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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인_작가놈아 차라리 바닷가에서 죽이지

.. 조회수 : 17,781
작성일 : 2023-11-18 23:26:06

기억이 아주 돌아온 것은 아닐듯하네요
길채가 장현 찾아낸 것이 10년 걸린 것은 아닌듯하고,
장현  기억이 아주 돌아왔다면
량음이 10년 넘게 갇혀 있었을리도 없고,
길채가 혼자 찾아 다닌거 보면 구잠이도 죽었죠.
구잠이도 죽고 량음이 갇힌거 알면 장현이가 제 정신으로 살 수가 없죠.
기억이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깜박깜박ㅠㅠㅠㅠㅠ
그러니 량음이는 효종 말 죽기 직전까지 10년 이나 계속 갇혀 지내는 것이고, 
작가놈아 차라리 바닷가에서 장렬히 죽여서 mbc의 전설로 만들 것이지,
이게 모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현세자가 너무 무거운 짐을 장현에게 남겼네요.
말이 부탁이지 다 뒞이라는 명이었음

하....참....

고구마 먹다가 목 막힌채 끝난 이 기분.

IP : 121.254.xxx.5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8 11:29 PM (106.101.xxx.87)

    아닌데요....

  • 2. ...
    '23.11.18 11:30 PM (121.254.xxx.55)

    량음이는 10년 넘게 갇혀서 미쳐 버렸고
    장현이는 차라리 량음이 죽게 그냥 뒀어야지 량음이야말로 현실이 지옥같을듯.
    구잠이 생사도 모르고 ㅠㅠㅠㅠㅠㅠ죽었겠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

  • 3.
    '23.11.18 11:30 PM (1.229.xxx.228)

    난 좋았는디요..

  • 4. 에휴
    '23.11.18 11:30 PM (223.62.xxx.54)

    드라마 너무 별로네요. 고구마 먹다 목에 걸리고 화장실 볼일 보다 만 기분. 근래 본 드라마 중에 마지막회 최악

  • 5. ...
    '23.11.18 11:32 PM (121.254.xxx.55)

    당장 초가집에 길채 장현 둘이 라스트라고 해피엔딩이라고 하면 진짜.....
    티비 뿌셔 버리고 싶었음..
    장현이 진짜 바보 온달 됐네요.
    머리 스위치 깜박깜박하니 차라리 잘됐지.
    량음이 구잠이 잊어 버리게. 맨정신으로는 못살겠죠.

  • 6. ...
    '23.11.18 11:32 PM (39.7.xxx.221)

    막판에 둘이 이어주려고.. 너무 억지인 스토리였어요..
    첫회 첫 장면과 이질감도 심하고요.
    이장현은 무쇠몸인가.. 네버다이임..
    뭔 기억상실증을 2번이나 하는지..
    1부가 참재미있었는데.. 바함사 설정 벗어나니 영 재미가 덜하네요

  • 7. ㅇㅇ
    '23.11.18 11:32 PM (124.56.xxx.46)

    저는 좋았어요 개취이니

  • 8. ..
    '23.11.18 11:33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죽으면 넘 가슴 아파요

  • 9. ㅇㅋ
    '23.11.18 11:33 PM (39.117.xxx.171)

    기억상실 두번은 억지가 심했죠...

  • 10. ...
    '23.11.18 11:34 PM (121.254.xxx.55)

    차라리 죽는게 낫지 반푼이가 될줄은....ㅠ.ㅠ

  • 11. 내가
    '23.11.18 11:34 PM (125.129.xxx.109) - 삭제된댓글

    음악은 웅장하고 채팅방은 칭찬일색 시청자는 짜증나고
    나무 또 잊어버리고 또 기억하고 질질 빨리좀 끝내라고
    뭐가 아련인지 작가하고 감독이 아주 스스로 도취돼서 만든듯
    남궁민 연기력으로 참 많이 끌고 왔다.

  • 12. 포비
    '23.11.18 11:36 PM (106.101.xxx.87)

    어디가 반푼이죠????

  • 13. 내가
    '23.11.18 11:37 PM (125.129.xxx.109)

    음악은 웅장하고 채팅방은 칭찬일색 시청자는 짜증나고
    남주 또 잊어버리고 또 기억하고 질질 빨리좀 끝내라고
    뭐가 아련인지 작가하고 감독이 아주 스스로 도취돼서 만든듯
    남궁민 연기력으로 참 많이 끌고 왔다.

  • 14.
    '23.11.18 11:41 PM (180.230.xxx.163)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 보통 이런글을 한곳에만 쓰지않나요?
    제목까지 똑같이 엠엘비파크에도 올렸네요?
    남초여초 분위기 보는건가요? 아니면 여론몰이하는건가?

