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개월
'23.11.19 7:08 PM
(123.199.xxx.114)
할부로 산다잖아요
뭘자꾸 물어봐요.
돈의문제가 아니라는데
2. 능력
'23.11.19 7:10 PM
(122.42.xxx.82)
정가주고 안사겠죠 직구못해요? 어짜피 매장가도 인기템 없어요
3. ㅇㅇ
'23.11.19 7:10 PM
(118.235.xxx.41)
윗분아 할브로 사서 화나셧나요
왜 화를 내요?
4. 777
'23.11.19 7:10 P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소비성향 차이예요
대형 평수 살고 은행vip이지만 소박한 사람이 있고,
대출 받아서 집 사고 명품 돌려가며 누가보면 갑부처럼
쓰더니 감당 안돼서 이사가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거죠
5. ㅇㅇㅇㅇ
'23.11.19 7:11 PM
(118.235.xxx.41)
실제 사는분들 재력은요
카더라 말구요
6. 할부안해요
'23.11.19 7:11 PM
(123.199.xxx.114)
유니클로 입어요ㅎㅎ
7. ㅇㅇ
'23.11.19 7:11 PM
(114.206.xxx.112)
전세 시세 한 그정도 될래나 하는 집에 사는데
다가구 한채 있고 재건축 아파트 하나 있고 현금 3억
맞벌이 급여가 2천이고 대출 없고 그렇습니다
8. ...
'23.11.19 7:12 PM
(223.39.xxx.213)
-
삭제된댓글
7억인데 대형평수 위주면 혹시 지방인가요? 지방 중산층이 서울 중산층보다 오히려 차나 옷에 더 잘쓴다는 얘기 들은적 있어요 집에 들어가는 돈이 적으니까요
9. 돈없어도
'23.11.19 7:12 PM
(125.177.xxx.70)
살사람은 다사요 중고로도 사고 직구로도 사고
사고 싶으면 알바해서라도 사요
안살 사람은 통장에 수억있어도 안사구요
10. ㅇㅇㄹ
'23.11.19 7:13 PM
(118.235.xxx.41)
경기권 신도시에여
이 아파트가 젤 오래됐구요
11. ㅇㅇ
'23.11.19 7:13 PM
(211.36.xxx.197)
빚없고 집 넓고 돈 안드니까 그렇게 쓰는걸수도 있죠
저흰 집값은 더 높은데 빚이 있고 하니 그렇게 못 써요
패딩도 십만원대 샀어요…생각해보니 우리도 대형7억에 살면 여유롭게 살겠다싶네요
12. ...
'23.11.19 7:14 PM
(1.235.xxx.154)
제가 아는 분이 맨날 돈없다하면서 옷은 좋은거사고 그러던데 짝퉁이 많았어요
그리고 밥은 안먹어도 옷은 사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빚이 있어도 유행에 맞게 옷은 사던데..
13. ...
'23.11.19 7:22 PM
(222.112.xxx.63)
이런 글이 왜 올라오는지 이해불가요.
집 얼마이상에 월소득이 얼마 이상되야 명품입고 그러나요?? 그냥 개개인의 기준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그런걸 왜 궁금해하고 사도 되냐 묻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사고싶으면 빚내서라도 살꺼고
내가 사고싶지 않으면 집에 억만금이 쌓여있어도 안사겠죠.
14. 저인가요
'23.11.19 7:23 PM
(211.234.xxx.7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최고 부촌중 하나라는 아파트살고요(연예인들 자주 봐요)
은행 vip고 차는 모 그냥 오래된 bmw몰아요 차는 그정도면 되는거 같아서요
모 백화점 그린등급 회원이고요 이건 년 500인가 쓰면 나오는 엔트리급이에요 발렛도 안해주는 ㅋㅋㅋ 백화점 그리 자주 안가거든요
월수입은 밝히긴 좀 그런데 상위 o.xx 퍼센트일거
같고요 은행에 현금 많아서 vip인데
저같은 사람은 은행이나 증권사 pb급 상품은 투자 안해요
그 윗 레벨인거죠
부동산도 더 갖고 있고요...
