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친정에 잘하니 서운한게 풀리네요

... 조회수 : 4,280
작성일 : 2023-11-21 08:28:02

남편이 저한텐 객관적으로 참 못해요

그런데 처가에는 제가 생각도 못한 감동 줄때가 있어요.  저희 아버지 아플때 휴가 내서 모시고 가서

입원시키고 간병도 해주고 ( 한번이 아니라 자주)

돌아가셨을때도 제가 휴가 못내는 맞벌이라

남편 혼자 49재 꼬박꼬박 칠재 다 휴가 내서 참석해주고요.  그런 모습 보면 서운한게 스르르 풀리더라고요.

어제 시어머니 겨울 옷이 별로 없어 패딩이랑 모자 사서 시가에

가서 입혀 보니 이쁘더라고요.  남편눈에 고마움이 한가득 ㅋ 남편도 나랑 같은가보다 싶더라고요

IP : 175.223.xxx.4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21 8:35 AM (133.32.xxx.11)

    남편분이 진국이네요

  • 2. ㅇㅇ
    '23.11.21 8:36 AM (186.233.xxx.9)

    남편이 원글한텐 객관적으로 참 못한다는 기준이 뭔가요? 얼마나 잘못했길래

  • 3. 멋져
    '23.11.21 8:37 AM (124.216.xxx.79)

    그게 사랑이고 부부인거죠~~
    남편도 멋있고 아내도 그맘 알아주니 이쁜이네요

  • 4. ..
    '23.11.21 8:40 AM (211.208.xxx.199)

    처가에 하는거보면 아내에게도 충분히 잘 할 사람인데
    왜 아내를 섭섭하게 할까요?
    불만이 뭔지 말을 해주면 고칠 분 같은데요

  • 5. 둘다 좋은분
    '23.11.21 8:41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결혼 생활이 원래 티격태격.

  • 6. ㅇㅇ
    '23.11.21 8:42 AM (186.233.xxx.9) - 삭제된댓글

    남편이 객관적으로 못한다는것도 알고보면 그냥 본인 기분상해죄 같네요

  • 7. ...
    '23.11.21 8:43 AM (124.50.xxx.169)

    반대도 그래요. 여자가 시댁에 잘하면 남편도 아내에게 고마워서 좀 져주죠

  • 8. ㅇㅇ
    '23.11.21 8:47 AM (186.233.xxx.9)

    둘다 맞벌이인데 원글은 맞벌이라 휴가못내고
    남편도 맞벌이지만 혼자 49재 꼬박꼬박 칠재 다 휴가 내서 가고
    이부분만 봐도 부인이 자기중심적임
    남편이 부인에게 뭘 그렇게 객관적으로 엄청 못하는지 남편측 말도 들어봐야 함

  • 9.
    '23.11.21 8:47 AM (116.42.xxx.47)

    아내분을 찐사랑하니 처가에 그렇게 잘 하는거죠
    칠재 다 챙기는 자식들도 요즘 보기 힘들어요

  • 10.
    '23.11.21 8:51 AM (218.159.xxx.150)

    그게 선순환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제 남편도 친정에 잘하면 전 시댁에 잘하고
    제가 시어머님께 잘하는거 보고 남편은 친정에 더 잘하고...

  • 11. 남편은
    '23.11.21 8:52 AM (39.7.xxx.150)

    대기업이라 휴가 마음대로 낼수있고 저는 소기업 사장님 빼고 1인 사무실이라 연월차가 없어요.

  • 12. ㅇㅇ
    '23.11.21 9:28 AM (222.234.xxx.40)

    원글님 나에게 객관적을로 못한다는게 어떤걸까요? 2

  • 13. 욕할려고
    '23.11.21 9:31 AM (39.7.xxx.150)

    올린건 아니니 오늘은 생략할게요.

  • 14. ㅇㅇ
    '23.11.21 9:39 AM (175.209.xxx.48)

    남편분 똘똘해요

  • 15.
    '23.11.21 11:05 AM (211.192.xxx.227)

    이런글에도 트집잡는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요?

