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현미랑 통곡물로만 먹으면 안 좋은 게 있나요?

질문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23-11-19 17:52:06

전 고혈압도 당뇨도 아닌데,

통곡물로만 먹어요.

그 밥이 맛있어요.

도시락을 꼬박꼬박 싸는 것도 밥 때문도 있어요.

밖에서 사 먹는 밥이 맛도 없고 밥이 특히 맘에 안 들어요.

지금 다음 주 도시락 밥 했는데,

현미, 현미찹쌀, 청보리, 흑미, 발아보리, 수수, 팥, 서리태, 병아리콩, 귀리.

이렇게 했어요.

이렇게 먹은지 십 삼년째.

근데 주변에서 현미 그렇게 오래 먹으면 안 좋은데... 하는 말이 들려와서요.

주잡곡 모두 생협에서 유기농으로 공급받아 먹습니다.

문제의 소지가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75.223.xxx.9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연배가?
    '23.11.19 5:54 PM (106.102.xxx.26)

    어린 아이들이나 60대 이상 노년층은 소화력이 약해서요
    거친 통곡물이 오히려 속을 훑어낼수도 있거든요

  • 2. 언니 다이어트
    '23.11.19 5:59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한다고 30년간 현미만 먹었는데
    형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현미 곡물이
    원인은 아니라도 어떤사람에겐 독이된다고 들었어요

  • 3. ㅁㅁ
    '23.11.19 6:0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13년이면 뭐 본인 몸이 증명할 새월이구만요

  • 4. 원글
    '23.11.19 6:06 PM (175.223.xxx.99)

    현재 오십대.
    사십대 부터 그리 먹었는데,
    소화는 잘 시킨 게 신기한 게,
    위장 안 좋아서 이십대 때 십년을 병원 다녔었어요.
    커피 먹으면 죽는다고 절대 마시지 말라는 걸,
    커피 너무 좋아해 차라리 그냥 먹고 죽겠다한 전력이 있을만큼,
    위장이 안 좋았어요.
    지금은 장에는 전혀 문제 없고,
    위는 술을 못 끊어서 문제가 좀 있습니다.
    이게 밥 때문은 아니라...
    현미를 길게 먹으면 왜 안 되는지 문의드린 겁니다.

  • 5. 전에
    '23.11.19 6:08 PM (14.138.xxx.159)

    현미가 좋긴 하지만 최대한 많이 씹지 않으면 위벽에 상처를 내서 안좋다고.. 82에서 그렇게 현미 즐겨하던 여의사가 위암 발병했단 댓글 읽은 적 있어요. 저도 잡곡 좋아하고 당뇨 걱정되어 먹는데 현미는 오래 씹기 힘들 것 걑아 카무트 귀리 압맥 병아리콩 쥐눈이콩 수수 이렇게 섞어 먹어요.

  • 6. 원글
    '23.11.19 6:11 PM (175.223.xxx.99)

    많이 씹지 않으면 해롭다... 는 거면,
    저는 밥을 굉장히 천천히 먹어요.
    그게 오래 씹기 위해서가 아니라,
    식습관이 그래요.
    한 번에 젓가락으로 한 열알 정도 밥을 잡고 씹다가 반찬이랑.
    그래서 도시락 먹는데 사십분 걸려요.
    앞으론 씹는 시간도 감안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7.
    '23.11.19 6:11 PM (125.183.xxx.168)

    현미는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통한다. 항암 작용, 혈당 강하, 변비 해소,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현미의 이 같은 기능은 피트산 덕분인데, 피트산은 되레 5대 영양소 중 하나인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아연, 철 등)의 체내 흡수를 막는 나쁜 기능도 한다.

    피트산은 주로 곡물의 껍질에 들어 있는 천연 항산화 물질로, 껍질을 덜 벗긴 현미에 많다. 통밀, 콩, 시금치 등에도 들었다. 피트산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고, 지방이 몸에 흡수되지 않게 도우며, 혈당을 낮추고, 중금속을 배출시키고, 과다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등 좋은 효과를 많이 낸다.

    그러나 피트산은 칼슘·철분·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과 잘 결합해 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도 한다. 현미밥을 주식으로 삼을 경우 미네랄 부족 현상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칼슘이 부족하면 청소년기에는 성장이 잘 안 되고, 성인은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철분이 적으면 빈혈이 올 수 있으며, 마그네슘이 모자라면 근육 경련·고혈압 등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현미로만 밥을 지어 주식으로 먹으면 미네랄이 풍부한 반찬을 골고루 챙겨 먹는 게 좋다. 굴·멸치·소고기·해조류·견과류처럼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반찬을 만들어 먹으면 피트산의 효과를 충분히 보면서도 미네랄 부족을 막을 수 있다.

  • 8. 원글
    '23.11.19 6:16 PM (175.223.xxx.99)

    제 밥에는 현미가 10% 나머지 현미찹쌀, 청보리, 발아보리, 수수, 팥, 귀리, 서리태, 병아리콩, 흑미 등가비율 정도라
    온리 현미로 먹은 적은 없어요.

