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ㅠㅠ
'23.11.21 5:59 PM
(1.224.xxx.226)
아직도 봐주고 계시나봐요ㅠㅠ
그런 사람들 안바껴요.내 에너지만 소모되는거죠ㅠ
2. 바람소리2
'23.11.21 6:15 PM
(114.204.xxx.203)
내가 할 일만 하고 놔두세요
어찌 해 줄수 있는게 없죠
3. ㅇㅇ
'23.11.21 6:21 PM
(39.118.xxx.82)
주민센터에 전화하셔서 한번 문의해보세요..
좋은일 하십니다!!!
4. 성매매 여성
'23.11.21 6:36 PM
(211.208.xxx.8)
상담소가 따로 있어요. 지역마다 다르니
지역명 성매매 상담 이런 식으로 검색해서 상담해 보세요.
5. 플랜
'23.11.21 6:37 PM
(125.191.xxx.49)
맡기는건 비교적 쉬운데
나중에 데리고 오는건 까다롭고 하더라구요
6. 아이구.
'23.11.21 6:38 PM
(106.101.xxx.157)
원글님,좋은일 하시네요.
그런 엄마 밑에서 자라는 아이가 정서적 안정감 얻지 못하고 더 힘들텐데 보육시설이 더 낫죠.
그냥 모른체하라는 댓글이 참 차갑게 느껴지네요.
7. 나이스고스트
'23.11.21 7:28 PM
(14.7.xxx.43)
저 님 소식 참 궁금했어요… 강아지도 있지 않나요? ㅜㅜ (만약 맞다면 정말 한번씩 아기 생각나서 서글펐는데 여태 곁에 있어주셨다니 희망적인 소식이예요) 시 복지과에 문의해서 전문가 조언 받으세요
8. 나이스고스트
'23.11.21 7:30 PM
(14.7.xxx.43)
아이 엄마가 거부하는 이유는 곁에서 키우고 싶어서일까요? 아니면 분리불안일까요? 아이 미래 생각해보라고 잘 설득해주셨으면 ㅜㅜ 저도 가까이 있음 돕고 싶네요…
9. ...
'23.11.21 7:36 PM
(61.79.xxx.14)
맡기고 주말마다 볼수 있어요
차라리 보육원에서 크는게 낫겠네요
10. 원글
'23.11.21 8:20 PM
(118.235.xxx.65)
맞아요. 강아지도 비참하게 깉이 있어요.
아이가 과잉행동 장애도 보이는듯 하고
자꾸 제 눈에는 되바라진 분위기만 보여서
마음이 아픕니다.
어미가 너무 게으르고
주거 환경이 최악입니다.
한살이라도 덜 먹었을 때
직업 전환을 해야 할뗀데
저 아기의 미래가 눈에 보여서 한심스러워요.
저는 남편 퇴직 후에 동탄을 떠날거라서
저들을 돌봐줄 수 있을 기간이 2년 정도예요.
11. 원글
'23.11.21 8:20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모녀가 사는 곳은 가까운 오산입니다.
12. ..
'23.11.21 8:56 PM
(112.159.xxx.182)
동사무소 사회복지사 그런데에 문의하면 될걸요
13. 감사합니다
'23.11.21 9:56 PM
(58.239.xxx.71)
계속 생각나고 궁금했는데 아직도 돌봐주고 계시다니 제가 다 감사해요 아시는 분 자세히 좀 알려주셔서 딸이라도 건져내면 좋겠어여
14. 분홍신
'23.11.21 11:04 PM
(116.34.xxx.41)
각 지역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있습니다 거기문의해보세요
보통은 그룹홈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 중 부모님이 있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외박나갑니다~
15. ㅜㅜ
'23.11.22 2:55 AM
(122.43.xxx.165)
보호자 상태가 아이를 돌봐줄 상태가 아니네요...
보육원 입소하면 주말마다 부모님 만나더라고요.
유흥 엄마 밑에서 나쁜 가치관 배우고 재혼이라도 해서
계부에게 몹쓸짓 당할거 생각하면 보육원이 더낫지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그엄마 빨리 정신차려야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