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고
겁납니다
갑자기 내막이 두터워져서
생리중에서 하혈이겨속되어병원갓더니 검사하자해서 기다리고잇습니다
겁나요
내막암일까봐
기도부탁드레요
진짜 살만하니 몸
이아프고 이리 되는건지
검사후
항생제진통제만 먹어도 하혈은멈추네요만
겁나요
이나이에 애들보고 울수도없고
51세고
겁납니다
갑자기 내막이 두터워져서
생리중에서 하혈이겨속되어병원갓더니 검사하자해서 기다리고잇습니다
겁나요
내막암일까봐
기도부탁드레요
진짜 살만하니 몸
이아프고 이리 되는건지
검사후
항생제진통제만 먹어도 하혈은멈추네요만
겁나요
이나이에 애들보고 울수도없고
아무것도 아닐겁니다. 폐경하려고 그러는거일뿐!
빠름 46살 부터 늦음 52까지 생리때문에 개고생하다ㅠ아무일 없이 끝을 봐요.
기도할게요.
별일 아닐거예요.
힘내세요 원글님
흔해요.
내막검사라는게 자궁벽을 긁어내는거니까 무조건 며칠 푹 쉬세요.
괜찮을거예요.
일년 반동안 그래서 소파수술 세번 받았어요.
갱년기 되니 그러더라구요.
그 뒤로 완경 되어서 괜찮아요.
요즘에 두꺼워진 자궁내막 얘기 많이 올라오네요
저도 그냥 간단하게 수술했어요
폐경기 쯤에 그런경우가 많은듯
제가 동네 큰 산부인과 갔다가 내막두껍다고 당장 수술하자고 .....
주변에서 더 큰병원 가보라 그래서 분당 서울대 예약하고 갔었어요. 선생님이 꼼꼼이 검사하신 뒤 내막이 그렇게 두껍지 않고 아직 폐경 될 때도 안 됐다고 수술할 필요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2년 지났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 다른 곳도 꼭 가보세요.
하고나니 심각한 수술?검사? 아닌듯 합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두번다 내막 긁어내서 조직검사했고 단순증식이라 호로몬불균형이 원인이라고 했어요 ..
생리양이 너무 많아서 빈혈오고
재발도 많고 혹시 복합형이면 암발전가능성이 훨씬 많다고 좀더 정밀검사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40중반에 두번이나 검사하고 앞으로 또 정기검진 받아야할거같아요
아마 원글님도 별일 아닐거에요..
주변에 보니 나이가 있어서인지 이런일 흔하저라구요..
걱정 하실 필요 없고요. 혹시 결과가 안 좋아도 치료하면 됩니다. 저는 결과가 많이 안 좋은 쪽이었는데 적출 수술후 꾸준히 치료받아 10년 넘게 잘 살고 있어요.
괜찮으시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