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이라도 젊을 때 예쁜 옷 입고 싶어서
빡쎄게 운동하는 40대 후반인데요.
늘상 운동복만 입고 다니다가 백만년만인지 생애 처음인지 네입어에서 보세 니트바지(프리사이즈)를 하나 장만해 입었는데
되게 속상하네요.
골반라인? 팬티라인? 그 부분이 완전 매끈하지않고 좀 울퉁불퉁해서 안예뻐요.ㅜㅜ
나잇살은 못속이는지 마담브랜드를 입어야 하는지 군살이란 1도 없는 깡마른 분들만 입는건지..
그냥 늘 입던대로 조거팬츠나 입고 다닐까봐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예쁜 옷 입고 싶어서
빡쎄게 운동하는 40대 후반인데요.
늘상 운동복만 입고 다니다가 백만년만인지 생애 처음인지 네입어에서 보세 니트바지(프리사이즈)를 하나 장만해 입었는데
되게 속상하네요.
골반라인? 팬티라인? 그 부분이 완전 매끈하지않고 좀 울퉁불퉁해서 안예뻐요.ㅜㅜ
나잇살은 못속이는지 마담브랜드를 입어야 하는지 군살이란 1도 없는 깡마른 분들만 입는건지..
그냥 늘 입던대로 조거팬츠나 입고 다닐까봐요.
통통한데 입어요.
근데 니트조직이 굉장히 촘촘해서 언뜻 보면 니트인지 잘 몰라요
그 부분 부각안되게 나온 것들도 있더라구요 속옷도 물론 신경써야되고
니트바지 입고 엉덩이 덮는 니트티? 입어요.
걍 입어요 잘 안보여요 생각보다..
질과 봉제의 퀄이 좋은 옷으로 다시 입어보세요
라인 없는 팬티로 입으심 되죠
바지의 두께가 너무 얇은거 아닌가 싶은데 조금 도톰한 니트바지는 전혀 엉덩이 라인 보이지 않구요.
와이존이 살짝 느껴지는 바지는 있는데 그것도 요즘은 밑위 길이를 조금 길게 빼서 괜찮아요.
조거 형태의 니트 바지도 있으니까 더 도전해 보세요 정말 편하잖아요.
바지가 잘못한거에요.
다른 니트바지로 체인지!!
지금은 살이 좀 쪄서 49키로인데 43~44키로일때 살쪄보이려 니트바지 치마입었어요
아.. 제키는 167이요
마른사람이 단점 가리기에 참 좋아요
고로 군살이 없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