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생딸고민

사실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23-11-19 06:52:51

말을안해요

방에만틀어박혀있어요

표정이 어둡습니다 평소.

 

그래도 밥먹으라면 나와먹고

친척 만남 자리에는 나가고

차타고 멀리여행 등 외출시에는

노래부르고 까불까불 하기도 해요

기분좋은 때는 

 

근데 보통

의사를 물으면

도통 말을 안하고

고개 끄덕이거나

도리도리

아주 환장하겠어요

답답

 

소극. 답답. 

제가 이리 키운거같아

이제라도

이런 아이에겐 어찌 대해야 할지

조언부탁드려요

 

친구들도 있지만 거의

먼저 연락오지 않고

아주 가끔 만나는거 같아요

무매력. 의사표현 별로없고

엉뚱하고.이상한표현.웃기는말로

어필하려다가

초등지나 중등되니 

수준안맞아

이제는 애들이 하나둘 떠나가는듯.

 

뭐든다싫다하고

대형학원 숙제많은것 못하고

견디지 못해하고

쉽게 놓아요

 

지금껏 제가 거의

다 해주고 마음미리 읽어주고

손발 되어주며 키웠어요

 

부끄러움 많은 아이라

인사안햬도 

인사해야지시키면

고개만끄떡

해도그냥냅두고

 

적극적.자기표현 분명히.

할수있게 하려먼

무엇부터 하면 좋을까요

 

IP : 118.235.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23.11.19 7:10 AM (180.110.xxx.208)

    고1아들도 그래요,
    어쩌다 사주 관심이 생겨 찾아보니 무식상 이던데
    그래서그런가 하고 내려놨어요ㅠ

  • 2. ..
    '23.11.19 9:05 AM (119.67.xxx.170)

    우리 초고 딸도 그래요. 게임 중독이었는데 큐브 취미로 하면서 좋아졌고 말도 먼저 하긴 하네요. 학교에서 주로 남자애들하고 친하데서 걱정이에요.

  • 3. 중딩
    '23.11.19 9:14 AM (58.234.xxx.141)

    중학생 딸 키워요.
    사춘기가 극에 달하더니 이제 조금 지나가는건가.싶습니다.

    저희아이는 말수 많은편인데도 방에 들어가 안나올때 태반이고요
    어디가자고하면 안가.한마디가 끝이예요.
    본인 기분좋으면 나와 같이 먹고 웃고 하다가 아닌 날은 그마저도 안해요.

    원글님 딸은 그래도 같이가고, 인사도 시키면하고 좀 나은편 아닐까요?
    아이친구엄마가 저한테 말을 시키지말라고해요.
    말시켜서 싸우지말고 그냥 좀 냅두라고.-_-

    지금은 파워E인 아이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때가 많더라구요.
    소극적이고 답답한건 아이성향이라 엄마가 답답해하고 바꿔주려고 한다고 바뀌는건 아닌거 같아요.
    커가면서 또 변하기도 하고 맞는 친구가 생기기도 하고요.

    감정은 잘읽어주시니까 손발이 되어주는건 차츰 스스로 하게하시면 어떨까싶어요.
    학원도 힘들지만 해야하는일이면 해야죠.
    조금 덜힘든 학원으로 바꿔주시는건 의논하시구요.

    힘드시지요..
    저도 매일이 왜이럴까.싶은 날이 많아요.
    같이 힘내봐요.

  • 4. ...
    '23.11.19 11:30 AM (114.204.xxx.203)

    그 나이엔 많이 그래요
    나가선 그래도 잘 하니 다행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8046 피검사 수치가 이상해요. 1 .. 2023/11/19 2,046
1518045 쑥은 왜 캔다고 하죠? 20 쑥쑥 2023/11/19 4,607
1518044 윤경호 은근 다작하네요 2 ... 2023/11/19 2,693
1518043 결핍은 어떻게 찾아야 되나요? 6 ㅇㅇ 2023/11/19 2,041
1518042 영화 뉴노멀 보신분들만(스포있어요) 4 ........ 2023/11/19 2,154
1518041 윤석열탄핵 11 ,,, 2023/11/19 4,038
1518040 윤석화씨도 투병중인데 2 어머 2023/11/19 4,048
1518039 강아지의 영혼이 있는것 같습니다 18 신기방기 2023/11/19 6,432
1518038 핸폰으로 사진 묶음전송... 3 이상하네 2023/11/19 1,514
1518037 또 한주가 지나고~모든 1인분의 삶들을 응원하는 일요일 밤입니다.. 4 인생네컷 2023/11/19 1,680
1518036 창문에 문풍지를 붙이면 6 .. 2023/11/19 1,323
1518035 어제 이쁜 꽃화분(시클라멘속) 하나 샀는데 향기가 너무 안좋아요.. 2 .. 2023/11/19 1,167
1518034 바퀜 종류가 많은가요? 4 바리 2023/11/19 1,419
1518033 무슨노래일까요? 3 무슨 2023/11/19 761
1518032 얼굴이 왕큰사람은 3 2023/11/19 3,183
1518031 참 신기한게 6 ㅇㅇ 2023/11/19 1,847
1518030 고삼 가출맘 댓글 어이가 없네 10 대댓 2023/11/19 6,928
1518029 올해부터 급격히 나이들었다 느껴요 5 .. 2023/11/19 3,683
1518028 예수가 백인인건 진짜 웃기지 않나요? 57 ㅇㅇ 2023/11/19 10,860
1518027 과수원임대 해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6 임대 2023/11/19 1,886
1518026 굴라쉬랑 비프스튜랑 같은거죠? 10 요초 2023/11/19 1,817
1518025 설레이는 월요일 6 독거아줌마 2023/11/19 2,266
1518024 남들 잘 되길 기도해주면 3 2023/11/19 1,917
1518023 속옷정리 어떻게들 하세요? 2 속옷 2023/11/19 3,608
1518022 오너가 돈이없다면서 올때마다 명품 7 기대를말자 2023/11/19 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