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것 같아요
저처럼 애나 보면서 집에서 노는 사람..
재테크도 못하는 주제에...
어디 가면 직업 구할 수 있을까요
하다못해 알바몬을 뚫어져라 하루종일 쳐다봐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블로그 바이럴 마케팅 글 올리기
뭐 이런 사기글만 보이고
정말 이렇게 망할 수 없는데
어디부터 가야할까요
저 좀 도와주세요
아무도 없는 것 같아요
저처럼 애나 보면서 집에서 노는 사람..
재테크도 못하는 주제에...
어디 가면 직업 구할 수 있을까요
하다못해 알바몬을 뚫어져라 하루종일 쳐다봐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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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사기글만 보이고
정말 이렇게 망할 수 없는데
어디부터 가야할까요
저 좀 도와주세요
조무사나 간병인 교육 받아보시죠
우선교육을 받아보세요
다 연결이 되더라구요 동화읽어주는 곳도 급수 따면서 초등학교 방과후나 보조교사로도 연결해주시더라구요 여성센터 같은거 알아보세요
제가 아는곳은 중부여성발전소?이런데인데 커리큘럼 너무 다양해요
당근 알바
당장 일해서 하루일당이라도 받고싶으시면 쿠팡추천해요
그 후에 차차 일감 고르는 눈이 길러질꺼에요
간호조무사 교육받으세요.
그게 제일 나을듯 합니다.
당근보면 식당이나 청소알바 판매직 자주 올라오던데
다 거른건가요?
저있어요 애나보고 아무일도 안하는 여자
나가서 일하는 대신에
외식하지말고, 밀키트 사지말고
식비를 아끼세요.
애매하게 벌면서 돈 새는 데 생기는 것보다
요즘 물가 수준에서는 이게 나을 수도 있어요.
알바하면서 살림까지 외주 안 할 수 있을
정도의 체력과 의지가 있으면
나가서 일하는 거 추천.
아니면 긴축경제하면서 현금 아끼는 거 추천
쿠팡 올리브영..
잠깐씩 쿠팡하세요.
아이들 돌보는 것도 정말 중요하답니다.
내일배움카드로 오전에 다니는 간호조무사학원 준비해보세요
애보는 게 왜요. 전문적으로 왜 봐주시는 분이 얼마나 귀한데요. 그 능력 살려서 베이비시터해보세요. 잘 해주는 분 정말 귀해요.
저 작은기업 경리해요
뭐 여성센터에서 배우고 자격증따면 될거같은데...
저는 일이 너무너무 쉬워서리....할게없어요...근데 여기 사장은 어려운일인줄 알고
대접을 엄청 잘해줍니다
어떤 일을 하는 거에요?
저 하는일은.....
세금계산서발급, 부가세신고, 원천세신고, 법인결산 뭐 그런거요
배우세요..
경리하심 되죠..
하는 의욕이 중요 해요.
이건 이래서 못하고
저건 저래서 못 하고
이런일 나 못해..등등 이유만 아니면
그나이에 일자리 많아요.
편의점, 마트캐셔
처음 일지라도 열심히 할 자신만 있으면
일도 금방 배우고
그것도 경력이라고
그담부터는 쉽게 구할수 있어요.
경리는 무슨자격증 따야하나요
여성인력센터 같은곳에 구직등록부터 하세요.거기서 며칠 교육 받으시면 일자리 연결 많이 해줘요.
40중반이면 다 할 수 있어요. 뭘 배워도 안늦어요.
40대 중반에 ... 회계쪽 신입 안뽑아줘요.
저도 그쪽으로 가려다 포기했어요.
애는 어느 정도 큰거죠?
초등 고학년이상?
그럼 손갈 일이 없으니 일해도 되죠.
식사만 챙겨주면 되니
알바몬에 일이 없다니
최저시급 알바는 싫은 거예요?
애나 보면서 집에서 노는 사람?
저를말하는거네요
40대중반 애는 초저에요
주변에 일안하는사람이 그렇게 없나요? 제주변은 전업이 더 많은데
살살 시간 날 때 청소 알바합니다.
청소부 취급 안하구요.
하루 교육 받아야 해요.
주말에 월 50만원 정도만 일해요.
40대인데 자격증이나 기술 배우세요.
일단 배우고 나면 일자리 많아요.
여성회관이나 여성발전센타, 직업훈련원 구청이나 시청 구직 등록하고 알아 보세요.
경리가 쉬운줄 아시나봐요 세무사 끼고 해도 정신 안차리면 놓치는게 많은게 경리업무고 전문적인 지식도 필요해요 나이 좀 있으면 써주지도 않아요 ㅠ
경리 어려울것같은데 ㅠㅠ
내년에 총선있어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사무원 구할때 아닌가요?
구청이나 지자체 선거관리위원회 들어가보세요.지금쯤 구할거에요. 거기서 단기알바 몇달 하면서 내일배움카드도 만들고 세상돌아가는거 감 좀 잡고...그럼 보일거에요. 저도 그렇게 일시작햇어요.
가장 진입장벽 낮은데가 가정어린이집 조리사에요. 세시간정도 하는건데 살림하던 사람은 누구나 할수있어요.
