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들 자고 누워 있는데.
진짜 귀찮네요.
나혼자 메뉴 고민도 싫구요.
라면이나 먹을까
아님 국*장국 으로 국물내서 잔치국수 괜찮을까요
아직 다들 자고 누워 있는데.
진짜 귀찮네요.
나혼자 메뉴 고민도 싫구요.
라면이나 먹을까
아님 국*장국 으로 국물내서 잔치국수 괜찮을까요
귀찮아도 아침은 먹고 이제 배 안고프면 안먹어요
그러니 속이 편해요
배 고파야 먹으려구요
아침 점심 다 먹어요.
아침은 좀 가볍게 먹어요.
아침안먹는데 일찍 일어나서
라면 먹었어요 ㅎㅎ
김장철이라 그런지 따근한 국수를 김치랑 같이 먹고 싶네요.
시판 가쓰오우동에 계란반숙해서 먹었어요
좋죠
계란만 풀어 해 먹어도 되고
김치 쫑쫑 썰어 먹어도 되고
있는 야채 다 때려 넣고 모밀국수처럼 해 먹어도 맛나고
전 국수 엄청 좋아해요
모밀 국수가 특히 몸에 좋대요
전 김장 끝내고 사골 우족 꼬리 넣고 한솥 끓여 놨어요
아점으로 먹어야죠
석박지가 맛나게 익어서 같이 먹으려구요
밥이랑 국 올려놓고 왔어요.
하루에 두끼도 피곤하죠.
아점으로 김에 김치싸서 먹었어요
겨울에 김은 집에 없으면 안되는 같아요
볶은밥도 김싸서 먹으면 넘 맛있어요
남편이 감기 기운이 있어서 냉동실에 묵은지 씻어
얼려놓은것에 황태육수 내서 국밥 끓이고 있어요
김 깻가루 계란 올려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