  • 15. 기억상실에 대해
    '23.11.18 11:43 PM (121.165.xxx.244)

    장현이 기억을 잃어버린 것은 감당할 수 없을만큼 고통이 컸기때문이라고 봐요.
    칼의 부상뿐 아니라 아버지의 이중적인 가치관, 기득권, 동료들의 죽음, 전쟁이 앗아가버린 인간애 등등.
    전쟁후에 내전같이 갈린 인간의 분열상, 많았잖아요.
    남달리 휴머니스트였던 장현같은 사람은 고통을 더 크게 느끼게 되죠.
    전 주인공의 기억상실을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의 표현의 한 장치로 해석이 되는데요.

  • 16. ...
    '23.11.18 11:45 PM (121.254.xxx.55)

    180.230 님이 양 커뮤 하는 것처럼 저도 커뮤 여러개 합니다.
    글이야 내 맘대로 올리는 것이고요.
    무슨 드라마 하나 가지고 여론몰이?ㅡㅡ

  • 17. ...
    '23.11.18 11:48 PM (121.254.xxx.55)

    121.165 님의 말이 맞겠지요.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하.....ㅠ. ㅠ
    안타까운...단순히 길채 장현 라스트씬으로 해피라 하기에는 회수 안된 인물들에 대한 분노가 컸네요 ㅜ.ㅠ너그 과정이라도 매끄러웠음 했는데 20.21화 마무리가 엉성했어요

  • 18. 구잠이
    '23.11.18 11:51 PM (1.247.xxx.124) - 삭제된댓글

    죽었어요?
    종종이랑 살아있다고 생각했는데
    량음이랑 소현세자 연기 잘했는데

  • 19. 무슨
    '23.11.18 11:51 PM (210.117.xxx.5)

    이글이 여론몰이 ㅋ
    방송날 많이 올라오는 글도 여론몰이?

  • 20. 기억상실에 대해2
    '23.11.18 11:52 PM (121.165.xxx.244) - 삭제된댓글

    저는 그 기억상실 장면이 너무 아프게 와닿았어요.
    작가는 순도 100% 완전한 사랑을 추구하고, 상대에게도 요구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 21. 진정하소서
    '23.11.18 11:54 PM (223.39.xxx.190)

    저는 살아남아 밤바다를 정처없이 거닐 던 장현이
    저러다 정신줄 놓겠네 했어요 그전에 다친것도 있지만
    장현의 삶만 보자면 어릴 때 누이와 삼도가 왜 죽임을 당했는지
    알고 가문과 아버지를 버리기까지 하며 노비로 살다가 량음이를 구해서 구양천에게 가서 살지만 마음은 허무하고 고통스러웠을거에요 그러다 분꽃같은 길채를 만나 자신도 행복하게 살아보려 했지만 병자호란이 일어나고 그많은 시간을 만났다 헤어졌다 반복하다 또 소현세자 따라 심양으로 떠나고 혼인하고
    잘 살거라 믿던 길채는 포로로 잡혀와 있고 겨우 구해내서 잘 지내려니 각화가 방해하고 또 보내고 그러고 길채 이혼 후 또 만나고 잘살아 보려니 소현세자의 유언을 모른체 할 수 없고 포로도 살려야 했고 ... 또 떠나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버지가 자신마저 죽이라고 보낸 노비꾼들이 이학주와 등장하고 자기도 그 사람들 죽이기 싫지만 또 갈채와 약속을 지켜야 하니 보내달라 하다 또 죽이게 되고 진짜 극심한 스트레스로 정신줄 놔도 이상치 않겠다 느껴졌어요 그래서 다시 눈 을 떠도 모든 아프고 슬픈일은 다 잊어버리고 오직 길채와 했던 추억 사랑 나눈 이야기만 남아 찾아 떠돌고 정작 길채를 봐도 누군지 알아보지도 못하는
    지경이 된거죠 나중에 자신과 길채만 아는 이야기를 하니까 반지가 트리거가 되어 길채를 알아보고 처음 장면에 나온 말
    여기서 당신을 기다렸다 하고 끝나는 서사가 좋아요 이제 장현이는 아무도 기억 못하고 길채와 그곳에서 살테고 길채도 굳이 말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량음이 그 시점에 정신병자 가두는 곳에 있는 건 장현은 량음도 잊고 살아서 그런거 같구요
    어차피 량음은 장현이 자신을 위해 살았다는 것도 알기 때문에
    장현대신 갇혀있고 살아 있다는 것만 알아도 마음놓을거 같습니다 정현이도 이제 좀 행복하게 살게 해줍시다
    어차피 그의 삶이 비극이었어요
    그러니 좀 진정하셔요

