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만나서 거래하기로 했어요
언제 오실 거냐 물었더니 낼 시간 봐서 연락드린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석하세요?
내일 시간 봐서 연락드린다고 하면 전 내일 일하지 말고 기다리나요 ? 내 볼 일도 산더민데 어이 없어서 안 판다고 했더니 자기 시간이 어찌될지 모르니 그렇게 말했다고
판다고 했다가 안 판다고 저보고 비매너라네요?
누가 비매넌가요 ?
낼 만나서 거래하기로 했어요
언제 오실 거냐 물었더니 낼 시간 봐서 연락드린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석하세요?
내일 시간 봐서 연락드린다고 하면 전 내일 일하지 말고 기다리나요 ? 내 볼 일도 산더민데 어이 없어서 안 판다고 했더니 자기 시간이 어찌될지 모르니 그렇게 말했다고
판다고 했다가 안 판다고 저보고 비매너라네요?
누가 비매넌가요 ?
차단하세요. 신고도 하시든가요.
다른 구매자들한테도 계속 문의가 와서 확정적으로 말씀하시지 않으면 거래가 불가능하다 하세요. 제 경험상 선입금 내지 예약금도 없이 내알 연락한다는 사람은 100프로 연락 없었어요. 딱 한사람 오전에 쳇하고 오후 연락하기로 했는데 안와서 제가 먼저 연락하니 깜빡했다고 몇시에 가면 되냐고 해서 거래한 적 있었구요. 그런 사람들은 일단 걸쳐두고 여기저기 계속 가격비교하면서 재고 있어요.. 심지어 밤 10시, 10분후에 만나기로 하고 물건을 현관문에 갖다둔 그 5분사이에 딴 사람과 거래한다고 바로 취소.. 집문 나서기 전에 취소해줘서 고맙다 해야 하나 이런 게 비매너죠.ㅜㅜ
시간 정하라고 하세요.
하루종일 기다리라는건가?
비대면 거래도 아니고 만나기로 한걸 그렇게 약속 잡나요??
웃기네요
명확하게 저 쪽이 비매너에요. 뭐 그런 사람이 다 있담?
P성향인가봐요.
J들은 저런 대답 제일 경멸함,
몇시즘 가능할거 같다 하고 바운더리 시간을 얘길 해줘야죠.
원글님 잘~ 짜르셨어요
네~
혹시 다른 분이 먼저 약속 시간 정하면 다른 분과 거래할게요.
라고 톡 보내세요
기다리면 연락 꼭 왔고 또 시간이 다른거렁 갑자기 겹치면 못온다고 톡와요
안오면 다른사람에게 팔면 되죠.
시간되면은 말이 좀 그러네요.
구체적으로 오전 몇시 오후 몇시 오실거냐 물어보고
온다는 시간 있음 기다림 연락 꼭 왔고 또 시간이 다른거렁 갑자기 겹치면 못온다고 톡와요
안오면 다른사람에게 팔면 되죠.
상대가 또라이
P이지만 나 혼자만의 계획이나 여가 등을 뭉뚱그리지,
남과의 약속이나 일에 관한 걸,
오픈으로 해두지 않습니다.
저건 인성의 문제지, p나 j의 문제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