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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애들이 대학 옵니다 그리고 사회로 나옵니다

딘2 조회수 : 21,677
작성일 : 2023-11-22 01:54:51

 

대학와서도 똑같이 하죠.

이름만 대학생일 뿐 하는 짓은 대학 교육으로 교양을 쌓고

인격 도야 어쩌고는 딴 나라 얘기일 정도로 이미 상대할만한 수준이 아닌 상태인 애들이라

요즘은 대학에서도 수업 시간에 퍼져 자든 대학 들어갔다고 사준 패드로

수업 시간 내내 고개 한번 안들고 웃고 있어도 

전혀 터치하지 않는 손님으로 대우 받다가 나가서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걸로 생각하고 살 애들이죠.

 

피해자보다 범죄자도 인권이 더 중요하고 선생님이 말고 저런 애들 인권이 더 중요해서

정말 이상하게 돌아가는 꼴이 이학교 저 학교 다 있지 싶어요.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311210087597621&select=...

IP : 1.225.xxx.136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 댓글 사수
    '23.11.22 1:56 AM (1.225.xxx.136)

    저런 애들 부모는 자기 애가 어떤 애인지 알까 몰라요.

  • 2. 알겠죠
    '23.11.22 1:58 AM (118.235.xxx.83)

    그 부모도 잘 알고 있을 거예요.
    집에서 부모에게는 더 심하게 할 것 같아요.

  • 3. ㅇㅇ
    '23.11.22 2:00 A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부모는 이미 포기했죠

  • 4. ..
    '23.11.22 2:14 AM (175.119.xxx.68)

    옷 꼬라지 신발 꼬라지 보니 일반 고등학교는 아닌거 같네요

  • 5. 업소
    '23.11.22 2:24 AM (122.43.xxx.165)

    업소 나가냐는 댓글 팍 꽂히네요
    저 친구 미래 하층민 인생 당첨이네요.
    공부는 못해도 바른 지도하는 선생님에게 저러는건 선넘은거지

  • 6. ...
    '23.11.22 2:27 AM (114.200.xxx.129)

    학교 교사도 진짜 극한 직업이네요..ㅠㅠㅠ

  • 7. . .
    '23.11.22 2:40 AM (218.52.xxx.71)

    음..귀한 딸 아닌거 티나는데

  • 8. 지금만
    '23.11.22 4:27 AM (211.206.xxx.180)

    있는 거 아니고 오래 전부터 있었음.

  • 9.
    '23.11.22 4:29 AM (106.102.xxx.205)

    올해 회자되던 그 대단한 부모들 중 일부는
    이런 학창시절일 거 예상되던데요.
    오래됐어요. 저 정도 막나가던 애들.

  • 10. 진짜힘든직업
    '23.11.22 5:55 AM (175.118.xxx.4)

    으로전락한직업이 교사랍니다ㅠㅠ

  • 11. 영통
    '23.11.22 5:56 AM (106.101.xxx.55)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애 머리채를 잡은 거면
    그건 잘못한 것.
    요즘 교사는 남의 집 애 개인적 훈육은 접어야 함
    단체로 지도 발언만 하는 걸로 해야

  • 12. 위에
    '23.11.22 6:46 AM (118.235.xxx.232)

    글이나 읽고 댓글 다세요 모리채
    잡은 게
    아니라 가방 잡는데 머리가 엉켜 있었던 거죠

  • 13. ..
    '23.11.22 6:54 AM (118.36.xxx.77)

    부모가 어찌 키우면 저리 자랄까요
    지 아빠보다 나이많은 선생님 같은데 저런 싸가지가 없네요

  • 14. .??
    '23.11.22 7:03 A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어디서 그러더라고요.
    사춘기와 불량학생의 차이
    사춘기는 집애서만 저러지만 불랸학생은 나가서 다른 어른들한태도 저런다고.

    저 화려한 색 니트,
    못 입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치마는 똥고치마에 운동화도 쓰레빠 운동화

  • 15. ㅇㅇ
    '23.11.22 7:08 AM (175.207.xxx.116)

    제가 웬만하면 학생들편을 드는데
    영상 속 학생과 촬영하며 키득대는 학생을
    보고 있으니 피꺼솟

  • 16. 저기
    '23.11.22 7:13 AM (221.140.xxx.198)

    예전에 어디서 그러더라고요.
    사춘기와 불량학생의 차이
    사춘기는 집에서만 저러지만 불량학생은 나가서 다른 어른들한테도 저런다고.

