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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중반 지거국 출신인데 당시 결혼 풍속도

50대초반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23-11-20 09:29:40

저희과가 여학생이 조금 더 많았어요. 그래서 여초라면 나름 여초.

취업을 서울 대기업(약간 사이드?)으로 했구요.

취업후 26~29세쯤 결혼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던 시절이라

이때쯤 

학교 직장 선후배 동기들 결혼 봇물.나도 이때 했네요.

우선  cc가 굉장히 많았는데 실제 결혼까지 연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어요.

대부분 사회 나와서 소개팅, 연애, 맞선으로 했고

서울 올라온 졸업생들은 대부분 매칭이

남자들 학벌은 서성한정도 졸+대기업 가장 많구요.

스카이도 간간히 있었고 공무원도 일부 있고.

여기에 미모  혹은 집안 혹은 필살기(?) 압도적으로 좋은 경우는 

남자스펙이 더 확 올라갔어요. 흔히 사짜 직업요.

웃겼던게 친정 동네매파 소개로 처음  맞선이 스카이 출신 대기업 소개,

제가 거부, 다시 그 매파가 줄을 놨는데 이번에는 스카이출신 회계사. 저희집 지방광역시 평범.

저희 지거국 점수면  당시 서울로 치면 이대~숙대 가능점수라 좀 감안된듯 하고 

대기업 재직한게 

높은 스펙이었던것 같아요. 

공부 왠만큼 하고 대학교 가서도 성실했다고 판단한 듯.

게다가 미모(불편하시겠지만 학교때부터 대시 자주 받았어요)가 되니 남자스펙(기본 서울대 연대 고대 졸업 )이 계속 올라가요 .

그리고 서울 좋은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었음에도 집안 사정상 그 지역에 취업하고 남았던 동기 선후배들은 또 다 같은 대학 출신들하고 결혼했어요. 아무래도 그 지역에서는 우리 대학 출신들이 최고 학벌이니까.

 지금 보면 다들 잘 살아요. 안정감있게

 

 

 

IP : 223.38.xxx.18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담뚜?
    '23.11.20 9:33 AM (121.183.xxx.42)

    마담뚜 통하셨네요. 마담뚜들이 가장 객관적입니다.

  • 2. ㅇㅇ
    '23.11.20 9:36 AM (61.99.xxx.96)

    엥? 결론은요? 나 그때 이러이러한 자리 중매 받았다 인가?

  • 3. 신기한건
    '23.11.20 9:36 A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서울서 소개팅으로 결혼한 선후배 동기들 보면
    서성한이 제일 많은게 지금도 신기해요.
    나름 지거국여자들은 서성한 남자와 동급이라는 공식 있나?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지거국 여학생들이(의약빼고) 이대 중하위과~숙대 낮은과 정도 점수였으니 이게 감안되어 매칭되었나 싶더라구요

  • 4. 결론~
    '23.11.20 9:37 A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서울서 소개팅으로 결혼한 선후배 동기들 보면
    서성한이 제일 많은게 지금도 신기해요.
    나름 지거국여자들은 서성한 남자와 동급이라는 공식 있나?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지거국 여학생들이(의약빼고) 이대 중하위과~숙대 낮은과 정도 점수였으니 그 당시에도 이게 감안되어 매칭되었나 싶더라구요.
    여자 미모 ㅈ

  • 5. 결론~
    '23.11.20 9:39 AM (223.38.xxx.181)

    서울서 소개팅으로 결혼한 선후배 동기들 보면
    서성한이 제일 많은게 지금도 신기해요.
    나름 지거국여자들은 서성한 남자와 동급이라는 공식 있나?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지거국 여학생들이(의약빼고) 이대 중하위과~숙대 낮은과 정도 점수였으니 그 당시에도 이게 감안되어 매칭되었나 싶더라구요. 소개팅때도 보이지 않는 이런 계산법이 존재한것 같아서 신기해요

  • 6. ㅇㅇ
    '23.11.20 9:45 AM (73.83.xxx.173)

    동급이 아니라 대부분 상향혼을 했었죠

  • 7. ..
    '23.11.20 9:46 AM (1.235.xxx.154)

