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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가 88년생이라 연세가 많으신데

ㅇㅇ 조회수 : 22,147
작성일 : 2023-11-19 19:49:55

곧생일인데
선물뭐드리면좋을까요?

전중1입니다

https://v.daum.net/v/6YgHKRT6WK?x_trkm=t

 

--

사실이라면 20살에 낳은 아이 ㅋ

60년대까지는 저럴 수 있었죠. 

IP : 121.134.xxx.20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19 7:50 PM (121.134.xxx.208)

    https://v.daum.net/v/6YgHKRT6WK?x_trkm=t

  • 2. ㅋㅋㅋ
    '23.11.19 7:5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뭔소리지?했어요ㅋㅋ

  • 3. ㅋㅋㅋ
    '23.11.19 7:51 PM (223.62.xxx.156)

    뭐래 진짜 중1 ㅋㅋ

  • 4. ㅇㅇ
    '23.11.19 7:52 PM (121.134.xxx.208)

    처음 제목먼 봤을때는
    1888년생인줄 생각하고
    어휴 도대체 연세가 어떻게 돠는거야 머리속으로 계산하며 열었어요 ㅋㅋㅋ

  • 5. ㅋㅋㅋㅋ
    '23.11.19 7:53 PM (121.132.xxx.204)

    나이 많으시다 해서 뭐지? 88세? 아니면 1888년생인가? @@ 했어요 ㅋㅋ

  • 6. ...
    '23.11.19 7:59 PM (175.197.xxx.73)

    연세가 많으신데 ㅋㅋㅋㅋ

  • 7. 주작
    '23.11.19 8:00 PM (175.223.xxx.99)

    요새 중1이 연세가 많으신데, 이런 표현 쓰나요?

  • 8. ......
    '23.11.19 8:06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애가 생각이 참없거나 벌써 주작질이네

    저나이에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보통 부모나이 알시기임

  • 9.
    '23.11.19 8:13 PM (121.165.xxx.112)

    내 딸이 98년생인데
    10년후면 연세가 많으시겠군요.
    전 시조새네요.

  • 10. ㅋㅋ
    '23.11.19 8:32 PM (175.115.xxx.143)

    나은아이?

  • 11. ㅇㅇ
    '23.11.19 8:34 PM (121.134.xxx.208) - 삭제된댓글

    175.115//
    수정해드렸어요.
    많이 불편하셨쬬? ㅋ

  • 12. ㅇㅇ
    '23.11.19 8:34 PM (121.134.xxx.208)

    175.115//
    수정햤어요.
    많이 불편하셨쬬? ㅋ

  • 13. 중1`
    '23.11.19 8:40 PM (59.1.xxx.109)

    뭔소린지 ㅋㅋㅋ

  • 14. . . .
    '23.11.19 9:33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88년생이 몇살인가요? 계산이 안돼..ㅠㅠ

  • 15. 얼마나 애한테
    '23.11.20 1:19 AM (117.111.xxx.4)

    늙어서 몸 힘들고 너 낳아서 어른인척 가스라이팅을 해댔으면..

    88년생 35살이면 돌도 씹어먹을 나이인데

  • 16. ㆍㆍ
    '23.11.20 5:57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88학번으로 봤음

  • 17. ㆍㆍ
    '23.11.20 5:58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88학번으로 봤음요

  • 18. ..
    '23.11.20 8:29 AM (175.119.xxx.68)

    88년생은 완전 애기 아님
    88년생이 연세가 많다니 아빠가 슬프겠다

  • 19. 중 1이
    '23.11.20 8:57 AM (210.96.xxx.106) - 삭제된댓글

    여기 어떻게 가입했어요?
    그리고 19금 글도 많이 올라오고
    아이가 가입할 싸이트도 아닌데..

  • 20.
    '23.11.20 9:36 AM (218.159.xxx.150)

    중1이...님...
    82에 글쓴게 아니에요..