    저 화려한 색 니트,
    교칙상 못 입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치마는 똥고치마에 운동화도 쓰레빠 운동화. 머리는 퍼머했고

  • 17. 미국처럼
    '23.11.22 7:13 AM (124.5.xxx.102)

    애하고 입씨름할게 아니고 미국처럼 교장실 보내고 일단 부모 불러야 해요. 유기정학 시키고 정학실에서 별도 공부 해야하고요.

  • 18. ㅇㅂㅇ
    '23.11.22 7:15 AM (182.215.xxx.32)

    선생님도 남의집 귀한 아들이고 가장이다..
    저런 애들은 진짜 말이 아닌 조치로 보여줍시다..

  • 19. ㅇㅂㅇ
    '23.11.22 7:16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짝다리짚고 허리에 손얹고 ..
    진짜 집에서 뭘배운건지

  • 20. ...
    '23.11.22 7:19 AM (112.133.xxx.8)

    일부러 도발해서 교사가 이렇다 동영상 찍어서 퍼뜨리려는 거죠
    악질

  • 21. ...
    '23.11.22 7:23 AM (180.71.xxx.43)

    극한 직업 학교 교사

  • 22. 어휴
    '23.11.22 7:24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치아꼬라지 하고는...할말하않이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저히 학생으로는 안보이네요.
    우리나라 여학생들은 자기들도
    걸그룹인줄 착각하고 산다는게 현실.

  • 23. 어휴
    '23.11.22 7:24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악질이다 정말 저런년들이 왕따 조장하고 몰아가고하면 벗어나기 힘들것같아요

  • 24. 어휴
    '23.11.22 7:24 AM (182.219.xxx.35)

    치마꼬라지 하고는...할말하않이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저히 학생으로는 안보이네요.
    우리나라 여학생들은 자기들도
    걸그룹인줄 착각하고 산다는게 현실.

  • 25. 아휴
    '23.11.22 7:25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누가 교사 하려고 하겠어요?
    저 치마 꼬라지가 교복이에요?
    학생인권조례인지 뭔지 똥꼬치마를 입고 다녀도 찍소리도 못하게 학생인권만 높여 놓으니 교사들도 저러거나 말거나 눈감고 시간만 떼울수밖에 없어요

  • 26. 미국처럼
    '23.11.22 7:29 AM (124.5.xxx.102)

    미국처럼
    1. 애가 문제있음 부모 불러 데려가기
    2. 정학 유급 퇴학 강화
    3. 부모도 책임지고 지도하게 함

    일단 학기초에 학칙이행 동의 부모 싸인해야함.
    수업 중 매점간것도 당당한데 자고 시끄럽게 수업방해하고 폰하는 건 혼도 못냄.

  • 27. 적당히해야지
    '23.11.22 7:31 AM (124.5.xxx.102)

    쟤도 그렇지만 지나가는 여자애들 둘이나 초미니
    한숨 나네요.

  • 28. 정학
    '23.11.22 7:34 AM (112.169.xxx.183)

    중학교는 정학 같은 것 없고요
    고등학교 정학도 요즘은 무섭지 않아요

    저런 학생 의외로 많아요
    교장 교감 관리자는 학생지도 거의 안하세요
    교사를 감독, 관리한다고 할까요?

    물론 예쁜 학생도 있습니다.

  • 29. 뭐~~
    '23.11.22 7:38 AM (113.199.xxx.130)

    인성인성 하는데 입시에서 인성은 개나주고
    오로지 성적 등급만으로 평가를 하니 고등학교에서 등급높고 성적으로 방귀좀 뀐다~하는 넘들은 지가 천하제일이에요

    이뿐만 아니고 여러사례 들은것도 많기는한데
    대학에서 (대학도 어차피 애들 가르치는곳이니) 성적보다 인성 예의 배려등등을 먼저뽑으면 저런게 다 뭡니까
    저절로 다들 공손~~해 질텐데...

  • 30. 큰문제
    '23.11.22 7:56 AM (124.5.xxx.102)

    입시가 문제인가요? 제일 문제는 가정교육이에요.

