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까지 가서 꼭 김치에 라면을 먹어야하나

ooo 조회수 : 22,979
작성일 : 2023-11-17 23:35:37

김대호 아나운서 호감이였는데

여행간 첫날 아침부터 호텔 식당에서 컵라면에

캔에 든 볶음김치 먹네요.

여행한지 몇 주 된 상황이면 그래도 이해해보려고 할텐데

김치 안 먹으면 죽는것도 아니고 만약 제 여행메이트가

여행가서 첫 끼부터 저러면 그냥 현지에서 헤어져요.

 

IP : 182.228.xxx.177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7 11:37 PM (221.151.xxx.109)

    저 사람 나혼산 처음 나왔을때부터 완전 마이웨이 아니던가요
    외모 보고 호감가지다가 정떨어질 스타일이던데

  • 2. ㅋㅋ
    '23.11.17 11:37 PM (1.222.xxx.88)

    먹는게 중요한 사람이라 그런가봐요.
    아침에 빵 안먹는다잖아요

  • 3. ..
    '23.11.17 11:38 PM (221.162.xxx.205)

    저기가 어딘데요 외국?

  • 4. ...
    '23.11.17 11:39 PM (106.101.xxx.152)

    몇주던 하루던 라면엔 김치죠
    라면없이 김치는 소요기간에 상관없어요
    라면인데 김치없이 먹는건 안먹는게 낫죠
    라고 생각하는1인
    이번 김장김치 완전 성공해서 행복한 1인

  • 5. ooo
    '23.11.17 11:40 PM (182.228.xxx.177)

    휴즈라길래 뭔가 했더니 huge ;;;;
    남에게 무관심한 자유로운 영혼이 호감 포인트였는데
    홀딱 깨네요.
    아나운서가 꼭 영어 유창하게 하란 법은 없지만
    그래도 브로큰 잉글리쉬 듣기 괴롭네요.

  • 6. 초반엔
    '23.11.17 11:48 PM (114.204.xxx.203)

    그래도 현지음식 먹고 싶던데
    남자들은 한식 찾대요.
    영어는 진짜 의외였어요

  • 7. 아휴
    '23.11.17 11:49 PM (1.235.xxx.138)

    그 노잼또나온거예요?
    증말 지루한사람이라 채널 늘돌리는디

  • 8. 라면
    '23.11.17 11:49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뜨거운물 서빙에
    이것저것 다 먹은거 치워 주는데도 눈 인사도 안하네요
    그런거 별일 아니라 치부하지 마세요
    식당이든 어디든 가서 그사람 하는 행동들보면 면면 진면목이 다 드러나는 거니까요

  • 9. 근데
    '23.11.17 11:52 PM (49.164.xxx.30)

    무매력..왜자꾸 나오는지.저는 이사람 진짜 재미없어요. 외모도 별로

  • 10. 제대로된
    '23.11.17 11:52 PM (112.214.xxx.197)

    테이블 매너 그딴건 기대도 안하고요 오글오글하게 생각합니다만
    저런 작은것에서도 사람 됨됨이가 나와요
    라면먹고 이국적인(한식)냄새풍기고 그 찌꺼기 쓰레기도 치워주는 서버들한테 땡큐는 못해도 눈인사 정도는 하셈

  • 11. ??
    '23.11.17 11:56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컵라면 해다 주고 음식 먹은 거 치워주는 서버들에게 땡큐라고 인사 하던데요?
    김대호 아나운서가 82에선 비호감인가봐요?
    나혼산 처음 나왔을 때랑 반응이 많이 달라졌네요.
    그 사이 뭔 일이 있었나요?

  • 12. ooo
    '23.11.17 11:59 PM (182.228.xxx.177)

    딱히 이슈는 없었을거예요.
    처음엔 직업이 아나운서인데 실제 모습은 털털하고 자유롭다는
    반전 매력도 있고 외모도 호감이였는데
    저의 경우 가끔씩 저런 식으로 보여지는
    투박한 촌스러움 때문에 점점 싫어졌어요

  • 13. 좀 촌스런 스타일
    '23.11.18 12:00 AM (1.225.xxx.136)

    이잖아요.
    그냥 자기 세계 속에서 사는 사람.

