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력 열등감

조회수 : 5,041
작성일 : 2023-11-19 09:57:29

저는 지방 전문대를 나왔어요

21-22 살때 신촌역 지하 화장실에서 주운 이화여대생의 학생증. 사진만 바뀌어서 이대생 행새를 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부럽고 나와 다른 저 위의 세상 사람 같았어요.

 

그런 제가 어찌어찌 살다보니 해외 석사가 되었고 

지금은 한국 명문대 졸업 생과 친구 먹고 있네요. 

그냥 인생이 신기해요 

IP : 166.196.xxx.8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23.11.19 9:58 AM (220.117.xxx.61)

    휴일에 82 들어오니 감동글이 많네요
    님도 너무 축하드립니다. 노력하셨으니 성취된거죠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 2. ㅇㅇ
    '23.11.19 9:59 AM (118.235.xxx.128)

    간결한 두 줄의 문장인데 왜 멋지죠? 상승욕구가 멋지게 발현된 케이스네요 부럽습니다

  • 3. ...
    '23.11.19 9:59 AM (58.234.xxx.222)

    열등감이 님을 발전시켰나봐요.
    제가 아는 여자는 그 열등감에 학력 거짓말하며 측근까지 속이고 살고 있던데.

  • 4. ......
    '23.11.19 10:05 AM (118.235.xxx.139)

    정말 멋지세요.
    부족하다고 느낀걸 노력으로 극복하다니 성공한 인생이네요.
    배울잠이 많은신분.

  • 5. ㅇㅇ
    '23.11.19 10:07 AM (119.69.xxx.105)

    인간 승리네요
    열등감을 극복하고 노력으로 성취를 이룬거잖아요
    짝짝짝 멋지네요

  • 6. ..
    '23.11.19 10:08 AM (182.220.xxx.5)

    축하드려요.
    계속 행복하시길요.

  • 7. 와~~
    '23.11.19 10:16 AM (122.203.xxx.243)

    이래서 인생이 살만한거 아닐까요?

  • 8. 이런 분이
    '23.11.19 10:19 AM (118.235.xxx.15)

    영부인이어야 국민에게 존경받고
    귀감이 되는데

  • 9. ㅇㅇ
    '23.11.19 10:21 AM (23.128.xxx.32)

    학부 편입하고 유학 가신 건가요?
    어떤 계기로 유학을 결심하신 건지?
    제 딸도 비슷한 상황인데
    구체적인 경험담이 궁금하네요.

  • 10. ㅡㅡ
    '23.11.19 10:29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지방전문대에서
    어떻게 어떤과정을 거치셨는지
    간략하게라도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이번엔 수능본 비슷한 처지의 아들이 있어서 여쭙니다

  • 11. ..
    '23.11.19 10:29 AM (223.33.xxx.140)

    저희 조카 보는 거 같네요.
    지방 전문대 나와 편입으로 두번 옮겨
    스카이 졸업 후 옥스퍼드대 출신 영국인
    만난 지금은 영국에서 알콩달콩 잘 살아요.
    얼굴도 이쁘고 심성도 멋지고
    의대 바로 진학한 제 딸보다 조카가 더 대단해보여요.
    사춘기때는 공부 놓았지만
    대학 진학후에는 정말 치열하게 자기 삶을
    개척한 걸 알기에 열심히 산 조카가 대견해요.

  • 12. 훌륭해요
    '23.11.19 1:14 PM (1.240.xxx.179)

    학창시절부터 기본적인 공부머리,
    열정이 있는 사람이었을겁니다. ㅎㅎ
    20대 잠시 학운에서 삐걱거려도 결국 알아서 자기 삶은 찾더군요.
    나이들어도 머리 좋으분은 확실히 다르죠.

  • 13. 골드
    '23.11.19 3:45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남편따라 외국가서 공부하셨죠
    결혼을 잘 하셨어요
    다 자기 팔자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8441 윤석화씨도 투병중인데 2 어머 2023/11/19 4,047
1518440 강아지의 영혼이 있는것 같습니다 18 신기방기 2023/11/19 6,429
1518439 핸폰으로 사진 묶음전송... 3 이상하네 2023/11/19 1,514
1518438 또 한주가 지나고~모든 1인분의 삶들을 응원하는 일요일 밤입니다.. 4 인생네컷 2023/11/19 1,679
1518437 창문에 문풍지를 붙이면 6 .. 2023/11/19 1,320
1518436 어제 이쁜 꽃화분(시클라멘속) 하나 샀는데 향기가 너무 안좋아요.. 2 .. 2023/11/19 1,164
1518435 바퀜 종류가 많은가요? 4 바리 2023/11/19 1,417
1518434 무슨노래일까요? 3 무슨 2023/11/19 760
1518433 얼굴이 왕큰사람은 3 2023/11/19 3,183
1518432 참 신기한게 6 ㅇㅇ 2023/11/19 1,846
1518431 고삼 가출맘 댓글 어이가 없네 10 대댓 2023/11/19 6,928
1518430 올해부터 급격히 나이들었다 느껴요 5 .. 2023/11/19 3,683
1518429 예수가 백인인건 진짜 웃기지 않나요? 57 ㅇㅇ 2023/11/19 10,858
1518428 과수원임대 해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6 임대 2023/11/19 1,866
1518427 굴라쉬랑 비프스튜랑 같은거죠? 10 요초 2023/11/19 1,812
1518426 설레이는 월요일 6 독거아줌마 2023/11/19 2,265
1518425 남들 잘 되길 기도해주면 3 2023/11/19 1,913
1518424 속옷정리 어떻게들 하세요? 2 속옷 2023/11/19 3,606
1518423 오너가 돈이없다면서 올때마다 명품 7 기대를말자 2023/11/19 4,345
1518422 하루에 핸드폰 몇 시간 쓰세요? 7 ㅇㅇ 2023/11/19 1,632
1518421 남자들 보통이요.. 8 .. 2023/11/19 2,772
1518420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2 불편한 점 2023/11/19 3,074
1518419 빌 브라이슨 좋아하는 분 계세요? 16 작가 2023/11/19 1,784
1518418 187이란 키는 정말 은혜롭네요 6 ㅇㅇ 2023/11/19 7,431
1518417 말기암 환자가 치매가 온다는건 며칠 안남았다는 뜻일까요. 8 .... 2023/11/19 5,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