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10월부터 재취업했는데
주말에 너무피곤해서 내리 잠만 자요.
어제 태양의서커스 보러갓다왔는데 너무너무 피곤해서 오자마자 잤어요ㅡ
주말에.피곤해서 마트도 못가겟어요
평소에도 퇴근 6시인데.저녁 간신히 차ㅣ려먹고 운동도 못가고 그냥자요.
계속 이러면 그만둬야겟어요..월급은 아깝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네요
내년 둘째도 고3인데 아침도 차려줘야하고..신경좀 써줘야하는데..
힘드네요..10월부터 재취업했는데
주말에 너무피곤해서 내리 잠만 자요.
어제 태양의서커스 보러갓다왔는데 너무너무 피곤해서 오자마자 잤어요ㅡ
주말에.피곤해서 마트도 못가겟어요
평소에도 퇴근 6시인데.저녁 간신히 차ㅣ려먹고 운동도 못가고 그냥자요.
계속 이러면 그만둬야겟어요..월급은 아깝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네요
내년 둘째도 고3인데 아침도 차려줘야하고..신경좀 써줘야하는데..
커피도 마시면서 이겨내는 거죠
아이는 돈으로 필요한거 지원해주면 되지않을지요
애들도 엄마가 나가서 돈벌면 보너스도
받고 해서 더좋아하더라구요
아직.얼마 안되었으니 잘 신중하게 결정해보세요
아직 몸이 적응중인가봐요
아이가 중요한 시기이긴 한데 어차피 낮에는
같이 없는 시간이잖아요
마트는 이제 이마트나 홈플 온라인 장보기로 하세요
이제 겨우 한달 됐네요.
안하던일 하느라 적응하느라 그래요.
당분간은 집안일 신경 쓰지 말고 쉬엄쉬엄하세요.
40대 초반이었던 저도 처음 3개월동안은 내가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회사 일이라는게 익숙해지면 할만해 지는 것 같아요. 육체 노동은 시간이 해결해 주기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하지만 이것도 시간이 흘러 요령이 생기면 좀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무직은 결국 반복되는 일이고, 하다보면 능숙해지는 것 같아요. 그러면 확실히 체력 소모도 덜하구요.
그만두면 넘 아깝죠
재취업하기 쉬운 나이도 아니고...
몇달은 나 죽었다 생각하고 다니세요
없어서 그래요 돈벌어다 주는 남편있으니 고3이야 엄마가 할거 있나요? 같은 나이 주6일 7시까지 근무해요
하면 다 해져요 특히 사무직은 편하죠
당연히 피곤하시겠죠 ,더구나 재취업이면..
그만둘때 그만두시더라도
피곤하다고 불성실하게 근무하시지 말고
최선을 다해 성실한 근태를 보여주세요.
나중에 업무적응 되시면 계속 근무하시고
그때도 힘들면 좋게 퇴사하시구요
나이드신 분들 재취업 진짜 하늘의 별따기예요
3개월 지나면 좀 나아져요. 쫌만 참아보세요.
고작 한달 하고 힘들다 관두면 그걸 평생 행온 남편 보기 부끄럽지 않을까요
보약 드세요. 스트레칭..집안일 식세기,로봇청소기
일안다가 매일 출근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그래요
일단 집에 와서 힘들면 무조건 쉬고 당분간 집안일도
나눠서 하자고 하세요
요리하는것도 힘드니 밀키트나 이런걸로 해결하시고요
저는 50초반이고 몸쓰는일 해요
처음엔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까 생각많이 했는데 그고비
넘기고 지금은 7년차네요
일을 계속 하실생각이면 중간에 힘들다고 그만두는거
전 반대예요
몸은 시간이 지나면 다 거기에 적응됩니다
뭐 앞으로 쭈욱 안하실생각이면 그만두시구요
저는 프리로 일을.할수잇어요..여기서받는 급여보단 적지만..
11월 출근이니 당연히 힘들죠.
차차 어느새 적응 될 거에요.
저라면 합니다.
아이 고 3 지나면 엄마는 진짜 한가해요
한 해만 잘 버티시길요.
힘들다 그러면서 1년하고 그러고 나면 적응되고 계속하게 되지만
님은 프리도 가능하다고 하니깐
더 좋은 쪽으로 결정하면 되겠네요
다른 2직원이20년넘게 일한 회사라 텃세도있고
묘한 분위기가 있어요ㅡ
나쁘게 하는건 아닌데뭔가 계속 눈치를 살펴야해요
그들이 짠 판에 적응을 해야는것같아요
기빨리고..
프리로 일하다 출근하는 일 하시면 아무래도 힘들죠.
더 나은쪽으로 결정 가능하실 수 있으니 다 고려해서
선택하세요. 저도 집에서 혼자 일하다보니 소음에
특히 예민해져서 그냥 집에서 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