    그당시 좀 산다하면 다 의사랑 결혼했는데
    저는 아니었어요
    저를 좀 이상하게 봤어요
    저는 나름 이유가 있는데..
    국민학교시절부터 아는 친구들 10명도 넘게
    의사랑 결혼해서 잘 살고
    고등때 공부잘했던 친구들은 그만그만하게 사는게
    알고보니 집안이 어려웠더라구요

  • 8. 상향혼의
    '23.11.20 9:47 AM (223.38.xxx.94)

    기준이 저렇게 공식화되었던게 신기해요.
    지금처럼 결혼 정보회사가 있는 곳도 아니고 인터넷이 있던 세상도 아닌데

  • 9. ,,
    '23.11.20 9:50 AM (73.148.xxx.169)

    여자는 좀 떨어진 집에서 골라와 가풍(?)가르치고
    여자쪽은 상향혼 원하니 당시에 서로 윈윈

  • 10. …….
    '23.11.20 9:56 AM (114.207.xxx.19)

    딸들은 나은 집으로 보내고(신분상승), 며느리는 못한 집에서 데려와야 (부려먹기) 편하다던 시절이었네요.

  • 11. 상향혼
    '23.11.20 10:00 AM (118.235.xxx.228)

    ㅎㅎㅎㅎㅎ
    여자들은 상향혼을 하니 그런거죠.
    지금 50대면 지금보다 훨씬 더 할 때고
    20대였으면 더더더 상향혼이 가능한 나이죠.
    그런데 원글님은 남자랑 동급이라고 생각하시니 조금 웃기네요.

    원글님 이야기하는 건 아니고
    지방, 그 지역의 3류대 졸업했는데
    배우자는 서울 중위권 대학 졸업했는데
    4년제 졸업이니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 12. 아이고
    '23.11.20 10:11 AM (118.235.xxx.131)

    지거국여자들은 서성한 남자와 동급이라는 공식 있나?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지거국 여학생들이(의약빼고) 이대 중하위과~숙대 낮은과 정도 점수였으니 그 당시에도 이게 감안되어 매칭되었나 싶더라구요.



    이게 뭔 소리예요. 그 당시 남녀 학벌차이 심해서 이대 숙대 출신은 결혼 더 잘했어요.

  • 13. ...
    '23.11.20 10:20 AM (211.60.xxx.151)

    그 당시 지방이었어도 이대 성적이면
    이대를 가지 지거국을 왜 가요

  • 14. 마담뚜 정확
    '23.11.20 10:21 A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저 70년 생 인데
    지거국 국립사대 나와 고등교사

    지금 애들은 믿지 못하겠지만
    진짜 취업 안되는 애매한 인서울 가느니
    국립사대갔어요.

    그땐 국립사대는 전부 임용했던 때라
    입학이 곧 임용이기 때문에
    입결이 무지 높았어요.

    sky안가고 여기 들어왔다며 썰푸는 애들...
    엄청 많았죠.
    대부분 서울에 딸 보내기 싫은 부모님들이
    성실하고 공부잘하는 순한 애들
    엄~~~청 설득해서 온 경우가 그랬어요.

    그말 무시하고 서울 가버린 친구도 있었는데
    취업할때 확실히 전세 역전되긴 하더라구요.

    그땐 무조건 남자 먼저 취업 되고
    여자는 그 다음으로 순서가 오더라구요.

    암튼 졸업 후 임용되자마자
    마담뚜 들이 연락오는데

    서울대랑 판ㆍ검사랑 선보면
    여자측에서 소개비 냈고 ㅎㅎ
    연고대 부터는 그냥 나갔어요.
    지방의대,치대,한의대도 소개비 없고
    성사시에만 비용 있었어요.

    단, 아무에게나 대지 않았어요.
    집안 좋고(이게 젤 중요.부자집 아님.좋은 집안임)
    인물이 좋아야 했어요.

    마담뚜는 첨에 연락없이 집에 쓱 와서
    휘리릭 둘러보고
    그 담부터 소개해주더라구요.
    (진짜 이게 그 시절 마담뚜의 경쟁력 이었던 듯)

    저는 선 몇번 봤는데(솔직히 호기심에 봄)
    그때 나 좋다고 쫒아다니던 의대생이
    선보러 다니던 나를 보고 몸달아서

    학생인데도 결혼하자 해서
    국시도 안본 본과때 결혼 했어요.