  • 22. Nv
    '23.11.18 11:54 PM (39.121.xxx.133)

    그냥 판타지 드라마
    새드엔딩이 옳았다

  • 23. 뭐래니
    '23.11.18 11:57 PM (211.248.xxx.231)

    새드보단 해피가 좋았어요
    사람의 목숨이 신분을 떠나 얼마나 귀한지 매회 강조했는데 새드면 진짜 열받았을듯
    개연성 좀 부족해도 괜찮아요
    배우들이 커버했으니

  • 24. ...
    '23.11.18 11:58 PM (121.254.xxx.55)

    진정했어요. 이제 괜찮습니다 ㅠ.ㅠ
    연인은 인생사극이 되긴 하였습니다.
    장현도령, 길채와의 행복한 기억만으로 살아가시게.
    이제 안녕. 배우들 고생하셨고, 서사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데 마무리 만듦세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그저 이대로 받아들일랍니다 ㅠ

  • 25. 그래요
    '23.11.19 12:03 AM (223.39.xxx.19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이 뭔지 알아요 진단했던 다행이고요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그 전쟁이 터져 얼마나 많은 사람이죽고 헤어지고 버림 받았을지 ... 그 속에서 진짜 역사도 모르게 싸우며 이겨내며 살아간 사람들이 있었을테죠 그 사람들이 다 비극으로 끝나진 않고 길채와 장현처럼 살다 간 사람들도 있어야 위안이 되지 않겠어요 ㅠㅠ 저는 둘이 잘 살았으면 됐습니다

  • 26. 그래요
    '23.11.19 12:03 AM (223.39.xxx.190)

    원글님 마음이 뭔지 알아요 진정하셨다니 다행이고요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그 전쟁이 터져 얼마나 많은 사람이죽고 헤어지고 버림 받았을지 ... 그 속에서 진짜 역사도 모르게 싸우며 이겨내며 살아간 사람들이 있었을테죠 그 사람들이 다 비극으로 끝나진 않고 길채와 장현처럼 살다 간 사람들도 있어야 위안이 되지 않겠어요 ㅠㅠ 저는 둘이 잘 살았으면 됐습니다

  • 27. 기억상실에 대해2
    '23.11.19 12:04 AM (121.165.xxx.244)

    저는 남주의 두 번째 기억상실이 아프게 느껴졌어요.
    달과 분꽃이 보여주는 것은 사람이 기억을 잃어버려도 영혼에 기록된 사랑은 살아있다는 메시지.
    첫번째는 부상으로 인한 외과적 증상이고 시청자들이 안달나게 하려고 넣은 거지만
    두 번째는 영혼의 상처를 표현한 듯요.
    작가는 인도주의를 추구하고 또 순도 100%의 완전한 사랑을 추구하고 상대에게도 증명할 것을 요구할 사람같아요.
    이런 사람은 혈육처럼 가까운 사람에게도 증명받기 전까지 끈질기게 요구하는 성향이 있던데.
    그거 따라가며 보느라 10년이 흘렀는지는 미처 못봤네요.
    마지막회 대본을 넘기는데는 시간이 걸렸다던데 그 부분을 수습이 어려워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 28. ㅇㅇ
    '23.11.19 12:15 AM (122.46.xxx.146)

    작가가 필력이 많이 부족해요
    연기자들이 끌고간 드라마
    올 하반기를 연인을 보며 지나왔네요
    남궁민의 멜로연기 본걸로 만족해요

  • 29. 우와
    '23.11.19 12:21 AM (125.189.xxx.41)

    저 위 '진정하소서' 223.39님
    리스펙요...

  • 30. 우와
    '23.11.19 12:22 AM (125.189.xxx.41)

    기억상실에 대해2
    님도 멋지시네요..
    읽다보니 저도 그리생각되네요.

  • 31.
    '23.11.19 12:42 AM (211.58.xxx.192)

    진정하소서 님의 해석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두 주인공이 얼마만에 재회한 것인가요? 기억상실에 대해 님 글처럼, 설마 10년이나 지나 다시 만났습니까?

    마지막회 스토리가 살짝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새드 엔딩이었으면 여운은 커도 시청자들이 단체 우울증 걸렸을 거라는 댓글에 공감합니다.

