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로 된 옷은 안사리라 다짐했는데 잘못봤나봐요.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 천이 별로네요.
12만원짜리 조이너스것 세일해서 35000에 산거에요.
아크릴 50 거기다 폴리 정전기 장난 아닐테고 옷 엄청 따가울텐데요
똑같네요. 폴리 95프로 울 5프로. 아주 부드러워서 맨살위에 그냥 입어도 포근해요. 이거 십만원주고 사온겁니다. 만족해요. 겨우 삼만원짜리인데 그냥 입으세요. 폴리라해도 어떤가공을한 실인지에 따라서 다르더라고요. 백프로 울 이라고해도 엄청 따갑고 입기 힘든것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