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인데 왜 자꾸 bts를 갖다붙이고 난리예요. 아까 무슨 억지로 bts 정국이 한동훈남 이라는 말도 안되는 난생 처음 듣는 어거지 문장을 끌고 오더니.. 무슨...
프레임 씌울 작전이면 잘못 잡으셨어요.
아미들과 국민들에게 더 반감 생깁니다.
아니 잘생겼다고 한참 하더니
자기네 바람을 왜 어거지로 끌고오고 난리입니까.
정말 정치판에 오고 싶으면 국민들이 원하는 정책으로
좀 참신하게 해봐요. 사진찍고 잘 생겼다 어쩌구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국민들이 다 속을 줄 안다고 생각하지말고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26596?sid=100
“한동훈, BTS급 ‘정치아이돌’ 탄생했다” 전여옥 극찬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법무정책 현장 방문차 대구를 찾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시민들의 촬영 요청이 쏟아져 열차 탑승을 3시간 미뤘다는 소식에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이를 사실상 정치 무대 데뷔라 보며 “한동훈 신드롬”이라고 밝혔다.
18일 전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전날 대구를 찾은 한 장관의 사진들을 올린 뒤“대구를 들었다 놓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 SNS]
전 전 의원은 “행사를 마치고 대구역 대합실에 앉아있는 한 장관을 발견한 시민들이 사진을 찍겠다고 긴 줄을 섰다”며 “최근 들어 정치인을 보고 사람들이 이렇게 몰려드는 것은 매우 드물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상은 했지만 저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한 시대를 관통하는 ‘신드롬’”이라고 밝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17일 대구 수성구 스마일센터 방문 중 시민들의 요청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연합]
이어 전 전 의원은 “BTS급 ‘정치아이돌’이 탄생한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간담이 서늘할 일”이라고도 했다.
또 한 장관이 수성구 스마일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사진에는 “스마일센터에서도 굉장했나 보다”며 “벽에다 공들여 사인을 하는 한 장관 ‘모범생’ 특유의 모습에 흐뭇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