돈 쓰는 건 주로 먹는거 좋은거 먹고
머리는 청담동에서 하고요
옷도 크게 사치는 안하지만 작년에 몽클에서 두벌 샀어요
롱패딩 하나 니트패딩하나
바지는 보세 단골 집것도 입고
강아지 키우는게 얘한테 한달에 150정도 들고요(아파요)
큰 병원인데 그 병원에서도 vip죠
병원에도 기부자라 vip고요(차트에 적어놓는거 같아요 응급실가도 알아보더라고요)
해마다 기부 몇천만원 단위로는 정기적으로해요
라스베가스에 3조짜리 경기장에서 U2공연중인데
다음달에 잠깐 다녀올까 그러고 있고요
참 전 에르메스 가방도 하나 없어요
사기 힘들다해서 시도도 안해봤거든요
신발은 좀 사봤는데...
암튼 제가 몽클을 사입습니다. 예쁘잖아요
15. ㅋ211님
'23.11.19 7:40 PM
(211.211.xxx.14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211님 너무 웃겨요~~~
16. 후
'23.11.19 7:41 PM
(121.144.xxx.62)
여기서 패딩가격 쉽게 오픈되니 궁금한가 봐요
제 생각은 돈 있고 없고도 중요하긴 한데
개인성향이 더 좌우하는 것 같아요
특히 외모로 판단하는 성향이 아무래도 만연하니까
무리해서 벤츠사는 것처럼
몽클의 가치를 그 가격보다 높이 보는 거죠
5백만원 주고 샀어도 그 이상 효용가치가 있다고 본인이 느낀다면 뭐 사는 것도 정신건강에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나도 살까말까? 사도 되나?
본인에게 꼭 필요하면 사면 되요
17. ㅇㅇ
'23.11.19 7:42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1기 신도시 아닌가요?
1기 신도시 대형평수에 사는 사람들
신도시 초창기에 자리잡고 사는 사람들이라 부자들이 많아요
대형평수가 그 당시에 저렴하지 않았어요
가격이 오르지 않아서 그렇지
직업들 보면 의사는 흔하고 대기업 고위직 간부 중소기업 사장등 진짜 한자리 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18. ㅇㅇ
'23.11.19 7:44 PM
(58.234.xxx.21)
1기 신도시 아닌가요?
1기 신도시 대형평수에 사는 사람들
신도시 초창기에 자리잡고 사는 사람들이라 부자들이 많아요
대형평수가 그 당시에 저렴하지 않았어요
가격이 오르지 않아서 그렇지
직업들 보면 의사 전문직은 흔하고 대기업 고위직 간부 중소기업 사장등 진짜 한자리 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19. 병원
'23.11.19 7:47 PM
(14.32.xxx.215)
기부한다고 응급실에서 알아보지 않던데요
심지어 입원실 없어서 쫒겨나기도 해요
빅5에서 있었던일입니다
20. ...
'23.11.19 7:49 PM
(211.234.xxx.188)
근데 사는 집만으로는 몰라요.
강남이지만 주말부부고 집욕심없어서 학군지 20평대 월세사는데
재산 백억단위는 됩니다...
몽클 에르메스 샤넬 다 실컷 사입고 들구요.
한달 교육비까지 2,3천정도 써요.
기념일마다 천정도 선물 따로 받구요.
2,3백정도 옷은 그냥 제가 사는 편이에요.
지방에 저 아는집 재산 천억가까이되고
(건물 여러개, 매출 수백억 회사)
한달에 수천 생활비 쓰는데
지방이다보니 집은 6,7억 정도일거예요.
21. ㅋㅋㅋ
'23.11.19 7:58 PM
(119.203.xxx.8)
집값이 재산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직장이 가까워서 혹은 익숙하고 정든 집이라
돈이 더 많아져도 그냥 살던 집 사는 사람도 많아요.
상가나 건물사서 월세 나오게 투자해놓고 집은 평범한곳에 사는 사람도 많고요.
22. 윗님은
'23.11.19 7:58 PM
(211.234.xxx.168)
한달 생활비 2~3천이면 수입은 더 않으실거 같고
사업하시나봐요
진짜 요즘은 많이 버는 사람은 단위가 다른거 같아요
23. 그냥
'23.11.19 8:26 PM
(59.1.xxx.109)
입고 싶으면 무리해서 사는거죠 뭐
24. 24개월
'23.11.19 8:28 PM
(118.235.xxx.10)
지금 롯데닷컴에서 24개월 무이자네요 ㅋㅋ
25. 바람소리2
'23.11.19 8:34 PM
(114.204.xxx.203)
일부 그런 사람만 보이는거죠
26. 헐
'23.11.19 8:37 PM
(58.120.xxx.132)
백억대 자산가가 20평대 월세를? 60평대 아니고요? 진짜 특이하네
27. ㅇㅇ
'23.11.19 8:39 PM
(115.138.xxx.66)
대체 그깟 고가 패딩이 뭐라고 남의집 소비가 그렇게 궁금할까요. 좀 구질구질해요ㅜㅜ.
