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네요.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4811347
이러면 킬러 문항 없앤 의미가..
오르비 완전 분노의 댓글들
https://orbi.kr/00065249526
없앤 결과가 이것인가요? ㅉㅉㅉㅉ
이래도, 정부가 잘 한 거라고
기어이 쉴드 치는 글들 정말... 말도 안 나오더라구요
댓글 장웡
“암튼 수능 만점자도 없을 정도로 어려운 수능이지만
니들이 매력적인 오답에 낚여서 변별된거지 킬러문제는 없었음 ㅅㄱㄹ~”
수험생도 날리면~~~한 석열이!! ㅈㅇ버리고 싶다 !
운운했던 기사들....
현 언론지형을 상징적으로 드러내 주는 거라고 봅니다.
만즴자 수두룩 빽빽 나와야 이눔의 정권말대로인데요!
칼을 간거 아닐까요.
상식적으로 변별력있게 킬러문항 두는게 상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하지요.
그나마 평이한 문제들속에 킬러문제 두세개 두는게 체감 난이도가 낮겠지요.
킬러문제가 없으면 어디서 변별력찾겠어요. 전체적으로 킬러문제만 없어졌다뿐이지 다른 문제들 난이도를 높여서 변별력을 맞춰야겠지요..
저는 다른 문제들 난이도는 그대로 두고 킬러문제만 앖앨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던데...ㅠㅠ
당연히 전체 난이도는 오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상위권 학생들에게 불리한 시험.. 최상위권들이야 이래도 저래도 상관없을테구요..
이번 수능의 가장 큰 피해자들은 1,2등급 왔다갔다하던 학생들일거같아요...
그냥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수능은 수능출제위원들에게 맡겨놓지...어휴..
암튼 그냥 술이나 마시지 여기저기 들쑤셔서는...
이번에 만점자가 없는게 문제오류가 많아서라는 얘길들었어요.
그러나 저러나 윤석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반드시 반대로 들어야 하는거군요
학계에서는 너무 어이가 없었을 것.
"국어 왜 배우냐? 나도 학창시절에 국어 싫었다."
한 나라 수장이 이런 무식한 소리 내뱉는데
모국어가 교육과정에 없는 나라 있는지...
애초에 교육 철학과 개념에 대해 지식도 없고
평소 책 가까이 안한 삶이 너무도 티나는데.
수학 영어 시험지는 어차피 봐도 모르니 국어 수능시험지 보며
과학기술 경제지문에 그래프, 도식들 보이니까 국어인데 왜 이러냐 시전.
자기 말대로 안한다고 교육평가원 수장 경질.
그 뒤로 교수들 문제 출제하기 꺼려했다더군요.
아직도 유투버들 중 국어에 배운 지문만 내지
왜 모르는 어려운 지문 내냐는 답답이들 있던데..
그 시절처럼 암기한 거 그대로 인출하는 시험 아니고
독해력 추리 사고력 묻는 수학능력시험인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
아무튼 개편 과정이 형편없이 무식했습니다.
재수가 없어요.
저 ㅅ끼가 입을 대는 것 마다
학원가들, 과외종사자들은 더 좋아졌음.
선지들 꼼꼼해지면서 사교육 필요성 더 높아짐.
내신 때 내신강의로 그 외 수능강의로!
만점자 나옵니다.
애초에 난이도가 그리 뜻대로 조정되기가....
대한민국의 모든 걸 망가뜨리는
파괴왕!!!
술주정뱅이가 교육에 대해 뭘안다고..5세입학 내지를때부터 알아봤쟎아요 걍 의미없는 소리. 해대면 밑에서 수습하는거..
1,2등급 현역들의 피해가 커요.
영어만 하나 틀렸다는 현역 소문이 있던데요
하는짓마다 병신이예요
나라 전체를 뒤죽박죽 혼란스럽게 망쳐놓는게 현정권이죠.
정부 24보세요.
장하다 2찍들!
진짜 뭘해도 병신짓만 해요.
진짜 하나하나 다,,,
ㅆㄹㄱ 좀 누가 치워줬으면..