    제 동기 15명중 저만 전문직과 결혼했고
    나머지는 부부교사가 젤 많고
    그 다음이 대기업...

    92년도부터
    임용시험 생기면서
    입결

  • 15. ㅇㅇ
    '23.11.20 10:23 AM (61.99.xxx.96)

    근데
    진짜 나이 50이면 먹을 만큼 먹으신 분이 굳이 30년전 중매 이야기는 왜 하실까?

  • 16.
    '23.11.20 10:27 AM (106.101.xxx.119)

    조용히 살아서 그렇지 그시절에도
    능력있는 여자 미혼 꽤 돼요~~

    그땐 무조건 능력은 남자가 더 있어야하는게 심한
    시절이라 너무 능력있고 성격 고고한 여자는
    그냥 스킵 대상이었어요

    나머진 능력은 거의 무조건 상향혼이 기본
    가끔 잘난 여자들이 동질혼 하거나
    그냥 혼자살더군요

  • 17. ...님
    '23.11.20 10:27 AM (121.183.xxx.42) - 삭제된댓글

    지방에서 50대 여자들 대부분 성적 좋아도 지거국 보냈어요.
    제 친구 이대 갔는데 경북대 사대 간 애들보다 성적 낮았어요.

  • 18. ...님
    '23.11.20 10:29 AM (121.183.xxx.42)

    지방에서 50대 여자들 대부분 성적 좋아도 지거국 보냈어요.
    제 친구 이대 갔는데 경북대 사대 간 애들보다 성적 낮았어요.
    서울로 오면 등록금 더하기 주거비가 많이 들잖아요. 지거국은 등록금도 저렴했고요.

  • 19. 마담뚜 정확
    '23.11.20 10:30 AM (106.101.xxx.214)

    저 70년 생 인데
    지거국 국립사대 나와 고등교사

    지금 애들은 믿지 못하겠지만
    진짜 취업 안되는 애매한 인서울 가느니
    국립사대갔어요.

    그땐 국립사대는 전부 임용했던 때라
    입학이 곧 임용이기 때문에
    입결이 무지 높았어요.

    sky안가고 여기 들어왔다며 썰푸는 애들...
    엄청 많았죠.
    대부분 서울에 딸 보내기 싫은 부모님들이
    성실하고 공부잘하는 순한 애들
    엄~~~청 설득해서 온 경우가 그랬어요.

    그말 무시하고 서울 가버린 친구도 있었는데
    취업할때 확실히 전세 역전되긴 하더라구요.

    그땐 무조건 남자 먼저 취업 되고
    여자는 그 다음으로 순서가 오더라구요.

    암튼 졸업 후 임용되자마자
    마담뚜 들이 연락오는데

    서울대랑 판ㆍ검사랑 선보면
    여자측에서 소개비 냈고 ㅎㅎ
    (판ㆍ검사는 그 당시에도 서울에 집한채가
    필수조건이라 이게 되는 사람만 소개해줌)

    연고대 부터는 그냥 나갔어요.
    지방의대,치대,한의대도 소개비 없고
    성사시에만 비용 있었어요.

    단, 아무에게나 대지 않았어요.
    집안 좋고
    (이게 젤 중요.부자이기만 하면 안됨.
    좋은 집안이어야 함. 할아버지까지 봄)
    여자 인물이 좋아야 했어요.

    마담뚜는 첨에 연락없이 집에 쓱 와서
    휘리릭 둘러보고
    그 담부터 소개해주더라구요.
    (진짜 이게 그 시절 마담뚜의 경쟁력 이었던 듯.
    제 친구는 인물이 평범했는데 마담뚜가
    집에 와서 여동생을 본 후
    의사에게는 그 여동생을 소개시키고
    제 친구는 서울대생을 대줌^^;;)

    저는 선 몇번 봤는데(솔직히 호기심에 봄)
    그때 나 좋다고 쫒아다니던 의대생이
    선보러 다니던 나를 보고 몸달아서

    학생인데도 결혼하자 해서
    국시도 안본 본과때 결혼 했어요.

