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니 남한테 돈쓰는거보다 시간쓰는게 더 아까워요
일하고 간간히 쉬는날 사람 만나는데
이젠 체력과 시간내가가 더 힘들다보니
식사비 그런거 보다도 시간쓰는게 더 아까워요
그러다보니 돈낼까말까 지갑만 만지작거리는 사람 자기자랑만 하는 사람 자기말만 하는 사람 남욕만 하는 사람 다 자르게 되고
그냥 내가 식사비 낸다 생각하고도 만나고 싶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 돼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사람들은 저런 행동을하지않아요
나이드니 남한테 돈쓰는거보다 시간쓰는게 더 아까워요
일하고 간간히 쉬는날 사람 만나는데
이젠 체력과 시간내가가 더 힘들다보니
식사비 그런거 보다도 시간쓰는게 더 아까워요
그러다보니 돈낼까말까 지갑만 만지작거리는 사람 자기자랑만 하는 사람 자기말만 하는 사람 남욕만 하는 사람 다 자르게 되고
그냥 내가 식사비 낸다 생각하고도 만나고 싶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 돼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사람들은 저런 행동을하지않아요
저도 그래요
덧붙여 감정낭비하는 것도 아까워요
그리고 50대가 되니 친구 만나도 별 할 얘기도 없어요
생활이 단조로워져서 그런가봐요
시간 아깝고 만나러 나가는 것 자체가 귀찮네요
잡담 듣는데 시간쓰고 돈 쓰기 아깝죠.
그냥 혼자 쇼핑하거나 멍때리는게 나은거 같아요.
제가 그래요
동감합니다.
맞아요
어제도 몸소체험하고 왔어요
가치관이 다른사람이랑 만나는게
시간낭비 감정낭비..
어떻게 멀어질까?고민중입니다
앉아서 벌받는기분일때도 있어요
시댁.남편.자식 흉 보다가 결말은 자랑
자랑하려면 밥이든 커피든 쏴라
내 시간.돈 써가며
감정쓰레기통되는 기분
정신과의사가된기분
정신과는 들어주기만해도 비싼데
난 시간.돈버리고 들어주고
시간 아까워
차라리 누워서 푹쉬고 에너지 충전이 훨좋음
뇌도 쉬고 몸도쉬고
자랑바구니 아니면 감정쓰레기통
동감합니도
저도 그래서 요즘 종교활동을 안하고 있어요. 가끔 기분 내킬때나 하고 싶을때 하면 좋은데 내 소중한 시간을 계속 거기다 사용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다고 의미있는 곳에 시간을 쓰는 것 같지는 않군요.
맞아요. 돈 쓰고 시간 쓰고 어느 순간 겁내 아깝더라는. 이래서 제가 지인이고 친구고 아무도 없나 봐요. 솔직히 딱 환멸을 느끼다보니 사람 만나는 것 자체가 힘들어요.
앉아서 벌받는 기분222
오래된 친구도 나이드니 가치관도 달라지고 공감대도 다르고
모임,만남이 너무 지루해서 만나고오면 내에너지가 다 빠져나간느낌이라
정말 피곤해요..
어떻게 멀어질까 고민중인데 30년넘은 세월만 보고 만남을 지속하려니 힘들어요..
그래서 점점 인간관계도 걸러지나봐요.
맞아요 맞아요
바쁘게 사느라 친정부모님도 형제자매도 잘 만나지 못하는데
시간낭비 감정소비 안할거예요
시간이 아까워요
만나서 남욕 하소연보다
내가 힘든일이 있어도 그걸 뒤로하고
시덥지않은 농담이나 밥해먹은 이야기 어디 놀러갔다온 이야기 그런 가벼운 얘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웃으며 만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이젠 좋아요
진심 공감해요.
내시간 너무 소중해.ㅎㅎ
저도 그래서 점점 사람만나는 시간을 줄이고 있어요.
너무 허무한 시간을 보내고 오면 내 소중한 시간에 너무 아까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