  • 31. ㅇ휴
    '23.11.22 7:57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꼬라지 보니 집구석에서도 애비애미 한테 막하고 맘대로 살뇬이네요.
    저런애를 뭐하러 훈계를 해요? 시궁창같은 애한테
    지나가는 학생들도 공부하러 온 애들이 아닌 놀러온 애들 같고요.
    학교도 학교나름, 그래서 예전 비평준화 시절엔 똥통학교가 괜히 똥통학교로 소문난게 아니고
    거기 발령받는 교사들 지옥이라고 했어요. 애들 생활이 개판 오분전이라 거기 나옴 사람들 인식이 안좋던 시절

  • 32. 지나가는
    '23.11.22 8:00 AM (121.165.xxx.112)

    여자애 둘다 초미니 아니고
    같은 아이가 왕복하네요.
    지나갈때 옷으로 얼굴 가린거 보니까
    영상 찍는거 알고 있네요.
    셀프로 모자이크 처리 했네요.
    그나저나 어느 학교길레 저런 교복을 허용하나요?
    짧은 치마도 치마지만 스웨터인지 가디건인지 허용안될텐데요.
    복장에서만 마이너스가 엄청나서 대학가는데 지장 많을듯

  • 33.
    '23.11.22 8:07 AM (124.5.xxx.102)

    부모를 부르고 애를 격리해서 학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말씨름만 하면 그 순간만 넘기면 끝

  • 34. 옳소
    '23.11.22 8:11 AM (211.192.xxx.99)

    미국처럼
    1. 애가 문제있음 부모 불러 데려가기
    2. 정학 유급 퇴학 강화
    3. 부모도 책임지고 지도하게 함

    일단 학기초에 학칙이행 동의 부모 싸인해야함.
    22222222222222222

  • 35. ...
    '23.11.22 8:23 AM (1.242.xxx.61)

    교사 극한직업 에휴..
    귀하게? 자라서 옷꼬라지 말뽄새가 그모냥 이구나
    일부러 셀카찍으면서 쳐 웃는거봐라 신나고 재미지지
    요즘애들 큰일이다

  • 36. 귀하긴개뿔
    '23.11.22 8:30 AM (58.234.xxx.21)

    수업시간에 매점엔 왜가냐
    에휴...

  • 37. 무슨 억하심정인지
    '23.11.22 8:33 AM (221.140.xxx.198)

    머리좋은 소시오패스 스타일의 아주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저런 애들중 성적 좋은 애들 없어요.
    학교, 학원 교사 말을 방구로 듣는데 공부는 하겠어요?

    뭐~~
    '23.11.22 7:38 AM (113.199.xxx.130)
    인성인성 하는데 입시에서 인성은 개나주고
    오로지 성적 등급만으로 평가를 하니 고등학교에서 등급높고 성적으로 방귀좀 뀐다~하는 넘들은 지가 천하제일이에요

  • 38. ㅎㅎ
    '23.11.22 8:51 AM (124.5.xxx.102)

    수업시간에 매점 다녀오는 애한테 성적 평가 이야기는 왜 해요?
    성적 상관없으니 수업시간에 매점 갖다오죠.

  • 39. ㅁㅁㅁ
    '23.11.22 8:53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말로 애가르치고 설득하면 된다는 이상주의주의자들이 망친 현실이죠

  • 40. ㅁㅁㅁ
    '23.11.22 8:54 AM (39.113.xxx.207)

    말로 애가르치고 설득하면 된다는 이상주의주의자들이 망친 현실이죠

    저런 애들 많아진지 오래됐는데 영상이 찍혀서 기사나왔네요

  • 41. ..
    '23.11.22 8:54 AM (211.60.xxx.151)

    저게 치마인가 팬티인가
    교복치마를 저렇게 입어도 된다고요?

  • 42. 으..
    '23.11.22 8:59 AM (118.235.xxx.40)

    왕 ㅆㄱㅈ..
    저도 치마 저렇게 입고다니는거 봤는데 진짜 딱 팬티까지만 가린 길이..대체 왜저럼ㅠㅠ 싸구려같이 보이는건 어쩔수없는데 뭐 그리 자기가 자신을 귀하게 대했다고 저러는지..

