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면 박스나 쇼핑몰에 씻지말라고 하도 나와서
찜찜해도 안씻고 그냥 했거든요.
다행이 큰 이물질 없었고요.
얼마전 뉴스에 씻어서 해야 한다고 나와서요.
업체에선 씻으면 갈변되고 무른다고 하는데
씻어도 괜찮나요?
겉면 박스나 쇼핑몰에 씻지말라고 하도 나와서
찜찜해도 안씻고 그냥 했거든요.
다행이 큰 이물질 없었고요.
얼마전 뉴스에 씻어서 해야 한다고 나와서요.
업체에선 씻으면 갈변되고 무른다고 하는데
씻어도 괜찮나요?
일단 받아서 꼭 2번 씻어서
소쿠리에 엎어놔요
꾸중물이 엄청나옴
무른적 한번도 없었어요
매번 씻어서 하는데 아무 이상 없었어요
그렇게 씻지 말라고 하는데도.
한번씩은 헹궈서 합니다.
흐린 헹군 물을 보면 안씻을수가 없네요.
심하게 더럽진 않았지만 나뭇잎도 나오고 지푸라기인지
무슨 부스러기도 몇개 나왔어요ㅜㅜ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씻기전에 이미 군데군데 부분적인
갈변이 보였어요. 심하진 않아서 떼어내고 그냥 했어요.
어제 뉴스에서 나왔는데
구정물이 문제가 아니라
포장해서 오는 동안 대장균 등 세균번식 가능성이 있으니
한 번 헹궈서 하라고 하더라고요.
김치전문가 팁인데요 마지막 헹굼 물에 소금을 약하게 타서 헹구면 무르지 않는다고 하여
직접 배추를 절일 때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저희 어머니도 소금 탄 물에 헹구시던데요.
비닐 그대로
아래쪽 모서리 구멍뚦어서
물을 빼고 사용하라고 안내해요
비닐개봉하거나 씻으면
배추 갈변현상 일어난다고.
갈변현상으로 인한
절임배추는 환불 안된다고~~~
절임배추로 김치 했는데
갈변 없었어요.
소금물에 한 번 휑궈서 담금.
이물질 있었어요
소금물에 헹궈서 합니다
댓글보고 어제 절임배추 소금물에 씻어서 했네요.
싱크대서 나눠 씻으니 별로 어렵진 않고
씻길 잘했다 싶었어요.
이물질도 몇개 나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