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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사람관계 거의 다 끊었어요.

조회수 : 8,607
작성일 : 2023-11-20 20:02:57

끊긴게 더 맞는 표현 일까요.

아주 영혼의 단짝인 냥 시시콜콜 별 얘기 다 하고 허물없이 지내던 동네엄마 이유도 영문도 없이 돌아섰구요.

친구는 원래 다 끊겼어요.

남편이 염전노예 처럼 집 밖에 나가는거 싫어하고 나가서 조금만 늦으면 비번 바꾸고 의처증 이에요.

돈은 쓸만치 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친정 사람들도 순 거짓말 뿐이고 자기들끼리 저 빼고 끈끈한 뭔가가 있네요.

나중에 재산이나 똑같이 나누면 되겠구요.

이건 법으로 싸워서라도 내 몫 챙겨야지요.

그냥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나는 온 마음 다해 정성 들였고 얘기 들어줬고 공감해 줬고

돈 시간 다 썼는데 이렇네요.

허무해요.

그런데 또 한편으론 홀가분해요.

 

IP : 223.38.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0 8:07 PM (112.133.xxx.252)

    친구가 많을 때도 있고 끊길 때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 2. ㅁㅁ
    '23.11.20 8:07 PM (14.138.xxx.30)

    친정재산ㅇ법으로 싸워서라도 님몫챙기시려면
    어떤재산이 다른형제에게 사전증여했는지 알아야
    소송할수있어요 쉬쉬하고 님한테 말안하면 증거를 제출할수가없어요 어떻게해서라도 알아내세요

  • 3. 그게
    '23.11.20 8:10 PM (180.110.xxx.208)

    아무리 친해도 시시콜콜보다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예의는 더 지키고 해야해요.친하다고 남말 남욕 듣다보면.거북해져요,
    원글님도 되돌이보세요

  • 4.
    '23.11.20 8:11 PM (175.113.xxx.3)

    이미 몇천 간 것 같아요. 이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진짜 지긋지긋 해요. 그지같은 형제자매 하나 있으면 이건 개 뻔뻔한 인간말종 흡혈귀에요.

  • 5. ...
    '23.11.20 8:17 PM (112.151.xxx.65)

    저도 40중반 넘어가니 사람이 질려요
    잘나보여도 결국 다 거기서 거기고
    나약한 인간일뿐
    인간관계 끊어버린 건 아니지만
    없어도 괜찮겠다 싶어요

  • 6. ..
    '23.11.20 8:22 PM (175.119.xxx.68)

    처지가 안 좋으니

    사람들 만나서 할말이 없더라구요
    친구들 친척들도 다 삭제했어요
    아무도 안 만나요

  • 7. ....
    '23.11.20 8:27 PM (110.13.xxx.200)

    원래 인복없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지기도 하고 또 언제 그랬냐는듯 많아지기도 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여태 사람들이 만나온 패턴이 알테니 적당히 거리두고
    적당히 만나세요.
    인간을 믿을만하지 못한게 인간이 나약해서 그렇더라구요.
    그냥 인간은 원래 그렇다 생각하고 거리두기가 최고같아요.

  • 8. ..
    '23.11.20 8:40 PM (117.111.xxx.53)

    일하면서 다 끊어지네요
    소속도 참여못하고 신경쓰지못하겠어요
    너무 피곤해여

  • 9. ㅎㅎ
    '23.11.20 8:48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좀그러네요.
    오랜 친구들 이래저래 끊기고 둘셋정도 남았는데 멀어진 관계라 1년에 한번 겨우 봐요.
    친정은 무심한 사람들이라 제가 챙기고해도 뭐가없어요.이제 저도 신경 안쓰고 살고 있고요.
    딱 내가족만 있네요.
    이제 이렇게 지내러고요. 내가족만 챙기고 살고
    그때그때 지인 가벼이 사귀며. 적당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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