저도 그리 시작해서 이것저것 배우니 길이 생기더라구요.
[애나 보면서] 집에서 노시는거 아닙니다.
아이 키우는 일도 일하시는 겁니다.
님 대신 아이 키우는 일 남 시키려면 돈 많이 줘야 됩니다.
간병 자격증이요
다들 안하려해서 항상 손이 딸려요
청소 간병 조무사
정말 일할 생각이 있다면
사는 지역 교육청에 드는어가서 구인구직 같은곳에 조리실무사 대체부터 해보세요
대체직해보고 할만 하면 내년에 공채지원하면 됩니다
단기알바나 몸쓰는 일이 싫다면 우선 교육부터..
내일배움카드나 지자체 학습포털들 잘 되어 있어요. 알아보시고 뭐라도 바로 시작하시면 50대엔 경력자가 되어있을거에요.
단기알바나 몸쓰는 일이 싫다면 우선 교육부터..
내일배움카드나 지자체 학습포털들 잘 되어 있어요. 알아보시고 뭐라도 바로 시작하시면 50대엔 경력자가 되어있을거에요. 학사 졸업장이 있다면 더 낫고.
학교보안관알바 80대도 합니다
내 주변에 40대 후반들 교육교사 자격증 따서 어린이집에서 일해요.
하루 4시감만 일하는 사람도 있고 풀타임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어요.
또 보육교사 자격증 있으면 초등학교에서 일할수 있어요.
발달장애아 보조교사 뭐 이런 업무인데, 이건 아는 사람 좀 있어야 하고요.
또한명은 샌드위치가게에서 하루 3시간 알바해요.
샌드위치 만들고 포장하고 커피 내리고 일은 금방 배우고 하루 3시간이니 할만하답니다.
찾아보면 알바 할거 많습니다,
적어도 제주변엔 다~ 일해요. 저만 놉니다. ㅠㅠㅠㅠㅠ
내년이면 오십중반인데 돈벌기는 글렀나봅니다.
잘 아끼고 재테크나 잘하렵니다
저요! 그렇게 있다가 인터넷쇼핑몰 옷이나 양말포장하는거나 박스접는 당근 알바 지원해봐도 감감무소식 ㅎ
그러다 10분 거리 학교 교육공무직 대체직 시작했는데 저는 저대로 10년만에 다시 사회로 나간거니 일 못하고 열심히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아서 매뉴얼익히고 실수할까 이런저런 불안한 마음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살 빠지고 아이는 아이대로 학기중엔 그래도 괜찮았는데 방학 때 제가 들쑥날쑥 출근하다보니 아침 점심 건너 뛰고 고칼로리간식을 한꺼번에먹어 살도 많이 찌고 그동안 해 온 리듬이 깨지더군요.
남편과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제 급여를 알게 됐는데 그 후로 집에서 아이를 다시 잘 봐줬으면 좋겠다고 여러번 얘기해서 계약기간인 6개월만하고 그만뒀어요.
처음엔 돈 생각없이 일 시작했는데 통장에 찍힌 나의 6개월 근로가 남편의 한달과 같다니 슬프게 현타오더군요.
찾아보면 할 일은 어딘가 있을 거예요. 꿀을 찾는게 어려울 뿐.
보육교사 자격증 따세요.
어린이집 50대 쌤들도 많아요.
4시간 파트 하는 사람도 많고 전일제 근무하는 사람도 많아요.
간병 교육받고 간병사나 요양보호사 하세요. 정말 항상 일손 부족해요. 막막할땐 작은것부터 시작하세요.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절박하다면
할수있는일이 왜 없겠어요?
그 나이에 쉽게 벌려고 하니
사기글이 눈에 들어오지
취업 관련 글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존경스러워요..세금계산서 부가세 신고 이런거 척척하는 사람 진심 멋짐
이런 한심한글에 댓글 성의있게 달아주는거 보면 82쿡 넘착함ㅋㅋ
한심한가요? 애 키우느라 경력단절되서 막상 일 하려니 막막하죠
저도 40중반으로 적극 구직중인데, 대부분이 나이에서 걸리네요
만만치 않아요.. 30대만 해도 연락 많이 왔는데, 40대 되니 연락 뚝 끊김요
오늘 연락 하나 왔네요 재능교육 학습지도사... 이 분도 적극적이시네요 원글님도 재능교육 연락해보세요~^^
우선은 고용센터 가셔서 취업상담도 받고 자격되면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도 하시고. 내일배움카드 만들어서 취업교육도 받으세요. 늦지 않았어요. 관공서 기간제 알바라도 하시려면 컴활 자격증 취득하시고요.
우선....사무직 원하시면 컴퓨터 관련 교육받으시고 자격증 취득하셔요.
고용센터 상담 적극 추천요.
아파트관리사무소 일하는게 힘들지만, 40대시면 늦지 않았어요. 아파트경리학원 알아보시고 수료하시면 취업알선도 해주니....
적극적으로 알아보세요.
오늘 아침 여성시대에 전화연결된 분이 '도배사'시더라구요
몸은 좀 힘들더라도 이런것도 수입도 그렇고 괜찮을것 같던데
시에서 직업훈련도 시켜준다하니 한번 알아보심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