  • 14. ...
    '23.11.18 12:08 AM (112.171.xxx.147) - 삭제된댓글

    방송이든 유튜브든 술 안먹는걸 본적이 거의 없어서 비호감이에요

  • 15. ㅡㅡ
    '23.11.18 12:16 AM (114.203.xxx.20)

    호텔 식당에서
    외부 음식 먹는 거 별로긴 하지만
    '동행 친구랑 현지에서 헤어진다
    브로큰 잉글리쉬 듣기 싫다 ' 등
    원글이랑 여행 원하는 친구가 있을지...

  • 16. ooo
    '23.11.18 12:31 AM (182.228.xxx.177)

    (114.203.xxx.20)
    호텔 식당에서 외부 음식 먹는 거 별로긴 하지만
    '동행 친구랑 현지에서 헤어진다
    브로큰 잉글리쉬 듣기 싫다 ' 등
    원글이랑 여행 원하는 친구가 있을지...

    ------>
    여행은 혼자 가는걸 훨씬 더 좋아하고 소통에 어려움 없어요.
    동행이 있더라도 제 주위엔 다행히 저런 방식으로 여행하는
    사람은 없으니 이런 주제 넘은 걱정은 넣어두시길.

  • 17.
    '23.11.18 12:40 AM (124.49.xxx.188)

    진짜 재미 하나도ㅜ없어요.. 철저하게.재미없어요

  • 18.
    '23.11.18 12:41 AM (116.37.xxx.236)

    야외 자리라서 냄새가 그리 문제되진 않았을거 같아요.
    뭐 카메라 찍고 있으니 다들 그러려니 하지 않았을까요?

  • 19.
    '23.11.18 12:42 AM (99.228.xxx.15)

    김치안먹으면 죽나보죠. 사람이 다 다른데 왜 나같지않냐고 흉보는건 촌스럽지않나요?

  • 20. ..
    '23.11.18 1:04 AM (58.230.xxx.161)

    연출되 보이는 컨셉이 식상한 다른출연자보다 신선해서 김대호아나운서편은 꼭 보게되던데요 저같은 사람도 많으니 시청률도 좋아 계속 나오는거겠죠

  • 21. 정답
    '23.11.18 1:1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김치안먹으면 죽나보죠. 사람이 다 다른데 왜 나같지않냐고 흉보는건 촌스럽지않나요?......22222

  • 22. 왜요?
    '23.11.18 1:22 AM (106.101.xxx.7)

    현지가면 꼭 현지음식을 먹어야한다. 도 이상해요.
    식성이 다 다르잖아요.
    브로큰 잉글리쉬는 왜 문제가 되는지...
    제 여행 메이트가 원글님같으면
    전 아예 같이 안갈거예요.
    여행방식에 나만 옳아.는 좀 아닌듯요.

    다른 얘기지만,
    자유여행만 신봉하는 것도 별루요.
    뭐 대단한거라고 자유 자유 하는지...
    패키지도 나름 장점이 많아요.
    퍄키지가는 게 여행이냐는 분들은 자제하시면 좋겠어요.

    참고로, 영어 잘 하는 편이고, 자유 여행 많이 해 봤습니다.

  • 23. 카라멜
    '23.11.18 1:23 AM (220.65.xxx.221)

    그래서 원래 혼자 여행다니고 그러는 사람이잖아요

  • 24. ㅇㅇㅇ
    '23.11.18 1:26 AM (120.142.xxx.18)

    오늘 나혼산을 중간에 봐서 그런지 저 부분은 못봤지만, 현지식 찾아서 먹던데요? 그리고 이집트 여행을 이렇게 3차원으로 보여주는 느낌은 첨이라 전 좋았어요. 이집트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 25. ..
    '23.11.18 1:48 A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지금하고 있는 어쩌다 사장도 거기까지 가서
    콩나물국 된장찌개 먹고 있어요
    서진이네 봐도 숙소가면 한식 해먹고 라면 먹어요
    그리고 꽃할배도 그래요 김대호도 아침에 좀 먹으면 안됩니까
    나중에는 로컬푸드 먹던데요 또 영어 좀 버벅거려고 소통 닫힙니다 저도 영어권 아닌 곳 중국 일본 베트남 가도
    이래저래 소통 다 됐어요 별 ....

