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을 겪으니 좀 지치네요
유리 밀폐용기를 주문해드리면서
배송비 절감차원에서
제것도 같이주문했어요. 제건 가지고 와서 제가 썼지요.
이게 한 일년전이예요
어제 하는 말씀
이거 참 좋은데 그때 사서 몇개 널 줬더니
당신이 쓸 게 부족하대요 ㅜㅜ
늙어서 그러신거 아니고 내내 쭉 이런식이예요
금액의 크고작음에 상관없어요
어제 다시 주문 해드렸는데
그냥 좀 지치네요
어디다 얘기하기도 뭐하고해서
여기다가 적습니다
60년을 겪으니 좀 지치네요
유리 밀폐용기를 주문해드리면서
배송비 절감차원에서
제것도 같이주문했어요. 제건 가지고 와서 제가 썼지요.
이게 한 일년전이예요
어제 하는 말씀
이거 참 좋은데 그때 사서 몇개 널 줬더니
당신이 쓸 게 부족하대요 ㅜㅜ
늙어서 그러신거 아니고 내내 쭉 이런식이예요
금액의 크고작음에 상관없어요
어제 다시 주문 해드렸는데
그냥 좀 지치네요
어디다 얘기하기도 뭐하고해서
여기다가 적습니다
성격 뻔히 알면서
왜 그러셨어요
님도 배송비 절감 차원에서 했으니 감수 해야죠
뭘 더 주문해드려요.
저라면
엄마 이거 내가 계산하고 주문해준건데 기억 안 나?
우리 엄마 요즘 기억력이 점점 안 좋아지네.
부족하면 그렇다고 말을 하지
왜 이상한 소리를 해서 사주고 싶은 사람 기분상하게 할까?
아시면서는 엮이는 게 아닙니다
저는 시어머니가 제가 드린 돈을 아주버님이 주었다고 말씀한 이후로 절대 돈 안드립니다
김치냉장고 초기모델
시누가 산다길래 2개값주고 우리집 시댁이렇게 샀는데
시모가 시누가 사줬다고 기억
시누도 그런가? 하길래
아 이제는 절대안해야지 했음
원글님 집으로 2개 주문해서 1개를 갖다드리지 그랬어요..
저는 저런 경우 엄마에게 버럭 짜증냅니다.
안 그러면 제가 홧병날거 같아서요.
야박한 마음 평생안변해요~~!!!
진짜 짜즈나고 이상한 엄마네요 왜 아무말도 안하고 또사다줍니까? 진짜 진상인데 .아들며느리는 없나보죠? 님이 말 안하고 참고참고 넘어가면 그사람은 자기가 이상한지.진상인지 몰라요 그때그때 맞받아치셔야되요
딸들이 어릴적 엄마사랑 갈구하고 동생 돌보고 집인일 하나라도 도와서라도 칭찬받고싶어하는 애로 남아있는거죠.
자기한테 뭐라도 해준다고 생각하지않고 나한테 잘보이느라고 저런다. 받아주는 내가 해주는거다.. 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해줄필요 없어요
엄마인데 말못하는건 왜그런지? 그집 며느리가 짜증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