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누가 뭐 사주고 하면 그걸로 땡인가요?
고맙고 빚지고 갚아야 할 마음이 안드나요?
남들은 누가 뭐 사주고 하면 그걸로 땡인가요?
고맙고 빚지고 갚아야 할 마음이 안드나요?
철 없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경우 바르다
아뇨. 저도 상대에게 고마움 표시하고 물질적으로도 하죠. 그런데 보통은 다 그래요. 도움 주고 선물해준 사람한테 입 싹 닫는 사람들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욕 먹는 거고요. 그게 곱게 자란 것 같다는 평가와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요?
저는 요즘 젊은이들
제가 밥을 사도~ “그래 너는 나이도 많고 연봉도 나보다 높으니”
참 그러면서 커피 2000원 짜리도 안사던데요
제가 인복이 없느지~ ㅜㅜ
저는 빗진 마음이 들고 갚아야할 부챠같은데
제가 좀 심한 비정상 같은지
아님 지극히 정상인지 궁금해요,
윗님이인복이 없으신거는 맞네요..ㅠㅠ 솔직히 입싹 닫는 스타일이 그렇게 흔한건 아니잖아요.
저는 빗진 마음이 들고 갚아야할 부채같은데
그게 제가 좀 심한 비정상 같은지?
아님 지극히 정상인지
이런 마음이 궁금해요,
저는 빚진 마음이 들고 갚아야할 부채같은데
그게 제가 좀 심한 비정상 같은지?
아님 지극히 정상인지
이런 마음이 궁금해요,
근데 주변보면 입 싹 닦는 사람들 많이 봣어요,
저는 그러고나 말거나 제 마음 가는대로 하지만
이게 과한건지요?
아이고 쓰고 나니 뭔가 다른 것 같은데했는데 입 싹 닫는이 아니라 입 싹 닦는이 맞는 표현이네요.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힌트는 집에 초대해서 식사대접한다는데 있는거 같은데요.
곱게 자라 아무것도 못할것 같은데 척척 해내시는 모습이 의외로 보이나봐요.
요즘은 특히 집에 초대해 음식해주는걸 엄두도 안난다는 분들 많으니까요.
밥도 안해본 사람같이 보이나보죠
그냥 외모자체가 그렇게 보이는 사람도 있는거에요
제 지인도 그런얘기 종종 듣는 사람있는데 밥도 집안일도 잘합니다
요즘시대에 밥사줬거나 신세졌다고
집으로 초대해서 밥해먹이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긴하죠
저도 결혼전에는 안해봤죠,
결혼후 애키우다보니 요리가 손에 익고,
글고 결정적으로 외며느리라 혼자 할수밖에 없는
시가 상황이었는데 ,
독하게 시킨 시모덕분인지,,
간혹 저는 배달도 안좋아하고, 음식점마다 위생잘몰라서
집에서 정갈하게 차리든 ,간단히 차리는걸 선호하긴하는데
다 다르군요,
곱게자란거같다 -> 이 말은 칭찬은
아니더라고요ㅠ 그리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어보인다는 의미~ 저 많이 듣는데 저는 개인주의가 심해요ㅠ 쉽게 친해지지도 않고..
근데 님이 초대해서 음식대접 해주니 본인이 생각한 이미지가 아닌거죠 ㅎㅎㅎ 사람 좋은거지, 무슨 인정욕구요ㅜㅜㅜㅜ 그 지인이 이상해요 넘 신경쓰지마세요~~ 님 좋은 사람인거예요
상대가 밥을 사면 보통 다음에 밥을사죠.
초대는 드물죠.
더구나 원글은 철없이 보여서
음식도 잘 못할것 같이 보이는데
의외로 초대해서 밥먹이니
의외다.
라는것.
네, 보통 저도 밥을 사기도하는데,
분기별로 마음 갈때는 시간되면 부담주지않으려 벙개로 초대해요,
주로 상대가 벙개로 만나자고 하면 울집에 와 하죠, ,
중요해요
곱게 자란것 같은데 경우가 바르다...일수도 있고
안그럴것 같았는데 무수리역할을 자처한다..일수도 있어요
후자같은 경우는 계속 엉기면서 부려먹으려 들거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