  • 43. 세모
    '23.11.22 9:05 AM (115.139.xxx.17)

    어휴..교사는 극한직업 맞네요..

  • 44. ㅠㅠ
    '23.11.22 9:28 AM (117.110.xxx.40)

    학생인권은 있고 교사 인권은 없는 현실이네요. 부모도 어쩌지를 못하는 ㅆㄱㅈ일듯 합니다

  • 45. ㅇㅇ
    '23.11.22 9:40 AM (39.117.xxx.171)

    지인이 고등교산데 저런애들 얘기 자주들어요
    정상 아닌데 부모는 더 가관이래요
    그집안에서 애가 제일 순한맛이라네요
    부모가 문제

  • 46. ....
    '23.11.22 10:12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옷꼬라지 봐요. 정상인 애가 아니네요. ㅆㄱㅈ
    집부모가 어떤 인간인지 눈에 훤하네요.
    옷 저꼴로 입고다니는걸 그냥 냅두고
    지나가는 여자애도 초미니고 학교자체가 쫌 똥통에 저런 분위기인듯.

  • 47. .....
    '23.11.22 10:15 AM (110.13.xxx.200)

    옷꼬라지 봐요. 정상인 애가 아니네요. ㅆㄱㅈ
    집부모가 어떤 인간인지 눈에 훤하네요.
    옷 저꼴로 입고다니는걸 그냥 냅두고
    지나가는 여자애도 초미니고 학교자체가 쫌 똥통에 저런 분위기인듯.
    저런애들 앞날이 어떨지 눈에 훤하네요.

  • 48. ....
    '23.11.22 10:40 AM (175.116.xxx.96)

    교사 정말 극한 직업이네요.
    체벌은 절대 절대 반대이지만, 저런경우는 뭔가 제제를 가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부모를 불러서 데려가게 한다든지(근데 부모도 비슷한 부류일수도 있음 ㅠㅠ)
    아니면, 수업을 일정 기간 빠지게 하고 반성문을 쓰게 한다든지..
    에휴...한숨 나오네요.

  • 49. o o
    '23.11.22 12:02 PM (116.45.xxx.245)

    저런애들 부모들도 똑같더군요.
    요즘애들이 욕 안하는애 어딧냐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와요

  • 50. ...
    '23.11.22 1:56 PM (14.50.xxx.193)

    저 예전에 고등학교 학부모 교육 갔다가 저 치마 길이로 입고 온 학부모 봤어요. 그때 놀라서 여기 글 올렸었는데 딸도 비슷한 길이로 입고 있더라고요.

  • 51. 얘들
    '23.11.22 2:31 PM (210.100.xxx.239)

    이거 작년일이고 이학생과 찍은학생 모두 자퇴했대요

  • 52. 비가조아
    '23.11.22 2:34 PM (222.98.xxx.132) - 삭제된댓글

    교복,상의, 신발... 태도, 주변 친구들의 행태... 안봐도 알겠네요.

  • 53. 켁...
    '23.11.22 2:36 PM (119.202.xxx.149)

    영상밑 댓글에 "선생한테 말하는 꼬라지 보니 졸업하고 곧 홀복 입겠네" 에서 빵터짐!
    홀복!!!ㅋㅋㅋ
    저렇게 입고 학교 가는데 부모가 내버려 둔거면 내 놓은 자식이지 무슨 함부로 대하는 사람 아니라니...어이가 없네

  • 54. 졸업식
    '23.11.22 2:46 PM (118.235.xxx.141)

    초등 졸업식에서 1명씩 영상 찍어 틀어주는데
    어떤 여자애가 우리 나중에 만나 꼭 술 먹자 해서
    식겁해서 보니 이제 중학교 들어가는 애가
    풀메에 미니스커트 머리는 노랗게 염색
    근데 그 옆에 엄마로 보이는 여자가
    똑같은 머리색에 링귀걸이 주렁주렁 홀메이크업
    하고 왔더라구요

  • 55.
    '23.11.22 2:50 PM (39.119.xxx.55)

    교복치마를 저렇게 짧게 입나요? 저런건 경범죄나 남성추행에 안걸리나요? 무릎길이까지로 딱 정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심하네요

  • 56. 남편이
    '23.11.22 3:04 PM (116.32.xxx.96)

    고등학교 교사였는데....
    정년 5년 남겨놓고 명퇴했어요.
    갈수록 수명 주는 게 느껴진다고....

