콕 가서 한달 살다오고 싶습니다.
제 평생 처음의 호사입니다.
방콕 한달살이,
경험 있으신 분 팁 부탁드립니다.
숙소, 등등 총 경비도 궁금하네요.
그냥 보통 정도의 수준으로 하려고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절대 아프시지 말고 건강하십시오!
최근에 초기암 진단 받고 치료 마쳤어요.
너무너무 열심히 살았는데ㅡ
이제 제게 난생 처음 휴가를 주려고요.
옆에서 같이 고군분투한 남편도 같이요...
태국 가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추울 때 방콕 가서 한달 살다오고 싶습니다.
제 평생 처음의 호사입니다.
방콕 한달살이,
경험 있으신 분 팁 부탁드립니다.
숙소, 등등 총 경비도 궁금하네요.
그냥 보통 정도의 수준으로 하려고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절대 아프시지 말고 건강하십시오!
치료 잘 마치신 거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
꼭 가셔서 재미나게 보내고 오세요.
제가 한 달 살이는 못해봤지만 방콕 정말 재밌고 사랑스런 곳이예요.
행복한 시간 만들고 오세요.
남편도 시간이 된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응원합니다
태국 겨울철이 건기라 더 좋아요
크라비 꼭 다녀오세요
아오낭 비치쪽 숙소잡고 설렁거리며 다니다 라일레이 가서 라일레이 스파리조트에 묵으며 프라낭비치에서 이게 파라다이스구나 하며 지내기
아오낭에서하는 호핑투어도할만합니다
방콕이 도시라 무료할것같아 적어봤어요
저희남편도 항암끝내고 바로 직장으로 복귀했는데 지금3년차인데 후회해요. 한달미국여행하고 복귀할걸 하구요.
지금은 연차쓸수있을만큼 해서 일년에 두세번 방콕가서 골프치고 맛있는거 먹고 오는데 원글님 좋은 선택이신거같아요.푹 즐기다가 오세요.고생하셨어요
경비는 쓰기나름이라 뭐라 말하기는 힘들고요. 콘도같은곳 한달렌트하면 2만에서 3만밧정도 할거에요. 더 싼데도 있지만 편히 쉬러가시는거니 위치좋고 시설좋은곳으로 찾아보세요..
고생하셨어요..눈물이..
푹 쉬다 오세요.
고생하시고 푹쉬고 행복한 한달보내세요~ 근데 저는 방콕은비추..
공기안좋아요 ㅠ 여기저기 다니기 복잡하고
푹쉴수있는곳으로 가시길.
방콕에서 2주 & 크라비에서 2주
Bts 프롬퐁역 ~ 온눗역 쪽 콘도들 괜찮을거같아요.
쇼핑몰, 대형마트, 재래시장 저렴한 로컬 맛사지집들 밀집해있어서 편리하구요.
아속역이 최고이긴한데 조금 번잡해요. 아속 바로 아래가 프롬퐁, 통로지역이에요.
한달살기 하신다니 너무너무 부럽구요, 잘 휴식하셔서 더 건강해지시길 바랄께요.
이왕 가시는거 공기 좋은곳으로 가세요
방콕 너무 공기가 탁하잖아요.
여튼 치료받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 오세요.
방콕보단 푸켓 추천해요
해수욕 스노쿨링 유람선 등 볼거리 할거리가 더 많구요
해산물 정말 싸면서도 럭셔리하고 푸짐해요
무엇보다 방콕의 허름한 모텔비로 푸켓의 럭셔리 풀빌라에 묵을수 있어요.
3주있었는데 심심해요
그냥 여행다니세요 꼬따오 꼬리뻬 그립네요
푸켓이 해변가라 바다 뷰 좋은 카페 레스토랑도 많구요.
초치는거 아니구요.. 꼭 방콕이어야하나요?.. 전 발리가 더 좋던데.. 요가 클래스도 가고...
방콕은 너무 대도시. 휴양 원하시면 발리나 푸켓. 그리고 2주 일정으로 가세요. 좋으면 거기서 연장하시구요
제생각도 방콕은 짧게 계시고 푸켓이나 치앙마이 길게 계시는게 더 좋을듯요
방콕은 그냥 도시라서요.. 교통체증 심하고 공기 안좋고..
옛날엔 서울보다 훨씬 저렴한 물가에 고급 호텔과 좋은 레스토랑 즐길수 있는게 장점이었는데
요즘은 방콕 물가도 어마무시하게 올라서 그나마의 메리트도 사라졌어요ㅠ
해외 꼭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힐링하시고 행복하세요
휴양하기엔 푸켓이나 발리가 좋을거같네요
보통수준의 경비 면 두분 절약형 150 보통 형 300 정도면 될듯해요.
방콕은 몇일 둘러 보시고 치앙마이나 휴양지 가시는게 ...
저도 방콕보다는 발리가 어떨까 싶어요.
방콕 한달살기 했고 숙소는 아속역 쇼핑센터 건너편 주택가(?)의 아파트에 에어비앤비로 있었어요. 있다보니 차라리 몇 정거당 외곽의 큰 마트 근처의 숙소가 더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큰 마트에는 장도 보지만 푸드코트가 있어서 간단히 끼니 때우기 좋으니까요. 방콕은 주로 백화점 구경하고 쇼핑하고 하는게 주라 한달 진짜 심심하더군요.
나이 든 일반인의 블로그인데 해외에서 길게 사시는 경험을 많이 올려 두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장박을 먼저 실천한 부부인데 후기 보면 좋은 노하우 제법 있어요.
저도 나중에 이렇고 지내려고 불로그이웃 신청한 곳이어요.
https://blog.naver.com/igosee
태국 방콕 한달 살기 참고하려고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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