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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에 나온 아기때문에 울었네요

조회수 : 19,031
작성일 : 2023-11-18 15:48:31

어쩜 엄마라는 사람이 저 어린아가한테 세상 부정적인말만하고, 애기가 서러움이 북받쳐서 잠깐만요 하고 그쬐금만 손을 드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https://www.instagram.com/reel/CzvRMxgP-NL/?igshid=MzRlODBiNWFlZA==

IP : 223.39.xxx.17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8 3:54 PM (182.220.xxx.5)

    에고... 저렇게 예쁜 아기에게...
    아마 엄마도 저렇게 자랐을거예요.
    안타깝네요.

  • 2. ..
    '23.11.18 3:56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전 나르시스트 엄마 만나 속으로 울면서 자랐었어요

  • 3.
    '23.11.18 3:57 PM (106.101.xxx.118)

    애기가 얼마나 귀여운지 안경쓴 게 너무 깜찍해서 미국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 같아요 어휴 저 귀여운 걸 사랑만 잔뜩 주고싶을 거 같은데 진짜 속상해요

  • 4.
    '23.11.18 4:00 PM (223.39.xxx.175)

    귀여운 안경쓰고 가디건 입은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우리집에 있었으면 하루종일 이쁘다고 오냐오냐했을것 같은데, 아기가 너무 외로워 보이네요.

  • 5. 근데
    '23.11.18 4:0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이의 어떤 문제로 나오게 된건가요?

  • 6. 근데
    '23.11.18 4:18 PM (1.235.xxx.154)

    이 아인 말을 참 잘하던데
    누가 신청해서 나온걸까요
    예전 나이로 하면6살 유치원 다니고 바쁠텐데
    엄마가 놀아주지않고 자길 싫어한다고 생각한다고 어쩜 이렇게 말을 잘하나 싶던뎅ᆢㄷ

  • 7. ㅇㅇ
    '23.11.18 4:30 PM (211.40.xxx.90)

    제가 울컥 눈물 나네요 .너무 맘 아파요 .
    저렇게 똘똘하고 예쁜아이에게 대체 왜 그러는건지
    애 키울 자격도 없는 여자가 애를 낳았네요.
    난임으로 고생하며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도 많은데 왜 하필 ㅠㅠ

  • 8. 엄마가
    '23.11.18 4:33 PM (217.149.xxx.20)

    정말 얼굴 다 까고 tv에 나오다니
    정말 본인을 모르나요?
    너무너무 뻔뻔하고 무책임하고 게으르고..
    셌째는 또 뭔 개소린지...

    저렇게 지능이 낮은건지 뻔뻔한건지...

  • 9. ...
    '23.11.18 4:34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아주 어렸을때부터
    엄마아빠가 저를 안좋아하는구나 생각하면서 커왔는데.
    그게 정말 허해요. 나는 왜 살아야하는걸까. 왜 태어난걸까 매일 생각하면서 울었던 기억나네요.

  • 10. 셋째
    '23.11.18 4:34 PM (217.149.xxx.20)

    오타 셋째.


    여하튼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면서
    애만 줄줄줄.
    고딩엄빠 못지않아요.

    법적으로 부모자격있는 사람만 애 낳게 해야해요.

  • 11. ..
    '23.11.18 4:38 PM (182.220.xxx.5)

    너무 과한 비난은 자제 합시다.
    그 엄마도 변하고 싶어서 나왔겠죠.
    자신의 모습을 인지해서 좋은 가정 가꿔가면 좋겠네요.

  • 12. ㅇㅇㅇ
    '23.11.18 4:44 PM (115.93.xxx.245)

    왜 개인적으로 병원에 안가고
    온가족이 얼굴 다 오픈하고 나오나요?
    도대체 출연료가 얼마나 되길래…

  • 13. 출연료
    '23.11.18 4:59 PM (41.73.xxx.69)

    쎄니까 저런 모습 공개하는거죠
    약간 허구도 있을걸요
    전 방송 다 안 믿어요

  • 14. ...
    '23.11.18 5:03 P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

    아구아구 너무 귀여워요 말하는것도 이쁘구
    아가 행복하렴ㅠㅠ

  • 15. 저렇게 키우면서
    '23.11.18 5:24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애를 또 낳다니...

  • 16. 그래도
    '23.11.18 9:12 PM (180.69.xxx.55)

    저기 나와서 솔루션을 찾겠다고 하니 문제인식은 되는거네요. 애기가 엄청 이쁘고 반듯한데..엄마가 얼른 바뀌어서 행복한 생활 했으면 좋겠네요

  • 17. 저도
    '23.11.18 11:04 PM (210.179.xxx.73)

    보다가 짜증나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보다 말다했는데 아빠는 없나요?