28. . .
'23.11.19 8:41 PM
(222.237.xxx.106)
집값이 좀 저렴해서 여유자금이 많은가보죠.
29. ㅇㅇ
'23.11.19 9:11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집값 비싸지 않고 공기 좋은 경기도에 사는데 강남에도 집이 있어요 월세도 나오고 이자 등 부수입이 있으니 여유가 있어요 애들 아빠도 전문직이고요 애들 어리고 학군 안따져서 여기서 살면서 벤츠 2대 굴리고 명품 척척 사고 해외여행도 자주 가는데 같은 아파트 산다고 형편이 비슷한 건 아닌 거 같아요
30. ㅇㅇ
'23.11.19 10:37 PM
(220.85.xxx.180)
아니 이런게 왜 궁금한지 모르겠네요
다들 살만하니 사겠지요
돈빌려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남의 집일에 왜 그렇게 관심을 가지는건가요?
31. .......
'23.11.20 12:11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
개인회생중인 사람이 지역카페에 몽클 샀다고
자랑글 올렸던데 너무 한심하던데요.
여유 있어서 사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에 반해 연봉 3억 넘어도
브랜드 모르고 아무거나 입는 사람도 있어요
32. 너무 흔해서
'23.11.20 12:19 AM
(211.36.xxx.103)
그런걸로 경제수준 몰라요.
남한테 보여지는게 중요한 사람은 가난해도 사요
33. ......
'23.11.20 12:28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개인회생중인 사람이 지역카페에 몽클 샀다고
자랑글 올렸던데...
개인회생중이면서 몽클 아니면 패딩값 못한다고 적어놓은것 보고 정신 못차렸구나 싶었음.
개인회생중인 사람 중에는 안타까운 사람들도 많겠지만 정신 못차리고 돈 펑펑 쓰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다 여유 있어서 사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에 반해 연봉 3억 넘어도
브랜드 모르고 아무거나 입는 사람도 있어요
34. ......
'23.11.20 12:31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개인회생중인 사람이 지역카페에 몽클 샀다고
자랑글 올렸던데...
개인회생중이면서 몽클 아니면 패딩값 못한다고 적어놓은것 보고 정신 못차렸구나 싶었음.
개인회생중인 사람중에는 안타까운 경우도 많겠지만 정신 못차리고 돈쓰고 빚잔치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다 여유 있어서 소비하는건 아니더라구요.
그에 반해 연봉 3억 넘어도
브랜드 모르고 아무거나 입는 사람도 있어요
35. .......
'23.11.20 12:34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개인회생중인 사람이 지역카페에 몽클 샀다고
자랑글 올렸던데...
개인회생중이면서 몽클 아니면 패딩값 못한다고 적어놓은것 보고 정신 못차렸구나 싶었음.
개인회생중인 사람중에는 안타까운 경우도 많겠지만 정신 못차리게 돈쓰고 빚잔치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다 여유 있어서 소비하는건 아니더라구요.
그에 반해 연봉 3억 넘어도
브랜드 모르고 아무거나 입는 사람도 있어요
36. .......
'23.11.20 12:35 AM
(223.62.xxx.168)
개인회생중인 사람이 지역카페에 몽클 샀다고
자랑글 올렸던데...
개인회생중이면서 몽클 아니면 패딩값 못한다고 적어놓은것 보고 정신 못차렸구나 싶었음.
개인회생중인 사람중에는 안타까운 경우도 많겠지만 정신 못차리게 돈쓰고 빚잔치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다 여유 있어서 소비하는건 아니더라구요.
그에 반해 연봉 3억 넘어도
브랜드 모르고 아무거나 입는 사람도 있어요
37. 사업하면
'23.11.20 12:41 AM
(211.36.xxx.21)
벤츠 정도는 타야 무시 안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긴 있어요
당근하러 와서 무리한 네고한 비매너충 벤츠타고 옴ㅎ
38. 저
'23.11.20 10:42 AM
(106.101.xxx.89)
에르노는 큰맘먹고 한개 샀었는데
몽클은 가격차이가 엄청나던데요?
괜찮다 싶은 베이직한 디자인이 490만원 이어서
못사겠더라구요
게다가 짝퉁도 너무 많고..
벤츠 현금 주고 샀습니다만 부자는 아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