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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캣맘 짜증나네요

mis 조회수 : 4,703
작성일 : 2023-11-19 10:36:58

길고양이 불쌍하면 자기 집에 데려갈 것이지

왜 길거리에 무단으로 그릇이며 물이며 방치해두나요?

밥자리에 모여든 고양이들 보고 반응하는

목줄 맨 남의 집 강아지는 왜 째려보나요?

이해할 수 없는 그들..

IP : 118.235.xxx.73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19 10:38 AM (61.99.xxx.109)

    쯧쯧쯧..

  • 2.
    '23.11.19 10:48 AM (61.253.xxx.84)

    쯧쯧쯧..2

  • 3. ㄱㄴ
    '23.11.19 10:56 AM (124.216.xxx.136)

    난 들개가 더무섭던데 들개 집에들이시던가
    자기집개만 사랑하지마시고요

  • 4.
    '23.11.19 10:56 AM (222.110.xxx.82)

    원글 의견에 동의
    고양이가 귀엽게 생기지 않았으면 캣맘이 존재했을까 싶어요. 추워와 배고픔에 떠는 모든 동물들 다 살피지 않고 왜 고양이만?

  • 5. ....
    '23.11.19 10:57 AM (118.235.xxx.127)

    그런데 일부 개맘.개파파들도 개 좀 제대로 길렀으면 좋겠어요.
    길고양이 쫒아가는거.새 잡으려 뛰는거
    그걸 교육을 시켜야지 뭘 잘한다고 그걸 흐뭇하게 지켜보고
    사진까지 찍어서 올려대는지...

    님네 개가 고양이든 뛰어다니는 애들이든 자기 보다 약한 애들한테
    반응하지 않게 교육을 좀 시키세요.

  • 6. ㄱㄴ
    '23.11.19 11:00 AM (124.216.xxx.136)

    옛날엔 길냥이가 많지않았어요 사람이 키우다 버린건지 점점 많아진거같아요
    개도 마찬가지 요즘엔 개를 식용으로 인기가 없으니 들개가 늘어나는데 인간이 젤 나쁜듯

  • 7. 안치우는
    '23.11.19 11:00 AM (106.101.xxx.22)

    캣맘도 잘못이지만 키우는 개가 주위 모든 자극에 반응하도록 놔두는게 정상인가요??
    보통 그러면 주인들이 저지하는데 님은 안그러셨나봐요
    산책시키면서 욕좀 들으시겠어요

  • 8. ...
    '23.11.19 11:00 AM (39.7.xxx.4)

    서로 미워하면 뭐합니까. 강아지도 키우는 분이

  • 9. 멍뭉맘 짜증나요
    '23.11.19 11:04 AM (211.185.xxx.26)

    산책로에 오줌 찍찍 싸놓고
    한두마리가 아니다 보니 지린내 장난 아니고
    용변 봉투 만들어서 화단에 던지고 가는 건 왜 그러는거예요

    어떠세요?

  • 10. 개 키우니
    '23.11.19 11:08 AM (14.33.xxx.153)

    길냥이삶에 측은지심이 생기던데.
    하긴 개키운다고 다 그런건 아니고.
    원글같은 사람도 있긴하죠.
    홈리스 도우면 다 집에 데려가야하나?
    추운 겨울 2년 살면 오래 사는게 길냥이들 삶이고 밥한끼 주는게 뭐가 그리 못마땅해서.
    버릇없는 지새끼 교육이나 잘시켜요.

  • 11. .....
    '23.11.19 11:09 AM (211.221.xxx.167)

    님 개 단속 잘하세요.
    다른 나라는 개 데리고 다녀도 사람이나 동물들한테 반응하지 않게
    교육시키는데 우리나라 애견인들이라 불리는
    개부모들은 왜 교육 안시켜요?

  • 12. 냥이
    '23.11.19 11:11 AM (124.63.xxx.140)

    원글님 글에 동의하는데 댓글들 넘 공격적이네요 ㅜ

  • 13. .....
    '23.11.19 11:12 AM (114.203.xxx.20)

    캣맘 저격 글은
    어쩜 다 복붙인지...
    불쌍하면 자기집에 데려가라니
    이 추운 겨울에 물도 밥도 없이
    길양이들 싸그리 죽었으면 속시원겠어요?