  • 16. yangg
    '23.11.21 1:26 PM (125.142.xxx.33)

    멋진 남편이십니다
    훌륭해요

  • 17. 9949
    '23.11.21 1:53 PM (175.126.xxx.47) - 삭제된댓글

    저도신랑이 친정에마음 많이 써줘서 참고살아요
    시댁에서 절 진짜 함부로 대하는데 막아준다고해도 한계가 있고 솔직히 안보고살고싶지만 신랑이 친정에 잘해서 참아집니다

  • 18. 38년
    '23.11.21 8:31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결혼38년차!
    제게는 너무나쁜남편이예요
    단 결혼전부터 제친정에 잘했고 지금까지도 잘해요
    오빠랑 새언니가 지적장애인인데 형님형님 하면서 조아리고
    농사며 집안 대소사일을 자기일처럼 성심성의껏 임합니다
    우리엄마 살아계실때 아들도 그런아들이 없을정도로 잘했어요
    돌아가시고 장례 치루는동안 때때로 서럽게 울더군요
    친정은 기독교라 기일날 추모예배도 안드리는데
    혼자 산소에 찾아가 간단하게 예를 갖추고 벌초도 혼자 다합니다
    제게는 치떨리게 잔인하면서 처갓집엔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저 강건너 불구경하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8420 옛날 사극 정도전 아세요?ㅎㅎㅎ 제 최애인데 대본집이 나온다고 .. 9 백성이주인이.. 2023/11/21 1,289
1518419 김치도 기부가 되나요? 32 ... 2023/11/21 2,383
1518418 툴젠 주식 전망 어때요? 3 ... 2023/11/21 1,002
1518417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21 .. 2023/11/21 7,038
1518416 수면양말 천좋은거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2023/11/21 684
1518415 인요한의 본심 3 ... 2023/11/21 2,089
1518414 내년에 50인데 연예인에 빠졌어요. 56 중년아줌마 2023/11/21 14,621
1518413 생활용품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미리 주문해요. 17 ddd 2023/11/21 3,798
1518412 저는 왜 소화가 안되거나 하면 사과가 먹고 싶을까요? 4 베베 2023/11/21 1,278
1518411 요양원도 실버타운도 안가겠다는 시어머니 16 ㅇㅇ 2023/11/21 6,356
1518410 정국이 슈스케3 오디션 영상 보셨어요? 10 ㅇㅇ 2023/11/21 2,990
1518409 졸업전시회 갈 때 뭐 갖고 갈까요? 5 .. 2023/11/21 769
1518408 탄핵대상 이정섭 검사 처남댁 등판 26 ㅇㅇ 2023/11/21 3,943
1518407 조직에서의 고민 2023/11/21 544
1518406 붙박이장. 시스템헹거. 기성장 고민인데요 6 .. 2023/11/21 1,019
1518405 이럴 줄 알았다, LG 15 ㅇㅇ 2023/11/21 7,071
1518404 새로 제조한 김치 구매하는 방법 아시나요? 5 ㅇㅇ 2023/11/21 1,058
1518403 위대한 한동훈 법무장관님 업적 정리에요. 꼭 읽어보세요 22 필독 2023/11/21 2,067
1518402 비바리움 영화 보산분 계세요? 2 ㅇㅇ 2023/11/21 1,139
1518401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꿈에 안좋게 나타나요 14 ... 2023/11/21 3,906
1518400 LG세일 기다리고 있어요 2 가시 2023/11/21 1,952
1518399 3월, 4월 터진다! 총선 ,, 2023/11/21 1,233
1518398 배움카드로 공부할 수 있는것 2 노후에도 할.. 2023/11/21 1,593
1518397 연인질문) 조씨가 길채 불러서 길채가 큰 화를 당할거라 1 ㅇㅇㅇ 2023/11/21 2,111
1518396 미쓰라진 와이프한테 남편이랑 30 프로만 공유 하라고 말해주고 .. 9 Dd 2023/11/21 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