    상상이상이래요.
    무기력과 또라이들만 있는 사회에 숫적으로 열세인 정상인들이 조용히 숨쉬고만 있대요.ㅠㅠ

  • 57. ~~~~~
    '23.11.22 3:22 PM (223.39.xxx.184)

    대학 못갈것같은데.. 주어없음.

  • 58. 아동학대법좀
    '23.11.22 3:24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업애주세요.

  • 59. 아동학대법좀
    '23.11.22 3:24 PM (213.89.xxx.75)

    없애주세요.

  • 60. ㅁㅁ
    '23.11.22 3:31 PM (39.121.xxx.133)

    그 부모도 안봐도 뻔하네요. 에휴.. 저런애들한테 시달릴 선생님들과 정상적인 애들이 불쌍허네요.

  • 61. ..
    '23.11.22 3:35 PM (112.146.xxx.56)

    사회 나가봐야 학교와 선생님들이 얼마나 친절한 존재들이었는지
    깨닫게 되죠.

  • 62. 귀하게
    '23.11.22 3:43 PM (182.216.xxx.172)

    귀하게 키우면
    저렇게 막나가지 않죠
    귀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귀함 타령
    품위는 고사하고 막 나가면서
    귀함을 찾으면 어떡하나요?
    귀하지 않다는걸 스스로 증명하면서

  • 63. .....
    '23.11.22 3:45 PM (121.141.xxx.145)

    금쪽이 타령하더라니..

  • 64. ㅇㅇ
    '23.11.22 3:50 PM (222.98.xxx.132)

    귀하게 키운거 아닙니다. 개차반으로 키운거지.
    귀하게 키웠으면 저런 사람 안됐겠지요. 밖에서도 귀한 대접 받도록 애 인성에 신경써서 바르고 고운 사람으로 사랑주면서 키웠겠지요.
    수업시간에 매점가다 걸려, 교복, 상의, 신발... 무조건 사랑만 주는게 귀하게 키우는게 아니에요. 제대로된 훈육을 하는게 귀하게 키우는 겁니다.
    내 새끼는 내 눈에만 이쁜게 진리이니, 남의 눈에도 이뻐 보이게 키우는게 귀하게 키우는 겁니다.

  • 65. 천민
    '23.11.22 4:0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 나라에서
    부모가 돈으로 키운 애들이 불쌍

    어제 저녁뉴스인가 조선대 교수가
    제자인 인턴의사 뺨도 때리고 삥도 뜯고 ..

    다른학생들도 당했지만 무서워서 입꾹하길래
    자기가 용기내서 폭로한거라고 ..

  • 66. ㅇㅇ
    '23.11.22 4:08 PM (222.108.xxx.29)

    장래가 유망한 여자애네요.

  • 67. ...
    '23.11.22 4:20 PM (180.69.xxx.82)

    천박스럽게 컸는데
    무슨 귀한딸....

  • 68. 저런
    '23.11.22 4:38 PM (59.16.xxx.97)

    학생 수도 없이 많습니다.
    정말 가정교육 잘시켜야 됩니다.
    사회가 나라가 꼴이. . .

    며느리로 들어올까봐 걱정되고
    내 딸 또한 저꼴로 살까 무섭습니다.

  • 69. ...
    '23.11.22 5:29 P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몇년 전 꽤 이른 나이에 명퇴했는데
    저 정도는 뭐 심한 수준도 아닙니다
    그래도 존대는 꼬박 꼬박 하고 소리도 안 지르고
    뭘 집어 던지지도 않고 욕도 안하네요.
    소위 막 나가는 애들과 매일매일 입씨름하다 보면
    피가 마른다는 게 수사적인 표현이 젼혀 아니란 걸 알게 되죠
    주변에서 안정적인 직장 왜 그만 두냐며 말리셨지만
    이러다 정말 죽겠다 싶어 살려고 그만뒀어요

  • 70. ..
    '23.11.22 5:50 PM (125.136.xxx.81) - 삭제된댓글

    극한 직업 학교 교사 222

  • 71. ...
    '23.11.22 6:00 PM (175.116.xxx.96)