개편할 때 절차 거쳐 예고 충분히 하고 적응하게 하는데..
막무가내로 밀어버리니
기존 관성대로 학습해 온 고3들 여름 한창 때 갑자기 길 잃고
결국 문제푸는 감각 낯설어서 시간부족하고.
뭐 어떻게 내나 잘 넘기는 최상위층이야 공고하겠지만
2-3등급들 찍기운들이 좀 더 있겠네요.
저 미친돼지 한마리때문에 지금 피눈물 흘리는
학부모 수험생 엄청날겁니다.
저희도 최저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진짜 찢어죽여도 시원치않을 놈.
미친돼지......
킬러문제 대신
매력적인 오답...
이번 시험..매력이 철철 넘치네요
정시러인데 사탐으로 멱살잡아 끌어 올렸네요
그저 말장난
6월에 다들 멘붕이었는데..
수능 시험장에서 나오는 애들 얼굴 표정이 정말..
윤석렬 욕하면서 나오는 애들도 있었고
상위권 커뮤 애들 가채점 봐도..국어 100점 수학 100점 다 맞은 애들 별로 없어요
킬러보다 매력적오답이 출제하기 훨씬 힘든데
출제위원들이 출제하느라 고생했겠다 싶었어요.
수능이 어려운 쪽이 낫다는 생각이라
이번 출제가 작년보다는 마음에 드는데
갑자기 경향이 바뀐 게 문제.
미리 예고하고 내년부터 바꾸었으면 좋았을 것을요.
매력적 오답
미친 ㅍㅎㅎㅎㅎ
하여튼 이것들이 말장난 하는 건 알아줘야
매력적 오답
미친 ㅍㅎㅎㅎㅎ
하여튼 이것들이 말장난 하는 건 알아줘야
우리나라는 언론땜에 망합니다
Imf 전날에도
우리경제 이상없다고 1면에 뙇!!!
강남대성 가채점결과 만점자 나왔으면 벌써 알고 홍보하죠. 재학생 경우엔 각 시도교육청에 다 알려지고. 만점자가 만약 나온다면 나홀로 고등학교에도 알리지 않고 학원도 안다닌 장수생이겠네요
요즘 애들이 문해력이 떨어지고 공부를 못해서 이렇다 국어영어 쉽기만 하더라 이런 댓글 쓰는 사람 고정되어 있던데 흠..
2011년에 수능만점자가 안나왔고 그 후엔 해마다 나왔어요. 2011년 교육부장관도 이주호. 참 아이러니 합니다
[매력적 오답] 이라는 말은 교육학 용어입니다.
인강만 들어도 강사들이 많이 쓰는 말이고요.
기자가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기자가 지어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씁니다.
없애서 욕하는 사람들은 자녀가 그 문제 접근 가능성이 없으니 찍고 좀 더 쉬운 문제를 푸는게 유리하고
킬러문제 접근했던 애들은 탑강사 사교육비 퍼부었어요.킬러문제 정복해야 의대가냐마냐 판결나니
넘사벽없이 준킬러 난이도로 판가름나게 하는게 맞죠
저도 최상위 아들딸 대입 치뤄서
이번 수능 난이도 올라갈거라 생각했어요
최상위 열심히 스스로 잘한 아이들에게는 유리한 시험 맞아요
의도가 보이잖아요. 의도가
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가
106.102님
준킬러가 아니라 킬러였어요
수학 22번 정답률 보면 모르시겠어요?
이미 입시 끝내신 분 같은데
올해 수험생 엄마 아니면 논하지 마세요
수능 몇개월 남기고 이렇게 즉흥적으로
그해 수능 손댄적이 있던가요?
본인 입장 아니니 이렇게 입찬 소리 쉽죠
이제 준킬러 때문에 더 많은 학생들이 학원으로 갑니다
학원들 속으로 웃고있어요. 사교육 없앤다던 윤통 덕분에 시장이 더 넓어졌다고요….
진짜 결국 준킬러로 학원행...
멧돼지나 어서 지옥으로 떨어졌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