  • 14. 저는
    '23.11.19 11:12 AM (121.133.xxx.125)

    길냥이들보다
    산책하면서 대소변 보는 견공들이 더


    개를 안키워 산책만 하는줄 알았는데
    죄~대소변 해결하고 가더라고요.

    대변치우는 견주도 있지만 안치우는 사람도
    똥떵이만 치우지 ㅠ
    소변도 닦는 견주는 없잖아요.

    고양이보고
    컹껑껑 짖었겠죠. 반응이 보통 시끄럽잖아요.ㅠ

  • 15. ..
    '23.11.19 11:21 AM (123.111.xxx.52) - 삭제된댓글

    목줄맨 강아지가 고양이한테 달려드니 캣맘이 째려봤겠죠!!

    고양이 밥주는게 그리 꼴보기 싫나요?도심에서 살아가는 묘생인생을 조금이라도 알면 그런말 못해요. 그리고 개키우는사람이 내개만 중요하고 밥도 못먹고 죽어가는 길냥이는 눈에 안들어오나봐요. 쯔쯧~~

  • 16. ..
    '23.11.19 11:22 AM (123.111.xxx.52)

    목줄맨 강아지가 고양이한테 달려드니 캣맘이 째려봤겠죠!!

    고양이 밥주는게 그리 꼴보기 싫나요?도심에서 살아가는 묘생을 조금이라도 알면 그런말 못해요. 그리고 개키우는사람이 내개만 중요하고 밥도 못먹고 죽어가는 길냥이는 눈에 안들어오나봐요. 쯔쯧~~

  • 17. ...
    '23.11.19 11:25 AM (211.243.xxx.59)

    캣맘이 소듕한 내 개를 째려봐서 기분 상하셨쎄요?
    내 개만 소듕하다 뭐 그런 심리?
    내 아이만 소듕하단 요즘 엄마들 보는거 같아요.

  • 18.
    '23.11.19 11:27 AM (118.235.xxx.44)

    개 키우는 주인들이 지네 개 고양이 쫓는 거 그대로 놔두거나 심지어 풀러놓고 쫓개 하는 쓰레기들도 많아요 그러니 노려봤겠죠 지네 개 단속 할 생각 안 하고 무슨 반응을 하니 노려본다는 둥 지난번에 보니 개가 길고양이한테 미친듯이 짖어대고 달려들려고 하는데 빨리 데리고 갈 생각을 안 하고 그대로 맘껏 지랄하게 놔두던 미친 견주 흐뭇해하는 표정 생각나네요 괜찮아 괜찮아 거리면서

  • 19. ...
    '23.11.19 11:28 AM (222.98.xxx.31)

    이웃집 강아지 1년 열두달 우리집에
    똥 싸고 다닙니다.
    나무마다 다리 들고 오줌세례고요.

    왜 하루종일 풀어놓고 남에게 민폐를 끼치나요?
    그렇게 풀어 놓아 쌍으로 있던 암컷이 차에 치어 죽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합니다.

    내 집에 똥 쌓이는 건 싫고 이웃이나 거리에 투척하는걸
    당연시하는 반려견 집사님들 천집니다.
    상식을 안 지키는 캣맘도 문제지만
    내 반려동물 우쭈쭈 가관입니다.

  • 20. 개소변
    '23.11.19 11:28 AM (58.126.xxx.131)

    애기들 길가 꽃잎 따고 노는데 알고 보면 개오줌 범벅....
    자기 개는 개 주인이나 이쁜 법이죠.

