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9시되어 일어나던 잠꾸러기 제가
간만에 나갈 일이있어서
7:30부터ㅡ일어나 씻고 준비하는데 ,
남편은 웬일인가 싶었는지 ?
밥상차리는지 알았는지?
8시에 나와 주방가더니
아무것도 안차리고 없으니 그냥 안방에 휙 들어가네요ㅎ
왜 나왔나? 확닌하러 나온거 들키고 ㅋ
물이라도 마시고 들어가던지
저 혼자 웃겨요 ㅋ
휴일 9시되어 일어나던 잠꾸러기 제가
간만에 나갈 일이있어서
7:30부터ㅡ일어나 씻고 준비하는데 ,
남편은 웬일인가 싶었는지 ?
밥상차리는지 알았는지?
8시에 나와 주방가더니
아무것도 안차리고 없으니 그냥 안방에 휙 들어가네요ㅎ
왜 나왔나? 확닌하러 나온거 들키고 ㅋ
물이라도 마시고 들어가던지
저 혼자 웃겨요 ㅋ
참 불쌍하네요.
부부사이면 밥 먹는 거야? 라고 물어볼 수도 있는 건데
말도 못하고 들어간다니.
첫댓은 왜 저럴까....
82는 맨날 뭘 그리 남자들이 불쌍하대
배고프면 자기가 챙겨먹으면 되는걸.
82 죽순이들이 첫댓글 망해놓지만
그래도 다 잘 지냄 ㅎㅎ
그냥 더 자라.
ㅎㅎㅎㅎㅎ우리 남편이 거기에도 있네요.
똑같이 일하고 가정을 이끌어가는데 아침하나 혼자서 못챙기는 사람을 왜 불쌍하단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