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남자 직원이 다른 여자 후배 밥 사주려는데
여자랑 단 둘이 먹자니 눈치 보여서 저 끼우는데
너무 별론데 어떻게 빠질까요
점심 약속도 통보식으로 무슨 약속이다. 점심 먹자도 아니고 다짜고짜 그날 휴가 아니죠? 이러더라는...
너무 기분 더럽네요
말 그대로
남자 직원이 다른 여자 후배 밥 사주려는데
여자랑 단 둘이 먹자니 눈치 보여서 저 끼우는데
너무 별론데 어떻게 빠질까요
점심 약속도 통보식으로 무슨 약속이다. 점심 먹자도 아니고 다짜고짜 그날 휴가 아니죠? 이러더라는...
너무 기분 더럽네요
외출할 일이 생겨서 함께 못한다든지 거절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데
여기서 이러실게 아니라 현실에서 말을 하세요~
그쵸 제가 너무 소심했나봐요 그냥 출장 가버리려구요
아뇨 저는 알아서 먹을게요. 신경쓰지 마세요.
넘 소심하신것 아닌가요....
무슨 출장까지.
필요한 말을 제때 할 수 있는 연습을 하세요.
하나씩 하나씩.
괜찮아요.
님 너무 민감해요
깍뚜기던 말던
저라면 밥한끼 해결됐네 할듯
그리고 진짜 같이 밥먹기 싫은상대면
저 알아서 먹을께요 하면되지
기분 더러울것 까지야....;;;;
두 분이 드세요
하세요
후배 점심 한끼 사주는데 왜 눈치를 보는지도 모르겠고
님도 왜 굳이 이유가 있어야 거절할 수 있을까요.
둘이서 드세요 하고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