  • 26. ...
    '23.11.18 1:49 A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지금하고 있는 어쩌다 사장도 거기까지 가서
    콩나물국 된장찌개 먹고 있어요
    서진이네 봐도 숙소가면 한식 해먹고 라면 먹어요
    그리고 꽃할배도 그래요 김대호도 아침에 좀 먹으면 안됩니까
    나중에는 로컬푸드 먹던데요 또 영어 좀 버벅거려고 소통 다 됩니다 저도 영어권 아닌 곳 중국 일본 베트남 가도
    이래저래 소통 다 됐어요 별 ....

  • 27. ...
    '23.11.18 1:53 AM (223.39.xxx.194)

    서진이네 봐도 숙소가면 한식 해먹고 라면 먹어요
    그리고 꽃할배도 그래요 김대호도 아침에 좀 먹으면 안됩니까
    나중에는 로컬푸드 먹던데요 또 영어 좀 버벅거려도 소통 다 됩니다 영어권 아닌 곳 중국 일본 베트남 가도
    이래저래 소통 다 됐어요 별 ....여행 많이 가보긴 했는지 궁금
    저는 여행광이라 영어는 하지만 말 안통하는 곳도 잘 놀다 옵니다

  • 28. 그 사람이
    '23.11.18 1:59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영어잘해서 뽑힌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가요?
    성격 특이하시네요.

  • 29. 싫음
    '23.11.18 2:09 A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저분좀 안나왔음 좋겠어요
    얼굴부터 느끼하고 비호감인데 엉뚱한매력의 컨셉을 잡은거 같은데 너무 설정티가 나고 진짜 보기싫어요
    저분 나오는 부분은 안봐요
    그냥 싫음ㆍ저분께는 죄송ㅜ

  • 30. 왠 평가질을?
    '23.11.18 2:11 AM (1.240.xxx.179)

    취향이나 가치관이 사람마다 다양하고 다른건데
    잘못되거나 이상한게 아니잖아요?

    자기방식만 옳다는 고집, 선입견으로
    함부로 남 평가질하는게 정말 우매하고 나쁜것임!

  • 31. ㆍㆍ
    '23.11.18 2:23 AM (119.193.xxx.114)

    자기방식만 옳다는 고집이 그 아나운서한테서 느껴졌어요 첨부터.. 그래서 전 그 분 불호인데, 인기많은걸 보면 아 사람들이 나랑 다르게 느끼나보다했어요. 시대를 잘 만난 것도 그 사람 운이고 복이죠.

  • 32. ooo
    '23.11.18 2:46 AM (182.228.xxx.177)

    뭐든 자기 관점으로 바라보는거지요.
    비싼 돈 들여서 외국까지 나가서 냄새 피우며 외부 음식 먹고
    말도 안 되는 영어로 어버버하며 손짓 몸짓 동원해야
    겨우 기본적인 의사 표현하는 샤이한 아시안으로
    보이기 싫다는게 제 관점이예요.
    그걸 저는 촌스럽다고 표현하는거고
    그 아나운서의 몸에 밴게 자꾸 보여서 싫어진다는 겁니다.

  • 33.
    '23.11.18 2:49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아나운서가 영어를 증말 못하고 못 알아 듣던데요.
    나이든 사람도 아니고.
    놀랬어요.
    그래도 아나운서 차장인가 그렇다던데
    따로 공부는 1도 안한듯.
    전현무 새삼 대단해 보여요.

