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11.18 12:33 PM
(37.221.xxx.22)
-
삭제된댓글
직접 데워 드실 수 있나요?치매진행에 따른 행동가능정도를 잘 몰라서요
쇠고기 야채죽도 괜찮고 쇠고기 미역죽, 김치새우죽 메뉴야 많죠
2. 요양
'23.11.18 12:33 PM
(175.223.xxx.86)
보호사는 안오시나요?
3. 바람소리2
'23.11.18 12:33 PM
(114.204.xxx.203)
본죽 사다가 소분
팩으로 된 비비고죽
얼린거 해동 해서 드실 정돈 되는거죠?
등급 받아서 주5일 3시간 요양보호사 오시면 좋아요
간단한 청소 식사차려드리고 산책하고요
간호사도 주1회 1시간 ? 오시고요
4. .......
'23.11.18 12:34 PM
(58.29.xxx.127)
네 죽 얼려놓으셔도 괜찮아요.
집에서 닭백숙 푹 끓이시고 육수 일부랑 기름 없는 닭가슴살 부위 가져가셔서 다져가지고 닭죽 끓이셔도 되고요.
요즘 날도 추우니 매생이죽도 맛있겠네요.
개운하게 물김치, 동치미, 나박김치 있으면 조금이라도 드시더라고요
5. .....
'23.11.18 12:35 PM
(180.69.xxx.152)
요양등급 아직 전이면 빨리 받으세요!!!!
6. 당장
'23.11.18 12:40 PM
(118.217.xxx.34)
환자가 싫다고 요양보호사 안부리시면 안되죠. 환자도 적응해야지, 모두 지쳐요
7. dma
'23.11.18 12:40 PM
(124.48.xxx.25)
갈수록 문제인데, 가장 소통이 잘되는 자녀가 설득해서 요양등급 받고 요양보호사 오시게 해야죠. 원글님 남편이 강력히 얘기하세요. 어머니도 더 안 좋아지시고, 곁에 산다는 이유로 원글님네가 감당할 몫도 너무 크네요. 저런 상황이면 죽도 귀찮아서 안 데워 드실 거예요.
8. dma
'23.11.18 12:41 PM
(124.48.xxx.25)
치대 진단 받으셨으면 인지등급은 충분히 나옵니다. 하루 3시간 주중에 오시면 경제적 부담도 적고 식사 챙겨드리고, 집안도 조금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고요. 가족 회의를 꼭 하세요.
9. 헬로키티
'23.11.18 12:41 PM
(182.231.xxx.222)
죽이야기에서 짜먹는 죽이 있다더라고요
10. 저는
'23.11.18 12:48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녹두죽, 새우야채죽, 쌀알펕죽, 호박죽, 닭전복죽 정도가 좋더라구요. 아욱죽도 좋아요 아욱과 양지와 건새우에 된장을 약하게 풀어서 삼삼하게 끓여도 괜찮아요
11. 저도
'23.11.18 12:52 PM
(74.75.xxx.126)
등급 받아서 요양 보호사 오시게 하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중증 치매인 친정 엄마도 그렇게 하고 계시고요. 모르는 사람이 들락날락 하는 거 극단적으로 싫어하시는 성격이지만 어쩌겠어요, 본인이 직접 못 챙겨먹으면요. 싫다고 하셔도 인터뷰 보고 시도해 보시면 세 명중 한 명은 살아 남더라고요. 엄마도 마지못해 적응하시고요. 죽은 전 본죽에서 한 번 먹을 양으로 나온게 젤 맛있더라고요. 저도 직장에 도시락으로 싸가요. 비비고나 오뚜기는 일단 용기가 넙적하게 생겨서. 의외로 그런 게 별로더라고요.
12. ㅇㅇㅇ
'23.11.18 12:52 PM
(211.247.xxx.239)
일단 치매에 한 발자욱 들여 놓으면
뭘 해드려도 아무것도 못하세요.
죽이 뭔지도 모르고 식사는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르시고..
우선 등급 받으시고
복지센터에다(동사무소)
요양보호사 파견 도움을
요청하세요.
13. ..
'23.11.18 12:54 PM
(175.117.xxx.24)
오아시스 죽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한팩씩 전자렌지 돌려 드시먄 좋아요.
14. 샘표 죽
'23.11.18 12:57 PM
(14.55.xxx.29)
샘표 죽 좋아요 8종류인가 되고
가격 맛 괜찮아요
어머니 가끔 샘표 죽으로 때워요
함께사는 데도 그럴 때 있네요
15. . .
'23.11.18 12:59 PM
(175.123.xxx.105)
앞으로 긴 싸움이에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요.
등급받아 요양보호사 오도록하세요.
처음에는 요양보호사 오는 시간에 원글님도 같이 계세요. 처음에 싫어하시던 분들도 결국 도움 받아들이십니다
16. 바람소리2
'23.11.18 1:00 PM
(114.204.xxx.203)
보호사 오면 한끼라도 단백질 ㅡ 고기 계란 과일좀 드시게 하세요
죽으로만 연명하면 근육 다 빠져요
17. tn
'23.11.18 1:30 PM
(112.164.xxx.72)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님 오는 어머니 댁에 준비해 놓는 거예요
시니어죽
본죽
오뚜기죽
비비고
샘표
야채가득
유산균음료
시니어두유
고칼슘 양갱
찰보리빵
맛밤
18. 바람소리2
'23.11.18 1:32 PM
(114.204.xxx.203)
뉴케어 도 보내세요
19. 바람소리2
'23.11.18 1:47 PM
(114.204.xxx.203)
싫어해도 보호사 부르세요
적응해야죠
20. ㅡㅡ
'23.11.18 2:16 PM
(27.165.xxx.197)
동원에서 나오는 전복죽맛있어요
21. 전
'23.11.18 5:08 PM
(41.73.xxx.69)
잣죽
티락죽
야채 새우죽 ( 새우도 적당히 갈아버려요)
김치죽
좋아해요
22. 처음엔
'23.11.18 5:36 PM
(211.206.xxx.191)
다들 요양보호사 집에 오는 거 싫어 하지만
시간 지나면 적응 하세요.
그러니 등급 부터 받으시고
원글님이 가는 것도 한계가 있잖아요.
꼭 요양사샘 부르세요.
23. 요양보호사
'23.11.18 8:39 PM
(211.202.xxx.87)
꼭 신청 하셔요.처음엔 싫다 어색하다 하시지만 나중엔 좋아하셔요.저희는 요양 보호사가 40대라 젊어 막내딸 같아 더 좋아 하셔요.
24. 요양원
'23.11.19 12:06 AM
(59.8.xxx.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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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차라리 요양원아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