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인 남편이 다른 사람이랑 동업합니다
동업자가 필요하다고 해서 사무실에 정수기를 설치햇는데
남편이름으로 설치하고(남편이 정수기 회사 전화를 받고 묻는 말에 전부 예스) 사은금은 동네 영업하는 동업자 아는 여자분이 받아 먹엇어요
남편은 사은품에 관해서 전혀 모르고 동업자가 아는 여자분을 통해서 남편이름으로 신청했어요
제가 뒤늦게 제가 알고 본사에 전화하니 사은금은 본사에서 터치 못한다고 하네요
계약을 무려 5년이나 햇다는데
위약금이 40만원이 넘어요
계약한지 한달 되고 한달 사용료는 냈어요
장부계산을 남편이 하는 쪽입니다
이미 적자 2천만원이고
남편 돈으로 계속 2천만원 넣었어요
질문1. 원래 사은품은 남편이 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
왜 영업사원이 받나요?
인터넷은 신청자가 받는데 한달 쓰고 40만원 위약금 돌겟네요
정수기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