    제 동기 15명중 저만 전문직과 결혼했고
    나머지는 부부교사가 젤 많고
    그 다음이 대기업...

    92년도부터 임용시험으로 발령받으면서
    입결이 변화되고

    IMF로 교대 입결이 뒤집어 지면서
    그 마담뚜들이 그쪽으로 갔다가

    끼리끼리 결혼하게 되는 문화가 되면서
    결정사가 성장하게 되었죠.

    근데 마담뚜는 지금도 있어요.
    여전히 그들만의 리그가 있거든요.

  • 20. ..
    '23.11.20 10:34 AM (58.79.xxx.33)

    다들 이제 나이드셨네요. 도란도란 옛날이야기 하시고 ㅎ

  • 21. 마담뚜 정확
    '23.11.20 10:40 A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암튼 예나 지금이나
    여자 쪽은
    두뇌는 기본은 되는 어떤 선이 있는데
    그건 시대에 따라 달라져왔고
    여자의 인물과 집안이
    제일 중요한 척도인것은 여전하다~~

    그리고 예전보다 '집'이 메리트 있다는 거...와
    여자의 직업도 이젠 많이 본다가
    좀 달라진 추세 인듯 해요.

  • 22. ..
    '23.11.20 10:48 AM (221.162.xxx.205)

    지금도 결정사가면 여자는 상향혼해요
    여자인구 더 적고 비혼의지도 여자가 더 많아서 여자회원 풀자체가 적어요
    결정사 가입하는 남자들이 많이 내려놓는대요
    수요와 공급이 안맞아서요
    요즘 결혼시장 현실 모르는분들 너무 많음

  • 23. 결정사와
    '23.11.20 10:54 AM (121.183.xxx.42)

    결정사와 마담뚜는 다르고요.
    현재도 마담뚜들 있고요
    예전에도 결정사 있었어요.

  • 24. 다른
    '23.11.20 11:1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다른 학교 가령 서성한중 이면 몰라도
    이대 성적이 되면 이대를 보냈습니다. 그당시에는 더더욱요. 지방일수록 더더욱요.
    제 시누들 그나이또래인데 경북대 다녔는데
    본인들이 서울대 수준인줄 알아요.
    서울서 공부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 다닌 저로서는
    별 미친소리 다들어보겠네 싶더라구요

  • 25. 다른
    '23.11.20 11:1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시누 하는소리가 자기가 서강대를 갈 수 있었다나

    아이고야 지방에서 그런 생각하는 애들 다들 올라와서 서강대 시험치면
    다 붙여주니?

  • 26. 경북대
    '23.11.20 11:25 AM (180.69.xxx.101)

    제가 경북대 나왔는데요. 경북대도 과마다 편차가 심합니다. 성적 얘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저보다 못한 친구가 이대, 성균관대 갔어요. 제가 문과라서 문과만 보자면, 영문과나 영어교육 국어 교육은 점수대가 높았어요. 그리고 학생 수 많은 과들은 최고점과 최하점 점수차도 크구요. 저도 부모님이 서울 안보내 주셔서 못갔습니다.

  • 27. 어디지거국?
    '23.11.20 11:26 AM (180.70.xxx.154)

    그 당시 지방이었어도 이대 성적이면
    이대를 가지 지거국을 왜 가요 2222222222222222222

    저도 지거국 나왔지만 이대 갈 점수면 당연히 이대 가죠.ㅋㅋ
    저 92학번인데, 인서울 후진데보다는 물론 지거국이 맞지만, 인서울 중간만 되도 인서울 선택하죠.

  • 28. 음 ?
    '23.11.20 11:39 A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저 50대인데 전교 30등까지 의.약 빼고 지방대 간 사람 없었어요
    성적 좋으면 그 시절에도 서울로 갔는데..#

  • 29. 그때
    '23.11.20 12:05 PM (124.5.xxx.102)

    그 당시 진짜 가난하고 공부 잘하는 애들은 유명여상갔어요.
    그렇다고 유명여상졸=명문대졸 아니죠.
    일부 잘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나이들면 그에 따른 아웃풋도 가져와야죠.

  • 30. ....
    '23.11.20 1:46 PM (118.235.xxx.228)

    학교 앞 하숙집이 왜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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