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밤10시되어서 김치가 끝났어요
지금 아래에 잠긴 국물맛을보니
약간 짭쪼롬한게
익으면 맛있을거 같습니다
다용도실에 내다놨는뎌
언제 김냉에 넣으면될까요?
그냥 반쪽씩 잘라서 담그었어요
알타리 세단사다 담귔는데
채 한통이 되지도않아
그밤에 시장에 알타리 찾아
헤매다 두단더 사서 절이고
한통 채웠어요^^
우여곡절끝에
밤10시되어서 김치가 끝났어요
지금 아래에 잠긴 국물맛을보니
약간 짭쪼롬한게
익으면 맛있을거 같습니다
다용도실에 내다놨는뎌
언제 김냉에 넣으면될까요?
그냥 반쪽씩 잘라서 담그었어요
알타리 세단사다 담귔는데
채 한통이 되지도않아
그밤에 시장에 알타리 찾아
헤매다 두단더 사서 절이고
한통 채웠어요^^
전 손이 작아 큰일입니다^^
같이간 남편이
담는김에 다섯단 하라는거
고집부리고 세단만했더니
한통이 안되더라구요
시장가는데 또 같이가자니까
한소리듣고ᆢ
전 손이 작아 큰일입니다ㅋ
뒤에 넣으세요
그리고 조금씩 담가먹으면 되죠
알타리는 겨우내 나올걸요
아니면 겨울무로 깍두기나 석박지 담그셔도 되구요
저는 다섯단만 해야지 했다가 일곱단 사가지고와서 하느라 힘들었네요
다섯단이 딱 좋은거 같아요
바로먹을건 삼일 있다가 냉장고에 넣고 두고 먹을건 하루지나 바로 넣었어요
잘 안익어요 2일 이상 둡니다
저는 덜익은거 좋아해서 시원한 베란다에 하루 뒀다가 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