  • 34.
    '23.11.18 3:04 AM (61.47.xxx.114)

    이궁~~ 여행유툽봐도 라면 만먹지
    김치끼지는 간혹가다한식그리워서
    찾지 저렇게는안먹어요
    자유가 좋다하지만 선을넘어선안돼죠

  • 35. 입맛따라
    '23.11.18 3:43 AM (213.89.xxx.75)

    한국 라면 가져와서 호텔 식당에서 먹는 분들 있는데
    냄새 안나던대요.
    어떻게 그리들 잘 찾아먹던지, 현지마트에서 날생선도 사다가 부쳐 먹습디다.

    근데 냄새 안나요.
    걱정 마세요.

    김치가 북유럽 현지식당 고정 나물로 나오는거 아시나요.
    그것도 비싼 피클 취급 입니다.
    김치냄새 걱정 마세요. 현지화 토착화된 피클 이랍니다.

  • 36. 아우
    '23.11.18 3:54 AM (61.101.xxx.163)

    전 김대호 아나 별로 안좋아하지만..
    원글님하고 같이 여행다니면 저는 원글님 눈치보게 될거같아요...

  • 37. 덕분에
    '23.11.18 3:57 AM (39.114.xxx.245)

    덕분에 피라미드 구경은 잘했는데 호텔에서 라면 김치는 진짜 으이그 소리 나오더만요
    뷔페식으로 먹을게 많던데 굳이 아침부터 라면을 먹나?하다가 어젯밤 술마셔서 해장하려고하나?생각들더군요
    아무튼 라면은 좀 주책이었어요

  • 38. ㄴㄴ
    '23.11.18 5:23 AM (122.203.xxx.243)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노출되어서 이젠 식상해요

  • 39. .....
    '23.11.18 5:24 AM (216.147.xxx.101)

    조식 종류도 많더만 굳이 라면에 김치? 그냥 방송을 위한 설정인거 같았어요.

  • 40. 해장했나 보죠.
    '23.11.18 5:47 AM (211.206.xxx.191)

    캔 김치 라면 저도 먹고 싶네요.

  • 41. 이러니
    '23.11.18 6:00 AM (121.162.xxx.174)

    밥지옥 소리가 나오지ㅉㅉ
    사우나 물속에서도 먹어
    산에서도 먹어
    호텔서도 먹어
    3대 욕구 모조리 식욕처럼 인정해 주면 세상이 어찌 될까 ㅋ

  • 42.
    '23.11.18 6:23 A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갈수록 사람이 재미가 없어요.
    차라리 기안이 훨 나아요...

  • 43. ㅇ ㅇ
    '23.11.18 6:40 AM (175.207.xxx.116)

    한국 라면 가져와서 호텔 식당에서 먹는 분들 있는데
    냄새 안나던대요.
    어떻게 그리들 잘 찾아먹던지, 현지마트에서 날생선도 사다가 부쳐 먹습디다.
    ㅡㅡㅡㅡ
    님 후각이 약한 듯

  • 44. 이런
    '23.11.18 7:43 AM (175.223.xxx.8)

    사람 이해 안되네요. 동남아 비하하고 백인우상주의인지
    백인들 한국말 하나도 못하는건 이상하지 않아요?

  • 45.
    '23.11.18 7:54 AM (1.225.xxx.157)

    딴건 모르겠는데 솔직히 아나운서가 영어 필요한 직종이란 생각은 안들어서요 영어 관련 까는건 수긍 못하겠고요. 한식 고집하는거누개인적으론 꼴보기 싫은건 맞는데 서로 취향이 다른거라 그게 딱히 그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 위 아느분 말대로 패키지여행 은근 멸시하는 태도도 웃기다고 생각은 해요. 그거역시 여행의 스타일 차이지 자유여행이 우월한건 아니니까요.

  • 46. 근데
    '23.11.18 7:57 AM (125.137.xxx.77)

    하루종일 한국음식 먹은 것도 아니고...
    한국인이 손짓발짓해서라도 의사소통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요즘 영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이지 학문이나 언어능력을 평가하는 도구가 아니에요. 아나로 뽑힌 이유가 영어가 아니었겼죠

  • 47. 자유로운가
    '23.11.18 8:25 AM (39.7.xxx.155)

    영혼이 자유로운지는 잘 모르겠어요. 예전에 패널들이 원탁에 앉아 대화하는 다른 예능프로에서는 카메라 돌면서 본인찍을 때 얼마나 의식하고 표정을 잡는지 참...나혼산은 안봤구요.