    고양이가 있어야 쥐도 없어요

    그리고 자기 동물 진심으로 사랑하면 다른 동물도 이쁘지 않나요??
    내 아이만 소듕하단 요즘 엄마들 보는거 같아요.2222

  • 21.
    '23.11.19 11:30 AM (106.102.xxx.21)

    내놓은 쓰레기봉투 뜯어서 길거리 지저분한것보다 낫지 않나요
    강아지 키우시는분이 저정도를 이해 못하시네요

  • 22. ...
    '23.11.19 11:32 AM (126.166.xxx.205) - 삭제된댓글

    지금 도쿄에 머물고 있는데 여기 개들은 왜이리 얌전할까요?
    한국의 그 더럽게 아무데나 똥오줌 싸고, 아무데서나 컹컹 짖고, 사람이나 동물 보고 달려들고, 산책로를 종횡으로 나대는 개들만 보다가 여기 강아지들은 너무 얌전해서 완전 힐링이 됩니다.
    한국 살면서 개 혐오증(=견주 혐오증)이 말기까지 갔었는데 일본생활 일주일만에 싹 치료됐어요.
    이해할 수 없는 그들, 한국의 개민폐족들을 안보니 살 것 같아요.
    내가 강아지를 좋아하던 사람이란 사실이 오랜만에 생각났어요.

  • 23. ...
    '23.11.19 11:37 AM (126.166.xxx.205) - 삭제된댓글

    비단 일본 개들만 얌전한 건 아니예요.
    사실 스페인 친구 집에 머물 때도, 이태리 동생 집에 머물 때도 저는 강아지만 보면 이뻐 죽던 사람이었어요.
    이러다 한국 돌아가면 아파트 입구에서부터 개똥을 조심하고, 핸드폰 보면서 개 줄을 2~3미터씩 늘어뜨린 견주들을 피해 다녀야겠죠. 목줄 안한 무개념 견주들 때문에 공원산책 때도 조심해야 하구요.
    한국 견주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요.

  • 24. 개인적으로
    '23.11.19 11:38 AM (121.133.xxx.125)

    인도 아닌곳에서 똥오줌 해결하고
    목줄은 짧게..개는 좀 무서워요. 맹인견 제외하고 목줄을 짧게 하고 다니는 견주도 거의 없죠.

    인도 산책시킬거면 개모차 이용함 좋겠더라고요.

    줄 길게 하고 개는 뛰고 따라가는 견주보면요.

    길거리에 지저분한게 많은게

    길냥이 밥그릇. 물그릇이 젤 구질한가요?

    내 아이만 소중하다는 요즘 엄마들 같아요.333

    동물을 사랑하긴 하고 측은지심이라는게 있으신지

    님이 길냥이를 싫어하는것 만큼

    강아지들이 끼치는 피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음을 알아주시길요.

    개 목줄 바짝..한뻠 이내에..짖지 말게 해 주시길요.

  • 25. ㅊㅊ
    '23.11.19 11:39 A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공원 걷다보면 개 배설물을 치우지도 않고 몰래 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목줄을 안 하거나 큰 개를 감당도 못해
    주인이 질질 끌려다니면서 사람들을 위협하는
    기본이 안 된 견주들은 교육좀 받고 다니길

  • 26. 캣맘 짜증동의
    '23.11.19 11:40 AM (1.234.xxx.55)

    원글님 글에 동의하는데 댓글들 넘 공격적이네요 ㅜ 2222

    캣맘들 없었으면 길고양이 지금처럼 안 많았음
    그냥 귀엽다고 값싼 동정심

  • 27. 고양이 개체수
    '23.11.19 11:45 AM (121.133.xxx.125)

    캣맘덕에 유지되는거임

    저희 동네 냥이들 80프로 이상 중성화됨

    값싼 동정심이라도 보여주길.

    동정심도 값비싼게 있고 값싼게 있나본데

    값싼거라도 베풀어주면 좋겠어요.

  • 28. 윗님
    '23.11.19 11:46 AM (106.102.xxx.21)

    캠맘들이 적극적으로 tnr 하는거 모르세요???
    길냥이들이 왜 많이 생기겠나요
    인간이 키우다가 유기해서 생겼지
    길냥이가 처음부터 하늘에서 떨어진건가요

  • 29. ㄱㄴ
    '23.11.19 11:46 AM (124.216.xxx.136)

    개체조절하게 tnr하고 기껏해야 1~2년 사는데 애초에 버린사람이 나쁜거죠 동물이 무슨죄?

  • 30. ㄱㄴ
    '23.11.19 11:47 AM (124.216.xxx.136)

    귀여운게 아니라 가여워서 밥주는거임
    생명을 가여워해본적없는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으니 원글에 동감하죠

  • 31. .....
    '23.11.19 11:50 AM (211.221.xxx.167)

    길고양이.유기견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캣맘 때문이 아니라
    애완동물 키우다 버리는 사람들 때문이에요.
    작은 생명 하나 불쌍하게 여길 줄 모르는 인간들 때문이라구요.

