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 안될 확률도 있나요?
지금 임신 12주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 준비가 안되서
덜컥 생겼거든요..
승진 + 하고싶은 공부가 있거든요 .. ㅠ
임신이 안될 확률도 있나요?
지금 임신 12주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 준비가 안되서
덜컥 생겼거든요..
승진 + 하고싶은 공부가 있거든요 .. ㅠ
저도 그럴까봐 오래전이긴해도
직장 관뒀거든요
님 선택이지만 책임도 수반되지요
당장 수술 잘 됐다해도
원할때 임신하려면 안될 수도 있고
잘 될 수도 있고...
복불복입니다
상관없을겁니다
아이부터 낳으시는게 좋겠어요.
인생은 기니까 잠시 돌아간다 생각시고요.
그 경험이 앞으로의 인생길에 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도움이 될수 있어요.
이건 아니죠.
케바케지만 제 경우엔 임신이 안되어서 맘고생 아주 많이 했어요. 시험관 시술도 여러번 하구요. 심사숙고 하셔요.
수술 평생 죄의식에서 괴롭히는 선택이됩니다.
제 주변도 한번 중절인데도 몇년 안되어 고생하는거 봣어요.
근데 케바케같기도 하고 그건 모를 일 같아요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임신 주수가 오랠수록 임부가 입는 데미지도 커요.
그 정도 태아면 자길 죽이려고 들어오는 기구도 피합니다.
심사숙고 하세요. 내 경력이 우선인가 엄마가 날 죽이려고
기구를 몸에 넣어 죽어가는 아기가 먼저인가.
승진공부때문에 ?
진짜 @@&₩₩&2&3&4@5&5₩5₩(&(@@@
생명입니다!!!!!!
아무도 몰라요
이미 생명입니다.
님의 아이라구요.
나이 많은 선배로써 조언합니다.
기쁘게 맞으시고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12주는..... 너무 늦었는데요
이미 심장소리 아기모양 다 봤을텐데
12주면 애기 심장소리 진작에 들었을거고
심지어 빠르면 아들인지 딸인지 다 알지 않나요?
ㅠㅠㅠ
12주면 고민하기 늦은 때 아닌가요?
미혼도 아니고 승진과 공부때문에 12주 애를 낙태해요?
이후 임신에 무관하면 기꺼이 낙태 하시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12주는 너무한거 아닌가요ㅠ
12주는 거의 애기
다된거..
후배가 그랬는데... 불임으로 고생했어요.
그래두 5년만에 임신성공해서 아이는 낳았는데..
원글님.. 때가 돼서 아이가 생겼을거에요.
중절 수술 하시지마세요.
사람이에요 승진, 하고싶은 공부는 아이 낳고 하셔도 되요 임신이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에요 첫 임신 중절 하면 임신 잘 안된다는 거 아시잖아요. 귀하게 온 아가 귀하게 대접해주세요
시험관 시술과정이 얼마나 힘든줄 알면
이런 얘기 못할텐데...
엄마 나 죽일꺼야??
다 떠나서 이유없이 중절수술 해주는 산부인과가 있나요?
제발 아이 낳고 해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아이나면 인생끝난거 아니예요 어차피 낳을 아이예요. 승진도하시고~공부도 하셔요~같이
시간도 금방갑니다 아이랑 같이 성장해주세요~ 능력있으신분 같은데. 더 뿌듯할꺼 예요
저도 중절 해봤지만 아주작은 세포일때랑 12주는 다르죠
그땐 이미 작은 사람이에요
미친소리 말고 낳으세요 벌받아요
생각이 너무 짧은 어머니!
길에 사는 고양이가 낳은 새끼 한마리도
잘못되면 안타까운데
하물며 사람인데
불쌍하지도 않은지..
미혼모도 아닌
승진.공부때문이라니
게다가 12주나 된 태아를
찢어죽이겠다니
욕 나오려고 하네
사람 모습 갖추고
살려고 수술 장비 피해서 도망다닌답니다
정신차리세요..어머니!!