  • 18.
    '23.11.18 11:15 PM (118.235.xxx.14)

    엄마가 마음이 많이 아픈가봐요.
    무기력증이겠죠

  • 19. ..
    '23.11.18 11:58 PM (61.254.xxx.115)

    저 프로는 누가 신청해서 왜나온거에요? 애보다 엄마가 문젠데

  • 20. 진짜
    '23.11.19 12:02 AM (115.21.xxx.164)

    아이 너무 귀엽고 야무지고 똑똑해요. 진짜 사랑주고 공감해주고 키워도 저렇게 이쁘고 바르기 쉽지 않은데 아가가 너무 이쁘네요 엄마아빠가 상담치료 잘 받고 아이 잘 키우길 바래요 잘 키워보자고 방송에 나왔겠죠

  • 21. 짜짜로닝
    '23.11.19 1:56 AM (172.226.xxx.45)

    저도 본방 봤는데 이집 아기가 진짜 똑똑하고 참을성있고
    이집에 과분한 아기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애들 키워주고 지는 직장다니는데
    시어머니한테도 말 너무 싸가지없게 하더라니까요.
    뭐해서 돈버는지 모르지만 무슨 엄청난 커리어우먼처럼 말을 틱틱거리면서
    정서적으로 이상있는 사람 맞아요.
    저러면서 사회생활은 어케하나 싶었어요.
    신기한 건 부부사이는 좋아요 ㅋ 대환장
    그나마 할머니가 정상

  • 22. 짜짜로닝
    '23.11.19 1:57 AM (172.226.xxx.45)

    방송출연은 아마 할머니 혼내려고 나온 듯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간다는 식으로 하던데
    애를 괜히 두 부부가 잡고 있으니까 할머니가 나서서 그러지마라 말리며 타이르는데
    두 부부가 눈흘기면서 “아 엄마 쫌! 애 혼내는데 왜 끼어드나” 이런 식이었어요.
    저 꼬마를 혼낼 데가 어딨다고 참

  • 23. 어이가
    '23.11.19 2:23 AM (118.46.xxx.150)

    아기와 할머니는 정상
    욕나오는건 부모. 특히 뭔 큰돈 번다고 자기 자식도 안키우는 저 여자.

  • 24. 어이가
    '23.11.19 2:23 AM (118.46.xxx.150)

    아기가 부모를 잘못 만났네요.

  • 25. ㅇㅇ
    '23.11.19 5:19 AM (58.234.xxx.21)

    그런 부모 밑에서 어떻게 저런 아이가 있을수 있는지

  • 26. 왕짜증
    '23.11.19 7:41 AM (122.36.xxx.75)

    젤최근 고딩엄빠....암유발이라 잘 안보는데 하도 난리라 봤다가 뒷목잡았어요
    애셋에 아빠 다 다르고 큰애는 보육원에.. 젊은것이 벌지도 않고
    소문엔 유흥도 즐긴다고.. 저런 여자들이 어찌 그리 임신도 잘돼는지 ㅜㅜ

  • 27. 저 집에 제일 정상
    '23.11.19 8:37 AM (218.153.xxx.14)

    저집에서 제일 정상이 아기인듯

    할매 엄마 둘다 정신병자 같아요

  • 28. 제가
    '23.11.19 9:15 AM (175.213.xxx.163)

    인스타 로긴을 하도 안 했더니 로긴이 잘 안 되서 볼 수가 없는데요, ㅠㅠ 대략 어떤 화차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유툽이나 다시 보기로 찾아보려구요.

  • 29. 그 엄마는
    '23.11.19 10:59 AM (211.205.xxx.145)

    육아가 힘드니 어쭙잖은 카페차려서 피해있는 느낌이었어요.그 구실로 시어머니에게 떠넘기고.
    왜 좋은 시어머니에게는 못된 며느리가 가고 착한 며느리에게는 못된 시어머니가 매칭되는지.
    그 시어머니 너무 좋은 분이더라구요.
    며느리에세 한소리 할만도 한데 다 참고 도와주던데.
    아기는 어찌나 이쁜데 불쌍하던지.
    부모 자격시험보고 아기 낳게 했으면.
    울집에 왔으면 이쁘고 똑똑하다고 물고 빨고 했을것을

  • 30. 슈슈
    '23.11.19 11:10 AM (1.235.xxx.213)

    문제인식을 해서 나온게 아니라
    다른 무언가 혹은 누군가를 탓하러 나온것 같았어요 ㅜㅜ

  • 31. 원글
    '23.11.19 11:31 AM (223.39.xxx.175)

    울집에 왔으면 이쁘고 똑똑하다고 물고 빨고 했을것을
    제 마음이예요 ㅜㅜ

  • 32. 아ㅠ
    '23.11.19 11:46 AM (112.150.xxx.31)

    저도 티비 채널 고르다 그꼬마 봤는데
    어휴 어찌나 이쁘던지
    말도 어쩜 그리 이쁘게하던지
    진심으로 왜 그집으로 갔니란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저엄마가 제여동이였으면 등짝스매싱 하고싶더라구요.
    정신차리라구.
    신의 실수같아요 그아이입장에서는

  • 33. ..
    '23.11.19 12:27 PM (211.36.xxx.175)

    세상에 저 쬐끄만 손 들고 감정 추스리는데
    아무리 어려도 사람은 영적 존재라 다 느끼고 아는데..
    무지한 사람들 부모 못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 34. ㅇㅇ
    '23.11.19 1:46 P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엄마가 자기를 안 좋아하는 거 같다니..
    저게 4살 아가 입에서 나올 말인가요?

    엄마 문제있어 보여요
    자기 모습 보고 꼭 고쳤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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