  • 32. ...
    '23.11.19 11:54 AM (211.243.xxx.59)

    지인이 길냥이 구조해서 입양하는 일 하는데
    품종묘들도 많이 유기된대요
    동물병원 데리고 가보면 3살 정도에 출산 엄청 많이 했는데 병 걸리자 그냥 유기,
    전문 브리더 공장에서 병걸리자 유기한거 같다고.
    나쁜 인간들 많아요.

  • 33. ...
    '23.11.19 11:55 AM (211.243.xxx.59)

    길냥이는 쥐와 바퀴벌레 파리 모기 다 잡고
    인간을 물지 않아요
    길냥이는 유익동물이에요. 유해동물이 아니라.

  • 34. 저도
    '23.11.19 11:57 AM (99.228.xxx.15)

    견주고 고양이는 그닥 좋아하지않지만 그래도 동물키우면서 생기는 기본적인 측은지심은 있지않나요? 유기견센터 봉사하는것도 그럼 똑같이 생각하겠네요? 자기집에 데려갈것도 아니면서 밥주고 괜히 명줄만 늘인다고.
    이런사람들 보면 차라리 안키우는사람보다 더 이기적인거같아요. 차라리 모르면 모를까 본인도 개를 키우면서 참..

  • 35. 금새
    '23.11.19 12:02 PM (61.105.xxx.165)

    제가 경기도와 서울 경계에 사는데요
    그래서 집뒤에 산이 있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그 산속에도
    고양이 밥그릇들이 쫙 깔렸어요.
    여기저기 빼곡히 ...
    등산가면 고양이를 만난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등산가면 고양이를 많이 봐요.제가 고양이의 습성을 잘 모르는데
    도시 고양이가 밥그릇을 따라 왔을까요?
    아님 먹이가 풍부해서 새끼를 많이 낳은걸까요?
    새끼고양이 너무 귀엽죠.
    빼곡히 고개 내밀고 나 처다보고 있으면.
    그런데 좋아라할 수만 없는게
    생태계는 어떤 계체가 늘면
    어떤 계체가 줄어들거나 멸종되는거라
    보면서도 걱정....

  • 36. ㄱㄴ
    '23.11.19 12:03 PM (124.216.xxx.136)

    개도 못잡는 뱀요 냥냥펀치 몇번에 넉다운되는거 신기해요 신기한동물인거 같아요 냥이는
    사람에게 해로운것들 잡아내는거요

  • 37. ㄱㄴ
    '23.11.19 12:07 PM (124.216.xxx.136)

    캣맘이 주는 먹이없으면 산짐승날짐승 잡아먹겠죠 그리고 먹이주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되도록이면 tnr합니다 잘 잡히지않아서 힘들어서 그렇치

  • 38. 값싼 동정심이라.
    '23.11.19 12:07 PM (14.33.xxx.153)

    값싼 동정심은 또뭔지.
    캣맘들 비난하는 인간들치고 제대로 길냥이에 대해 아는 인간들이 없음.
    캣맘들이 얼마나 길냥이들 중성화에 애쓰는데.
    증오심만 남아서 값싼 동정이니 뭐니 말장난만 하는 한심한 인간들.
    인간이면 값싼 동정심이라도 가져봐라.

  • 39. 금새
    '23.11.19 12:09 PM (61.105.xxx.165)

    우리집 뒷산에서 딱다구리를 저는
    태어나서 처음봤어요.
    딱다구리는 사람들 겁 안내고
    사람들이 지나가도 자기할 일 하더군요.
    소리들려서 처다보면
    딱다구리가 딱딱딱딱......
    산에 갔다 딱다구리가 안보이면 걱정...
    디즈니 만화에서 보다
    딱다구리가 생각보다 작더군요.