아무도 모르죠
내 몸인데 내몸을 몰라요
다낭성이었는데 그거 모르고 연애때 임신한 케이스
그후론 그 커플 결혼을 하긴했는데 아이때문에 고생했어요
태아령 좋은데 가라고 불공도 했다소리 들었고요
되도록 굶어 죽을지경 아니면 찾아온아이 돌려보내는건
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남아가 9주 되었을때 갑자기 발로 뻥뻥 차대었었어요.
온몸이 흔들릴정도로요.
아니 벌써? 이게 실화??? 이랬는데 남아의 경우는 흔하다고 하네요.
12주면 사람 다 되었고 엄마 생각도 다 압니다.
멀쩡한 생명이 왔다는건 정말 정말정말 행운 이고요.
무사히 12주까지 살아남은것에 진짜 감사드릴일 맞아요.
계류유산 겪어봐야 그 심정을 알까요.
님에게 그 아이가 복덩이인가 봅니다.
복있는 아이는 그렇게 덜컥 들어선대요.
아기에게 이름붙여주세요 우선.떠오르는 이름 붙이시고 한번 애하고 대화해보세요.
12주면 내일 낳아도 되는 멀쩡한 갓난아기에요. 절대 나쁜 선택하심 안되요!!!!
님이 몇 살이냐가 제일 치명적이에요
20대 때 연애하면서 낙태 여러번한 애들.. 나중에 결혼후에 잘 만 애 둘셋 낳고 살던데요.
30 중후반이면 다시 임신 힘들수도 있고요.
솔직히 제일 중요한건 그냥 님 난소기능이에요
30살인데 난소나이 45나오는 사람도 있고
40살에 난소나이 30살 나오는 사람도 있고
평생 죄책감에 시달릴꺼에요. 생명이에요.
낳아서 후회보다 전자로 후회가 더 커요.
늦었네요
그리고 중절수술 불가입니다
약 먹고 경부 억지로 열리게 해서 애 낳듯 태아가 쑥 빠지게 하는 겁니다
눈 멀뚱멀뚱 뜨고 있다 곧
어떻게 승진+하고싶은 공부??? 때문에
아이를 지울????? 사고를 하는지..
소름돋네요.
생명입니다.
님 배속에 있다고 님 물건 아니에요.
남편이 불쌍..
일단 새생명 축하드려요 힘든 일도 많이 있겠지만 아이를 키우면 또 좋은 일도 많아요 여기 심하게 쓴말들 너무 생각하지 마시고요 나를 엄마로 알고 찾아온 아이이니 키워보겠다 함 생각해 보세요 저도 일하며 두아이 키워 힘든일도 많고 진급도 오래걸렸지만 저보다 승진 빨리하고 애기들 없는 사람들 보다보며는 크게 부럽지도 않아요 애들보면 흐뭇해서요 재미있고요
서른넘었음 걍 낳으세요
뭐 얼마나 대단한 승진이신데요
친구가 산부인과 의산데 그 주수에 유산된 아기 꺼내는것도 울어요 정신이 나갔나요? 지 자식인데
댓글 대동단결 백퍼 원글님 말리는 중...저도요.
그라지 마셔요. 다음에 애기 안와요..
진짜...욕이 나오지만 참는다
콘돔살 돈이 없었어요?
어휴...
다하고 아이낳는 사람이 몆이나될까요
지금부터라도 준비하세요 애낳으면 어떻게 돌보며 공부하고 직안일은 어찌나눌지 누구한테 급할때부탁할지..그리고 아이에 대해 공부하세요 그리하면 애낳고도 내 일 해가며 살수있습니다. 애도 덜컥 준비없이 가졌는데 애 없애고나면 어떤 후회를 하시려고 이러나요 평생 애 못가질수도 있다는건 준비할수가 없는 일입니다.
연애때 첫임신 중절수술하고 다른남자랑 결혼했는데
불임이예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고 해요
불임 확률이 확실하게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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