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냉에 작은 문제가 생겨 as기사님이 오셨어요. 김냉 구입할때 원래 들어있는 플라스틱 김치통은 크기도 너무 크고 플라스틱 불안해서 잘 안쓴다,
이제 크기를 다양화해서 스텐김치통으로 교체해서 판매했으면 좋겠다, 이런거 어디 건의하고 싶다..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기사님이
김냉은 김치에 맞게 -1도로 내부가 유지되는데,
김치를 스텐용기에 담아서 -1도로 오랫동안 보관하면 내부가 너무 차가워져서 김치가 언다고 하네요.
제가 s사는 아예 스텐 김치통을 따로 살 수 있다는데요? 하니
그 회사 김치언다는 컴플레인 많아서 스텐 김치통 다 수거했다나 뭐라나..
쿠팡에 보니 여전히 팔고 있구만..
하여튼 이번 김장은 스텐김치통 마련해서 거기에 담을려고 맘먹고 있는데...
As기사분이 김치가 언다 어쩐다 소릴 들으니 망설여지네요.
스텐김치통에 넣어서 김냉에 김치 오랫동안 보솬해 보신분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