  • 40.
    '23.11.19 12:11 PM (125.176.xxx.225)

    약간 모지리같은 원글이네요.
    저는 강아지도 고양이도 다 예뻐해요.
    캣맘들 보면 너무 고맙더라고요.
    자기돈들여가며 밥주고 시중들고
    원글같은분들께 욕 얻어먹고요.
    원글님 좀 마음을 넓게 가져봐요.
    추운데 덜덜 떨고있는(누가됐든) 모습보면
    측은지심 안 생겨요?
    내 강아지만 소중해요?
    난 맨발걷기하는데 아무렇지않게
    강아지들 데리고나와
    내 바로 옆에서 오줌 싸는 강아지들보면 화가나요.
    원글님
    길에다 오줌싸대는 강아지들은 어떤가요?
    흐뭇해요?
    똥치우는 견주들은 봤지만
    오줌 치우는건 못 봤어요.
    저 위엣분이 썼듯이
    홈리스 불쌍해서 밥주면
    우리집에 데려와야하나요??

  • 41. ..
    '23.11.19 12:15 PM (220.78.xxx.153)

    개키우는 사람이 쯧쯧.. 저도 집에서 개키우지만 산책갈때마다 추운 길바닥에서 몸을 잔뜩 웅크리고 차가운 겨울 바람을 그대로 맞고있는 길냥이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던데.. 그 힘없고 약한 존재들에게 밥한끼 주는게 그리 못마땅하십니까..
    개산책 시키다보면 개념없는 견주들 똥오줌 아무데나 누이고 치우지도 않던데 그게 고양이 밥그릇보다 더 더럽고 개념없지 않나요.
    캣맘들이 길냥이들 포획해 중성화 시켜 그나마 개체수 늘지 않고 유지관리되는거 알고 이런글 올리시는건가요?

  • 42. ...
    '23.11.19 12:20 PM (211.243.xxx.59)

    요즘 사람들이 자기가 키우던 냥이를 산에다가 유기해서 산냥이가 많아진거래요 산에다 유기하면 못 따라오니까요
    문제예요. 악마들이 따로 없어요.
    일단 집냥이 출신은 사람보면 애교부리고 추근거려요.
    자기 데려가 달라고.
    길에서 태어난 애들은 사람 보면 경계하지만요.

  • 43. ......
    '23.11.19 12:23 PM (222.234.xxx.41)

    쯧쯧쯧33333
    사람이 키우다 버린애들이 대부분인데 본인도 동물키우면서 할소린지

  • 44. 쯧쯧즛
    '23.11.19 12:34 PM (222.98.xxx.43)

    이 글 쓰는
    네 손꾸락과
    네 심뽀가
    엄동설한이구나

  • 45. 길냥이
    '23.11.19 12:38 PM (14.49.xxx.105)

    먹으라고 온갖 막있는거 영양가 있는 거 다 해서 주는데
    어제 저녁에 약속있어 낮에 미리 갖다주러 갔더니 유기견 두마리가 길냥이 밥 다 뺏어먹고 있더라구요
    제가 길냥이한테 밥 준게 아니라 유기견한테 밥 주고 있었나봐요
    아무나 먹어도 좋지만;;
    집에서 반려견 키우다보니 모든 생물이 다 사랑스럽고 안타깝고 그렇던데..
    이제는 소문나서 여기저기서 먹을거 챙겨줘요
    사람들 맘이 다 똑같구나..생각했어요
    원글님 같은분은 많이 다르네요

  • 46. 이래서
    '23.11.19 1:15 PM (1.11.xxx.153)

    개 키우는 것들이 욕먹는거구나...
    왜 82쿡에서 개 키우는것들 욕하는지 보면서 항상 안타까웠는데 개념좀 챙겨라

  • 47. ...
    '23.11.19 1:32 PM (58.225.xxx.98)

    강아지 키우시는 거 같은데 동물 키우면 모든 동물 다 안쓰럽지 않나요
    그리고 고양이만 불쌍하냐며 하시는 분들은 님들도 다른 관심 있는 불쌍한 동물들한테 관심 가져주시면 됩니다
    각자 관심 있는 동물들한테 애정 주면 되지 툭하면 고양이만 불쌍하냐 캣맘들이 고양이만 불쌍하다하지 않는데 왜 자기들끼리 넘겨짚는지
    캣맘들은 고양이한테 관심 있으니 그런거겠죠
    님은 강아지 관심 있으니 강아지 키우는 걸 꺼구요
    전 동물 키우지도 밥 주지도 않지만 세상 모든 동물들 다 짠합니다 먹을 거 구하기도 어려운 이 추위에 바깥 동물들 좀 챙겨주는게 전 고맙라구요
    인간은 장수할려고 온갖 좋은거 다 먹고 하는데...

