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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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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도 실버타운도 안가겠다는 시어머니

ㅇㅇ 조회수 : 6,371
작성일 : 2023-11-21 10:34:00

시아버지는  시어머니가 못모신다고 강력히 요구해서 요양원 들어가셨다가  거기서 돌아가셨어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우는 시어머니가 참 역겹더라구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몇달도 안돼서부터 계속  아프다 119불러 응급실 갔다 난리에요

가까운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세번째 갔더니 거기 교수가 안와도 된다고 할정도에요. 검사상 아무이상 없거든요. 혈압이 오르긴하지만 약먹을 필요 없다고 응급실 오지말고 혈압오를때만 먹으라고 약을 줬어요. 그런데도 또 다른 응급실 가야겠다고 난리에요. 

외국사는 딸이 나왔을때  실버타운 몇군데 같이 둘러봤는데  못산다고 하셨대요  요양원은 절대 안가겠다구요. 

도대체 어쩌란건지.  남편인 아들은 절대 모실생각이 없어요. 본인 자체가 어머니랑 안맞아하거든요.

빨리 죽어야된다면서 매일 삼산.홍삼. 청심환 달고 살아요. 

저라면 그나이전에  혼자 못살겠으면 실버타운 들어갈거 같거든요.  

아들이 안모실거는 알아요. 그런데 고집 부리며 계속 저러는게  무슨생각인지 싶어요.

계속 카톡으로 본인 아프다는걸 어필해요. 아들며느리 딸한테.  

나중엔 난 진짜 저런 시어머니.저런 엄마가 되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내스스로 혼자가 힘들기전에 어디든 들어가든 할거에요.

 

IP : 211.234.xxx.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21 10:36 AM (122.35.xxx.2)

    무시하고 버텨야죠..
    요즘 어느 며늘, 아들이 모신다고
    현실을 조만간 인정하실거에요.

  • 2. 바람소리2
    '23.11.21 10:37 AM (223.62.xxx.229)

    혼자 살 기운 있나보죠

  • 3. 요양병원
    '23.11.21 10:39 AM (211.234.xxx.63)

    요양원 말만 나와도 무서워하시더라구요. 노인분들이

    그런데 요즘 혼자 사시는 분도 많아요

  • 4. 진순이
    '23.11.21 10:41 AM (118.235.xxx.232)

    동네서 친구들에게서 팽 당할 성격이시니
    자꾸 관심을 아픈걸로 하겠네요
    뭐 어쩐다하면 바로 행동하지 마시구 표 안나게게 지켜보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자꾸 반응하면 계속 옆에 사람 잡을듯 해요
    원글님 고생하시네요

  • 5. 12563
    '23.11.21 10:42 AM (121.138.xxx.95)

    앙앙거릴 정신으로 혼자사심 되는데

  • 6. ...
    '23.11.21 10:48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인간이 참 의리없는것이 배우자는 보내도 본인은 절대 안 들어가려해요. 자식이 보살펴주길 바라죠.
    나이듦이 뭔지.

  • 7.
    '23.11.21 10:48 AM (124.49.xxx.205)

    포기할 때까지 모른 척 하세요 괴롭겠지만…

  • 8. 모른척
    '23.11.21 10:51 AM (210.94.xxx.89)

    시모 카톡 무시하세요.

    요양원도 실버타운도 싫다. 뭐 알아서 혼.자. 사시겠죠. 신경 쓰지 마세요.

  • 9. 그냥
    '23.11.21 11:12 AM (118.235.xxx.163)

    씹으세요
    묵묵부답

  • 10. ...
    '23.11.21 11:21 AM (118.221.xxx.25)

    누울 자리가 있어야 발도 뻗을텐데, 무조건 일단 뻗어보면 어찌 되겠지 하시나본데, 조만간 아시겠죠.
    당신 누울 자리 없다는 거...

  • 11. 이거저거
    '23.11.21 11:21 AM (222.236.xxx.112)

    다 싫으시면 집에 상주 간병인두고 사셔야죠

  • 12. 하아
    '23.11.21 11:45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가기싫어하시면 집으로 요양보호사 보내세요

  • 13. ㅇㅇ
    '23.11.21 11:47 AM (223.38.xxx.124)

    요양원 실버타운 가고싶어하는 어르신은 없죠
    다들 상황 안되니 가시는거지..
    (물론 엄청비싼 최고급 실버타운은 예외겠지만..)

    떼쓰다(?) 위댓글처럼 누울자리없다는거 알면
    스스로포기하시겠죠 정상적인분이라면..
    그래도 원글님남편은 철벽대처라 다행이네요

  • 14. ㅇㅇㅇㅇ
    '23.11.21 11:56 AM (112.151.xxx.95)

    혼자사시게 내버려두시고 응급실갈때도 직접 가라하세요

  • 15. 듣기 싫어도
    '23.11.21 11:56 AM (125.132.xxx.178)

    듣기 싫어도 그냥 계셔야죠 뭐.
    남편입장에야 아버지 요양원 강력하게 주장한 엄마 모시고 살 생각없어요. 효자라도 앙금있을 판인데 평소 맞지않는 모친이면 더더 그래요. 그냥 가만 계셔요 될 듯요. 정히 참기 힘들면 무심하게 아버님도 요양원에서 잘 계셨었잖아요. 저희가 잘 골라볼게요 하시든지요..

  • 16. 집으로
    '23.11.21 12:33 PM (14.32.xxx.215)

    보호사 부르고 그 돈은 어머님이 내라고 하세요
    돈 아까워서 쏙 들어갈걸요

  • 17. 아예
    '23.11.21 12:38 PM (211.228.xxx.66) - 삭제된댓글

    시모톡을 무시하세요
    기본 응대 말고는 일절 하지 마세요
    아마도 님을 믿을겁니다,

  • 18. ㅇㅇ
    '23.11.21 12:46 PM (192.119.xxx.210) - 삭제된댓글

    실버타운을 고려할 정도면 재산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은데
    가사도우미든 뭐든 부르고 그냥 혼자 사셔야죠
    자식이 같이 안 살겠다는데 알아서 혼자 살 방법을 찾든
    그것도 안 되면 시설을 고려하든 해야

  • 19. ㅇㅇ
    '23.11.21 12:47 PM (192.119.xxx.210) - 삭제된댓글

    실버타운을 고려할 정도면 재산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은데
    가사도우미든 뭐든 부르고 그냥 혼자 사셔야죠
    자식이 같이 안 살겠다는데 알아서 혼자 살 방법을 찾든
    그것도 안 되면 시설을 고려하든 해야죠

  • 20. 참나
    '23.11.21 12:54 PM (175.114.xxx.59)

    남편은 그렇게 보내고 염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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