    두 주인공이 너무너무 고생을 하니, 드라마라는 걸 아는데도 시청자까지 보는 내내 힘이 들었다해야 하나…

  • 32. 제가
    '23.11.19 1:14 AM (223.39.xxx.240)

    봤을 땐 량음이 혜민서에 갇혀 있는게 10년뒤 이야기고
    량음에게 장현에 대해 묻는 관리에게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장현의 과거이야기가 시작이었고 장현과 길채는 산속에서 살고 있을거고 량음은 장현이 올거라 믿고 있지만 장현은 길채말고
    다른 기억은 없어져 버려 구하러 가지 못한거 같아요
    그러니 량음이 장현이 그는 어떻게 되었냐 묻는거죠
    량음이 갇힌게 10년이지 장현과 길채는 10년전에 만나 살고 있을겁니다

  • 33. ...
    '23.11.19 1:44 AM (121.254.xxx.55)

    재방을.다시 한 번 보았습니다.
    본 방 볼때는 울화톨이 터져서 괴로왔는데
    진정하소서님의 댓글을 보고 다시 한 번 보노라니 길채와 장현이 해변가에서 울 때 저도 같이 울었네요.
    작가의 마음을 이해하였습니다.
    윗 님, 시간상 갈채는 10여년이 흘러 장현을 만난듯 합니다.
    일단 연준의 많은 시간이 흘러~~ 라는 대사가 있고요.
    지난날의 회한으로 죽기까지 단 몇 년이면 이상하네요.
    연준 스스로 시체를 찾으려 노력한 시간만 수 년이라 했습니다.
    토벌대장이 연준인줄 알았을텐데
    사랑하는 정인을 죽이러 온 자를 이해하고, 다시 얼굴을 보러 오기까지 10년정도의 세월이 흐른 뒤라 이해하였네요.

  • 34. ....
    '23.11.19 10:18 AM (58.122.xxx.12)

    이장현이 머리를 너무 자주맞아서 뇌출혈성치매가 온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작가가 2프로 부족해요 그래도 남궁민 연기보는 재미로 끝까지 시청했어요 끝나니 서운하네요
    남궁민 눈빛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 35. 맘아파도
    '23.11.19 12:33 PM (211.244.xxx.144)

    새드엔딩이 낫다고 봅니다.
    두번의 기억상실이라.....

  • 36. ㅇㅇ
    '23.11.19 3:23 PM (182.209.xxx.202)

    여운이 많이 남네요
    이장현의 삶이 너무 아프고 저려요ㅠ유
    얼마나 힘들었으면
    기억을 다 지워버리고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길채의 말만 생각이 날까요?
    남궁민 연기에 통곡하면서 봤네요ㅠㅠ

  • 37. ...
    '23.11.19 3:58 PM (211.234.xxx.8)

    그럼 마지막 기억상실만 살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아버지와의 스토리도 너무 마지막화에 후루룩 말로 풀고...
    죽어서 제사까지 지내는 아들을 장현과 바로 연결짓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한회에 다 구겨넣은 느낌.

  • 38. ......
    '23.11.19 8:32 PM (211.36.xxx.215)

    작가 욕심이 너무 과했어요. 역사도 잡고 멜로도 잡고 휴먼과 사상도 잡고 싶었나본데 이도저도 아닌 어수선하게 끝맺음 해버리네요. 영화감독이나 스포츠 감독들이 명장병 걸리듯 작가도 명작병이 있는듯. 바함사 설정을 조선시대로 끌고오는 무리수까지...

  • 39. 작가가
    '23.11.19 9:27 PM (223.39.xxx.173)

    명장병에 걸렸다면 장현을 죽였겠죠
    주인공을 죽여서 명장이 되는 작품이 그래요
    저는 장현이 살아남은게 소현세자와 강빈을
    대신해서 살아남는거라 봅니다
    너무 많은 피를 본 병자호란 그리고 그 여파에
    주인공까지 죽여버리면 이 세상에 희망이 없어요
    왜 그리 애써야 할까 저리 죽는데 하고 허무함만 밀려오겠죠
    연인은 남녀의 로맨스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이 주제에요
    그 환란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대작이죠
    정말 잘만든 드라마라 생각합니다 엔딩도 좋구요

  • 40. ㅈㄹ
    '23.11.19 9:45 PM (1.216.xxx.68) - 삭제된댓글

    어쨌든 남궁민의 얼굴엔 모든 인생사 희극과 비극이
    다 담겨있었어요. 대단한 배우.

  • 41. 글쎄요
    '23.11.19 11:06 PM (222.109.xxx.154)

    장현의 실제 역사속의 인물이고 80세 넘어서까지 살았다는데... 작가가 그냥 죽일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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