  • 48.
    '23.11.19 1:47 PM (39.7.xxx.207)

    본인개 스트레스가 걱정이신건지. 저도 강쥐키우지만 같은 맘으로 길냥이들 안스럽지 않나요? 추운겨울 어디 편히 쉴때도 없고 먹이 물 찾아다니다 얼어죽기도 한다는데 전 울 강쥐한테 넌 우리가 있어 행복한거야 하는데

  • 49. ...
    '23.11.19 2:01 PM (118.221.xxx.80)

    개기르는 사람이 옹졸하기는 영등포 지하철에 쥐나왔어요.
    길냥이 미워할시간에 입마개하고 목줄메어 산책이나 매일 시켜줘요 쯧쯧쯧

  • 50. 저도
    '23.11.19 2:28 PM (122.36.xxx.85)

    캣맘들보다 개 산책시키는 견주들이 더 짜증나요.
    솔직히 동물 안키우는 입장에서는, 아파트 벤치 여기저기 사방이 오줌자국이고, 똥 안치우는 사람도 너무나도 많고..
    지난번에 어떤 인간은, 지 강아지가 오줌싸니까 거기다가 물 스프레이를 뿌리던데 미친건가 싶더라구요.
    오줌 치우고 싶으면, 물을 뿌리던가.
    오줌 막 싼데다가 스프레이 쫙쫙 뿌리니, 그거 다 옆으로 튀고..
    견주들이 백배 더 짜증납니다.

  • 51. 하아.....
    '23.11.19 2:43 PM (14.42.xxx.149)

    이거 꼭 아들맘 딸맘 싸우는 것 같아요
    고양이 강아지 다 이뻐하는 입장에서 정리해봅니다
    길냥이 밥주고 그릇 단속 잘하고 강아지 보고 째리지말고 댕댕이 산책하면서 대변 소변 모두 잘 처리하고요
    길에 플라스틱 그릇 굴러다니면 좀 불편하고요
    저희집 마당에 들어와서 볼일 보게하는 견주 때메 화나기도 해요
    각자 좋은 의도로 행복하려고 하는 행동에 제3자의 권리 침해만 안 하면 불법행위가 아니니 괜찮다고 봐요
    각자 잘합시다
    저는 길에서 마주치는 냥이 멍이 더 이뻐하면서 내적 비명 더더더 많이 지를게요 ㅎㅎ

  • 52. 유기동물
    '23.11.19 2:45 PM (223.62.xxx.83)

    원래 동물 키우지 않는 분들은 버릴 동물이 없어서 못 버려요
    유난 떨면서 동물 키우는 유난한 인간들이, 그 유난함에 사정이
    생기면 기탄없이 내다 버리더라고요.
    82에 유명한 말이 있죠
    개 키우면서 교회 다니는 사람은 상종을 말라는~~
    여기서 교회 다니는 사람이란 아마도 무개념 개독을 지칭하는가라고 생각해요. 코로나 초기에 열심히 집회보면서 코로나 흩뿌리던 그 무개념 개독ㅋ
    개독이면서 개 키우면 일단 피하고 봅니다
    개줄 길게 늘이고 걷다가 타인을 향해 짖으며 달려들면 “우리
    개는 안 물어요~” 할 것 같다는...
    뱀 풀어서 내 뱀은 독 없어요로 응수해주고 싶은 스타일 같아요~~~

  • 53.
    '23.11.19 3:42 PM (106.102.xxx.110)

    원글의 인생이 불행하니까 세상이 밉게 보이는거에요 멘탈 관리 잘하세요

  • 54.
    '23.11.19 4:16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이런사람이 동네 같이사니
    거기 캣맘은 얼마나 힘들까 싶네

  • 55. ..
    '23.11.19 4:16 PM (39.119.xxx.7)

    개맘도 그렇게 자기자식 이쁘면 집에서 끼고 키우지 아무데나 실외배변으로 개비린내 작렬하게 왜 밖으로 끌고 쳐돌아다니는지 모르겠어요..