  • 9. 메리앤
    '23.11.19 6:41 PM (61.79.xxx.171)

    현미밥을 생각보다 오래 불리시고(24시간) 반드시 죽염이나 다시마한조각넣어서 최대한 눈이 다 터진 부드러운 형태로 드세요
    마크로비오틱클래스에서 배운대로 밥지었더니 소화가 괜찮아요 그리고 피틴산 충분히 불린물을
    여러번 갈아서 독소를 완전 세척하셔야 해요. 여러번 헹구고 물갈아주셔야함

  • 10. 좋은정보
    '23.11.19 6:45 PM (59.1.xxx.109)

    감사합니다

  • 11. 원글
    '23.11.19 6:49 PM (175.223.xxx.99)

    저는 불리지 않고 바로 하는데,
    물을 2배이상 잡고 WMF압력솥에 인덕션 불 올리고 추 올라가면 5로 낮추고 60분세팅.
    중불로 장시간 합니다.
    다시마는 조각내서 한 줌 넣습니다.
    이게 장에 좋대서.

  • 12. ..
    '23.11.19 6:50 PM (211.206.xxx.191)

    현미 24시간 불리고 불린 물을 여러번 갈아서 독소를 완전히 세척.
    정보 감사합니다.

  • 13. 원글
    '23.11.19 6:51 PM (175.223.xxx.99)

    이게 현미 통곡물 밥이야?
    놀랄만큼 보드라운 밥이 됩니다.
    현미 눈이 생글거리며 살아 웃습니다.

  • 14. ㅇㅇ
    '23.11.19 7:22 PM (73.83.xxx.173)

    신장이 나쁘면 먹으면 안된다고 알고 있어요

  • 15.
    '23.11.19 8:06 PM (61.75.xxx.231) - 삭제된댓글

    현미먹고 병고친분 봤어요
    저는 그때부터 쭉 현미만먹어요
    밥을 엄청 빨리먹는 습관인데
    소화기능에 이상은 없네요
    물을 배로넣고 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8738 89세 노인 치아... 9 .. 2023/11/22 2,696
1518737 장시호 미국 도주, 한동훈 총선으로 도망ㅋㅋㅋ 15 ... 2023/11/22 4,515
1518736 50대 중반되니 ᆢ음식 먹기 망설여지네요 6 ᆢ아직 2023/11/22 4,613
1518735 qnde 와 울트라고급형 사이에서 고민 엘지티비 2023/11/22 405
1518734 패딩 구매하셨나요 맘껏 추천해주세요!!! 5 ghdkgl.. 2023/11/22 2,526
1518733 사업 6 가게 2023/11/22 874
1518732 용산경찰서 경험해보니 왜 이태원 참사 일어났는지 알 것 같아요... 5 .. 2023/11/22 1,640
1518731 인모드를 받고자하는데 전용 팁 이수만 2023/11/22 555
1518730 CBS 라디오앱 광고는 좀 짜증나요 :( 2 라디오 2023/11/22 780
1518729 경상도 시골 사시는 저희 아버지 은근 깨어있는 분같아요 24 ㅇㅇ 2023/11/22 4,272
1518728 일산쪽 다가구나 빌라 전세 8 부탁 2023/11/22 1,594
1518727 (급)화장실욕조옆면에 붙이는 타일 한장반일때 위치 어떤가요? 1 .. 2023/11/22 947
1518726 가을정취 만끽 서을 근교 혼자 나들이 5 아쉬움 2023/11/22 1,947
1518725 아나운서나 기자들도 한심스럽네요 7 ... 2023/11/22 2,553
1518724 강철부대3 UDT 9 멋짐 2023/11/22 1,649
1518723 중3 여자아이,키 다 큰 걸까요? 17 ㅇㅇ 2023/11/22 3,903
1518722 윤석열과 친윤검사들은 검찰수사를 사적이용하나봐요 10 0000 2023/11/22 941
1518721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무료 공연(창원) 6 오페라덕후 .. 2023/11/22 898
1518720 일식 자격증 요리 배우면 먹을만합니까? 4 ㅇㅇㅇㅇ 2023/11/22 871
1518719 소마덤 2 궁금 2023/11/22 706
1518718 나르시시스트들이 잘 쓰는 단어들 8 나르 2023/11/22 5,482
1518717 갑자기 전화와서 천만원을 빌려달라는데.. 37 ........ 2023/11/22 9,359
1518716 인테리어 기본만 할때 비용 어느정도 들까요? 6 이사가자 2023/11/22 1,879
1518715 혹시 내년에 방송대 등록하실분 계신가요? 1 ㅇㅇ 2023/11/22 1,084
1518714 고령자들 제발 운전대를 내려 놓으세요. 29 동그리 2023/11/22 5,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