    삼십년 전만 하더라도, 학교에서 촌지와 교사에 의한 폭력, 폭언이 난무하고 학생의 인권이라고는 전혀 없혀 찾아볼수 없었는데 어찌 세상이 이렇게 바뀔 수가.
    왜 그 중간의 최선점을 찾아내지 못하고, 이렇게 극과 극인 상황만 벌어질까요?
    저런애들은 다른 애들을 위해서 어떤 제제를 가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게, 한국이 아니라 영화에 나오는 미국의 무슨 할렘가 교실 같아요 ㅠㅠ

  • 72. ㅇoo
    '23.11.22 6:00 PM (223.38.xxx.198)

    옷 입은 꼬라지..
    잘하면 성추행으로 몰 기세구나
    저같으면 참교육 시키고사표냅니다.
    하... 극한직업
    교사가 자살하는 이유를 알겠네

  • 73.
    '23.11.22 7:36 PM (119.67.xxx.170)

    싸가지 없는 여직원 면접때 가면쓰고 많이 뽑을때 들어와서 저수준 이더라고요. 별볼일 없는 집 딸년이 집에서 하던데로 공주인줄 알고 일을 안하고 상사인데 알아보세요. 일을 떠밀길래 응 해! 라고 시켰네요. 평도 일관되게 안좋은게.

  • 74. ...
    '23.11.22 7:54 PM (220.85.xxx.133)

    학생같지 않은 옷하며
    저런 아이가 대학에 회사에 나와 결혼하고 아이낳으면
    얼마나 더 막장스러울지.
    기본적 인성이란게 없는 사회가 되가나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저런 아이들과 함께 살아갈 바른 아이들이 걱정되네요.

  • 75. 역시나
    '23.11.22 8:34 PM (1.242.xxx.150)

    경기도 특성화고라는데요?

  • 76.
    '23.11.22 9:24 PM (211.235.xxx.196)

    저 교사인데 저 영상보면서 뭘 저정도 가지고
    새삼스럽게 기사까지 나오나 이랬는데
    이 정도에 놀래는 댓글들이 더 놀랍네요
    학교에 저런 학생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정도는 양반이에요

  • 77. ..
    '23.11.22 10:02 PM (61.254.xxx.115)

    맘충이라 불리는 애기엄마들이 싫은소리도 안하고 귀하다하면서 키웠으니 저리 됐겠죠 저런 애들 많아요 뭘 저정도 갖고 놀라기는.지인이 중학교 교사 그만뒀는데 애들 얼굴 안보니까 살것같다함.암걸릴거 같은 일이 허다하죠 요즘 네네 하는애들이 어딨음

  • 78. 교칙
    '23.11.23 12:00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희학교는 내년인가부터 이제 교칙이 바뀌던데..아마 징계수위가 높아질거예요. 운영위원회라서 교칙 바뀌는거 회의때 봤는데 저희 학교만 바뀌는건지 다른 학교도 바뀌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올해 서이초랑 주호민네랑 같은 학교쌤 두 분이나 자살한 학교 등..난리난 몇몇 학교 일들 때문에 교권보호차원에서 바뀌는게 있더라고요. 전 학부모이지만 더 강력하게 바뀌어야 된다는 쪽이라 찬성이에요.

  • 79. mimi
    '23.11.23 12:53 AM (172.218.xxx.216)

    미국처럼
    1. 애가 문제있음 부모 불러 데려가기
    2. 정학 유급 퇴학 강화
    3. 부모도 책임지고 지도하게 함

    일단 학기초에 학칙이행 동의 부모 싸인해야함.
    3333333333333333333

    미국, 호주 캐나다 학교들 영화에서 보면 엄청 규율 느슨하고
    아이들 망나니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규율 엄격하고 아이들도 말 잘 듣는편이에요

  • 80. 역으로
    '23.11.23 1:05 AM (118.235.xxx.121)

    선생 엿먹일 작정으로 영상 찍은 모양인데
    오히려 욕만 처묵네

  • 81.
    '23.11.23 1:36 AM (61.80.xxx.232)

    말세네요 어휴 요즘 선생님들 참 힘드시겠어요 집에서 인성교육좀 잘시킵시다

  • 82. 30년전에는
    '23.11.23 4:33 PM (116.41.xxx.218)

    저런애 낳은 엄빠들이 교사들한테 맞았겠죠
    콩콩팥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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