  • 21. ....
    '23.11.20 9:51 AM (119.196.xxx.123)

    요즘도 가능하지 않아요. 고딩엄빠보면 10대때 출산인데 20대 출산이 어려운건 아니죠.
    그나저나 88년이 연세가 많으신거면 75년생인 전 어찌할까요?? ㅎㅎ

  • 22. ㅇㅇㅇ
    '23.11.20 10:02 AM (211.192.xxx.145)

    아, 자기 애가 예의 없고 못됐다고 다른 집 애까지 높임말 모르고 존칭 안 쓸 거라고 생각하진 말아아죠

  • 23. ㅋㅋㅋ
    '23.11.20 10:19 AM (220.120.xxx.184)

    88년 생이라 연세가 많으신데... ㅋㅋㅋ
    애가 여러 사람 보내버리네요 ㅋㅋㅋㅋ

  • 24. ..
    '23.11.20 10:45 AM (175.119.xxx.68)

    글 비추인가 반대가 엄청나다는 사실이 웃기네요 ㅎㅎ

  • 25. ..
    '23.11.20 11:23 AM (211.36.xxx.125)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

  • 26. 나이 차이가
    '23.11.20 11:52 AM (122.46.xxx.207)

    21살 차이인데 연세 많다니
    저희 아빠와 40살 차이나서
    어릴 때부터 아빠는 나이가 많다 생각해 왔지만
    21살 차이면서.......

  • 27. 도미니카
    '23.11.20 1:33 PM (121.127.xxx.23)

    그래도 아버지 생일선물
    생각하는 그 마음이 기특..
    니 용돈 모아서 벤츠 사드리라는
    댓글에 아침부터 웃었네요.

  • 28. ㅋㅋ
    '23.11.20 1:57 PM (219.240.xxx.72)

    기가막히네요 88년생이면 제일 젊고 창창하게 건강할 나이 아닌가요?? 암만 애라도 저게 연세 많은거면ㅋㅋㅋ 82에는 관뚜껑 못박아야되는 사람을 한트럭이겠네요

  • 29. 그거야
    '23.11.20 2:19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늙은 우리눈에나 젊고 창창하지 중1이 보면 나이든 아저씨 잖아요.
    사실 중고등때 군인 보면 나이든 아저씨로 보였지요.
    지금은 군인 어린이로 보이지만.

  • 30. ㅋㅋ
    '23.11.20 2:50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중 1눈에 서른살도 아줌마구만 ㅋㅋ

  • 31. ㅎㅎㅎ
    '23.11.20 3:36 PM (182.221.xxx.213)

    제 제자 중에 있어요. 설마 갸는 아닐테구. 아빠 군 입대 엄마 아빠 결혼식에 모두 갔었다는 아이^^; 참 아빠 대학 졸업식도 갔었다구....
    화목한 가정이라 참 보기 좋았어요.
    친할머니가 우리 언니 나이라 머쓱^^;

  • 32. 위에
    '23.11.20 4:03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뭔 가스라이팅까지..;
    아이들 중에 자기 딴에는 나름 어른에게 예의 차린다고 높임말 쓰느라고 그러는 경우 있어요.
    더 나이 든 입장에서 보면 젊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어쨌든 어른이고 아버지니까요.
    우리도 초딩 때 어버이 은혜 배우고 그럴 때 아주 높이잖아요. 그 때도 부모들은 저 나잇대 많았겠죠.

  • 33. 위에
    '23.11.20 4:05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어휴 뭔 가스라이팅까지..;;
    아이들 중에 자기 딴에는 나름 어른에게 예의 차린다고 높임말 쓰느라고 그러는 경우 있어요.
    더 나이 든 입장에서 보면 젊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어쨌든 어른이고 아버지니까요. 아빠가 젊어도 아버지 노릇 잘하나 보죠.
    글구 우리도 초딩 때 어버이 은혜 배우고 그럴 때 아주 높이잖아요. 그 때도 부모들은 저 나잇대 많았겠죠.

  • 34. 위에
    '23.11.20 4:10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어휴 뭔 가스라이팅까지..;;
    아이들 중에 자기 딴에는 나름 어른에게 예의 차린다고 높임말 쓰느라고 그러는 경우 있어요.
    더 나이 든 입장에서 보면 젊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어쨌든 어른이고 아버지니까요.
    우리도 초딩 때 어버이 은혜 배우고 그럴 때 아주 높이잖아요. 그 때도 부모들은 저 나잇대 많았겠죠.

  • 35. 위에
    '23.11.20 4:12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어휴 뭔 가스라이팅까지..;;
    아이들 중에 자기 딴에는 나름 어른에게 예의 차린다고 높임말 쓰느라고 그러는 경우 있어요.
    더 나이 든 입장에서 보면 젊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어쨌든 어른이고 아버지니까요.
    근데 연세라는 말 쓸 정도까진 아니라는 걸 아이가 모르나 보네요.

  • 36. ..
    '23.11.20 5:58 PM (182.209.xxx.200)

    1988년생? 올림픽돌이잖아요.. 올림픽 때 중학생이던 나는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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