  • 56. 모르시나본데
    '23.11.19 7:26 PM (106.101.xxx.230)

    17세기 유럽 런던에서 페스트가 창궐했었지요.
    쥐가 옮기는 페스트(흑사병)인데 엄한 고양이들을 학살해서 유럽인들이 페스트로 어마무시하게 죽었습니다.

    어느 아파트에서는 길냥이들을 쫓아냈더니 쥐들이 들끓기 시작했답니다. 쥐의 천적이 고양이인건 아시죠?

    그러니 끔찍히 싫어하는 캣맘한테 고마워하셔야 합니다.
    산책하면서 산책로에 똥 오줌 싸는 개가 쥐 잡아줄것도 아니잖아요.

  • 57. ㅁㅁㅁ
    '23.11.20 10:37 AM (211.192.xxx.145)

    문명이 인간에게 '쥐약'이란 걸 줬답니다.

  • 58. ...
    '23.11.20 6:50 PM (211.36.xxx.104)

    견주 남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지만 최소한 피해를 당하면 요구 할수 있습니다.
    남을 물었다든지. 남 재산에 피해를 입혔다든지. 똥오줌을 치우라고 요구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캣맘 은 요구 하면 나랑 관계 없다고 합니다.
    어떤 책임을 지었다는 사례는 아직 못들어 봤어요.
    남에게 피해 다주고 피해 보상 요구 하면 그걸 왜 나에게 ?????
    차이를 인정 하시나요 ?

  • 59. ...
    '23.11.20 7:17 PM (211.36.xxx.104)

    홈리스 불쌍 해서
    무상 급식 자원 봉사 하는데 그건 선한 일 입니다.
    그렇다고 본인 집 데려와서 케어 하는게 의무는 아니예요.
    홈리스.노숙자가 집주변 에서 고성방가에 대소변 싸고 악취에 테러등 불안감 조성 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 하면 됩니다.
    일부 노숙자 중 금치산자나 치매등 이면 국가에서 시설에 책임 질 의무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인권이 있고 한국 국적 이거든요.
    그런데 길냥이는 똑같이 집주변에 고성방가에 악취에 질병. 차량 피해 등 불안감 조성 해도
    마땅히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이주방사 정도.
    일부 길냥이중 생명이 위급한 길냥이 도 있지만 국가에서 책임질 의무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야생동물 이지 아이가 아니거든요.
    그럴때 필요한게 선한 캣맘 입니다. 본인 집에서 케어 해야죠.
    남들이 피해 싫어 하면 본인이 거둬야지
    말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본다면서 할줄 아는게 20kg 4만원 짜리 싸구려 사료랑 물만 주면
    그걸로 모든 책임은 끝 입니다.
    캣맘 될려면 부유 해야 합니다. 이건희 회장도 집에 진돗개 50마리 기르다
    고성방가 및 주변에 피해가 되서 에버랜드로 보냈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본인 일에 책임을 진거죠.
    어디 중소기업 대표가 몇십억 들여 캣전용 호텔 시설 만들어 남들에게 피해 안주고 케어 한다는 이야기 있습니다. 이런분이 진정 동물을 사랑 하고 케어 할줄 아는분이지.
    어디 기초수급자 면서 본인 삶도 앞가림 못하면서 남에게 피해나 주고
    과대망상 으로 본인이 싸구려 사료만 주면서 숭고하고 위대한 동물 보호가로 착각 하는 캣맘도 있어요.
    누구나 동물을 사랑하고 케어 하고 싶은 욕망은 있습니다.
    다만 집에서 케어 할때 병원비.케어비용.신경 써야 할것이 엄청나서 쉅게 책임지기 어려워요.
    저도 닭을 좋아해서 맘 같아선 캣맘 집앞에 풀어놓고 모이랑 물만 주고 어쩌다 똥이나 쓸고
    키우고 싶어요. 그럼 캣맘이 가만 있을까요 ????

  • 60. ''
    '23.12.22 11:56 AM (14.40.xxx.191)

    캣만은 길냥이들을 자기 집에다 키우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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