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알아 보겠어요 ㅠㅠ
다들 나이드니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많이 수척해지셨군요.
못 알아 보겠네요
61세일텐데 어디 아픈가보네요. ㅠ
인생 참 짧아요
절말 인생 짧네요.
죽음 앞에선 다 똑같은거 같기도 하구요.
그시절 노래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새월이 뭔지
그만큼 저도 늙었겠죠.
수척해보이시던데 늘 건강하시기를…
30년도 더 전에 대학교 과모임 초대가수로 나와서
나의 화려한 날은 가고를 열창했는데
그 쨍하고 청아하고 그 장소를 가득하게 채우는
소리에 반했는데 참 세월무상이네요
아픈거보다 몸을 젊은시절처럼 유지하려니 얼굴이 흘러내린것 같아요
아픈거보다 몸을 젊은시절처럼 유지하려니 얼굴살이 없어 그런것 같아요
댓글에 폐섬유화증, 성대 문제래요.
폐섬유종이라고 하네요
인상 좋네요.
무슨 병을 앓고 있는 건가요.
요즘 방송활동은 안하나요?
오랫동안 못본거 같은데..
아휴 건강이 최고네요 진짜
그렇지 괜찮아요 ㅠ
너무 입찬 소리들 하시네요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했나요?
열살도 안되었을텐데 ᆢ
유열 우리나이로 63세죠
만으로 62세
폐섬유화증
무서운 병이에요
작년에 사촌이 폐섬유로 원자력병원에서 엄청나게 고통스럽게 투병하다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라이브도 이렇게 잘 하시던 분이
폐셤유종이라니 ㅠㅠㅠ
https://youtu.be/9x1VgcPyWMw?feature=shared
노래도 잘하고 라디오 진행도 잘하던 분이었죠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가을비
노래 진짜 좋네요
오랜만에 잘들었습니다
유열씨 건강하세요
많이 마르셨지만 예전인상도 그대로고 웃는얼굴이 넘좋네요
빨리 나으시길..
여전히 인상좋으시네요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딸도 있는걸로 아는데.
아침 출근길에 들었던 라디오방송,
잔잔하게 위트있게 잘해서 좋았는데.
나보다 서너살위밖에 안되는데.
열 오라버니,
건강하셔요.
폐섬유종이면, 더이상 나뻐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목소리만 안나오는게 아니라..ㅠ
찬양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좋고 은혜로워요
건강하시길요
다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댓글인데
무슨 입찬소리한다고 그러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6k-letQC6J4
유열씨 교회에 윤석화 간증하는군요 죄는 밉지만 그동안 많이 안좋아진듯
가을비 정말 좋아하던 노랜데 덕분에 오랜만에 들었어요 잊고 있었어요 잘 들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k-letQC6J4
유열씨 교회에 윤석화 간증하는군요. 죄는 밉지만 병고가 심한것 같네요
예전에 공항에서 보던 모습과
넘 다르네요.
어제 이택림씨 나오는 ㄱㅓ 티비에서 봤는데
몰라 볼 것 같던데
ㅠ.ㅠ
얘기는 왜 끼어넣죠?
하도 입열구라 병도 사기치는거 같은데.
투병은 알고 있었는데 치아가 저렇게 다 빠지는 게 증상인가요? 그 성격에 틀니라도 할텐데 놀랍네요.
윤석화씨는 학력위조 충격이
저에게는 너무 컷어요
분명 방송에서
이화여대 재학시절 이화여대는 방송출연이 금지라서
라디오에 출연한거라구~ 말하는 방송을
저는 정말 신의 아그네스의 그녀를 추 앙하면서 부러워 햇엇는데~
유열씨는 대학가요제 인가요?
정말 멋지고 지금 유튜브 보아도
사람이 선하시고 좋은 것을 같이 나누고 느끼고 싶어하시네요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그래도 내 젊을적 부러움의 대상들
이택림씨도 못알아 보겠던데
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14/SSC_20231114072812_V.jpg
사람 많이 만나면 안되는데...
링크해주신 가을비 들으니 마음이 찡해오네요..
저때의 감성 너무 그립고 좋아요..
1990년도인가요..
유열오빠 건강하게 다시 목소리 들려주시길~
대학가요제 대상곡이 지금그대로의 모습..이었나요..
잘 계시는데 무슨 인생 짧네 어쩌고 하는게 입찬소리 아니면 뭔가요
윤석화는 애저녁에 이 다 뽑고 새로 해넣은거라서
젊을때 정말 치열 엉망진창이었죠
저작권도 없을때 신의.아그네스 가져다가 번역해서 (자기가 했을까?)
이름 알리고...
참 시류 잘 탄 사기녀
이택림도 어디 아픈가요?
윤석화 학력사기는 안 좋지만
참 안됐네요
저 나이대 연예이들 활발하게 활동하던데
역시 건강이 최고네요
헉 이택림.., ,
유열아저씨 좋아한 친구가 생각나요
숙대근처에서 신혼을 시작한 친구
유열씨 보니 친구가 보고싶네요
유열 히트곡 윗님이 가을비 하니 생각나네요 이별이래도 있었고
특히 좋아 했던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가 생각나네요 지금 들어보니 가스펠 처럼 들리기도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zag7BWOxt2s&t=7s
유열 못 알아보게 넘 변했네요. 노총각 시절 아침방송에서 집 소개하는 거 봤었는데 2층이던가 좋은 단독주택에 마당에 멋진 소나무 있고 그랬던..
60년대생들 다 늙네요. 50년대생은 그냥 완전 노인이고..
진짜 세월무상이네요..
오 유열씨는 젊을때보다 더 인상이 좋네요 유열보다 이택림씨가 훅 간게 놀라워요
이택림씨는 67세밖에 안됐는데 왜이리 상노인이 되버렸는지 ㅠ
유열씨 정말 오랜만인데 아픈 것도 몰랐네요. 전도사되셨구나. 하나님의 자녀 되셔서 감사하네요. 이 세상에서 주어진 모든 일 충실히 감당하고 모든 눈물 깨끗하게 씻겨질 날을 소망합니다.
60넘은거 감안하면 나쁘지않아보이는데...
다소 말라 보이지만 고상하게 연세 드셨는 걸요.
유열 팬도 아니고 기독교에 대해 그다지 호감을 갖지 않는 사람인데
이 찬송가 아침에 듣기 좋군요. 담담하게 부르는 거 좋고요.
말할 때 숨 가쁜 거 빼고는...
곱게 나이든 느낌인데요...
유열씨는 처음에 누구지 했다가 계속 보니 옛날 얼굴이 나온데
이택림씨는 전혀 못 알아보겠네요.
다들 건강하시길..
저 유열 팬이었는데.. 그 시절에 팬레터도 많이 쓰고.. 고3때, 친구들 다 열심히 공부 시작하던 2월에 혼자서 유열 첫 콘서트 보러갔던 것도 기억나네요 ㅜㅜ.. 유열씨 결혼하고서는 어린이 뮤지컬제작도 하고 그랬는데, 많이 아픈건 몰랐어요. 얼른 건강해지길 바래요
여전히 고상한 그 느낌이랑 태도, 외양이네요. 잔잔한 미소도 그대로고. 이분과 같이 1,2위 다퉜던 첫눈이 온다구요 이정섭씨도 예전 그 느낌 그대로 여전히 순수해 뵈던데. 험하게 막 살진 않았나봐요. 막 산 사람들은 나이들면 얼굴에 험하게 산게 써지더군요.
폐섬유증 예후가 안좋은걸로 아는데 ㅜㅜ
부디 천천히 진행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