  • 48. ㅎㅎ
    '23.11.18 9:32 AM (58.148.xxx.110)

    설마 대본에도 없이 라면에 김치 먹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방송을 모르시네요
    리액션 하나하나도 지정해줍니다

  • 49. ...
    '23.11.18 10:06 AM (14.58.xxx.70) - 삭제된댓글

    갑자기 너무 여기저기 많이 나와서
    지겨워요.
    이젠 신선하지도 않고,
    그냥 아재.
    채널 돌리게 되네요.

  • 50. 방송인이
    '23.11.18 10:12 A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방송중에 의식하는갓은 프로페셔널한것, 당연함.

    안티들인지 자유와 방종을 헷갈려하시나 본데
    댁들도 직장에서 자유 찾다 쫓겨납니다 ㅎㅎ

  • 51. 방송인인데
    '23.11.18 10:31 AM (211.234.xxx.37)

    방송중에 의식하는 것은 프로페셔널한것이니 당연함.

    안티들인지 자유와 방종을 헷갈려하시나 본데
    댁들도 직장에서 자유 찾다 쫓겨납니다 ㅎㅎ

  • 52. 짜짜로닝
    '23.11.18 10:54 AM (172.226.xxx.46)

    서울시내 대학 나오고 아나운서 학원도 다니고
    토익도 900 안넘나요? 라때는 900 안넘으면 문과는 이력서 광탈이었는데
    영어가 왜저런지 ㅋㅋㅋㅋㅋ
    일부러 못하는 척 같기도 하고..

  • 53. 아무리
    '23.11.18 11:32 AM (39.114.xxx.245)

    설정이라해도 본인이 나 라면에 김치먹고싶다라고 하면 그때부터 그럼 이렇게 이렇게 하죠라는 식으로 하는거 아닐까요?

  • 54. ㅡㅡ
    '23.11.18 11:49 AM (118.41.xxx.35)

    먹거나말거나 많이먹고싶구나
    하면 끝

    뭘 또 헤어지니마니
    @@

  • 55. 근데
    '23.11.18 12:01 PM (223.38.xxx.253)

    먹는거 기본 욕구 아닌가요? 꼭 외국에서 한식을 찾을 순 없지만 먹는거 갖고 그러는건.... 저 같은 경우 향신료에 취약하고 냄새에 민감해서 아시아쪽 가면 쫄쫄 긂어요 패키지 가도... 뭐 싸갖고 가는건 아니라 가장 덜한 튀김류 조금 빵 이런걸로 떼우는데 일본도 중국도 마찬가지에요. 심지어 예전에 일본 음식도 안 맞아서 저도 놀란적 있는데 먹는걸로 그러는건 좀...

  • 56.
    '23.11.18 12:05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가 영어 잘 할 필요 있냐는 분들.
    김대호 아나 취업 쯤 . 그 전부터 어지간한 직장에서는
    토익 토플 봤어요.
    대호 아나 나이가 5.60대도 아니고
    우리나라 MBC 아나운서인데
    못 하는 건 못 하는 거죠.
    기술직들도 토익.토플 보더만

  • 57. 라면
    '23.11.18 12:14 PM (125.134.xxx.134)

    신라면 기안이도 나혼산에서 몇번 들고 나왔던데 라면은 피피엘이 아닐까 싶네요. 그 프로에서 유난히 신라면이 자주 나와요
    피피엘을 해야 하는데 상황이 필요하니 설정을 만들었을수도
    김대호한테 피피엘 좀 시키지 말지
    예능이 익숙지 않으면 피피엘 하면 안됩니다. 욕 먹기 딱 좋거든요.

  • 58.
    '23.11.18 12:30 PM (74.75.xxx.126)

    제가 볼 땐 전날 밤 음주의 영향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리해봅니다.
    만약 전날 밤에 술 마셨으면 외국 음식 호텔 조식은 정말 먹기 힘들죠. 느끼하고 어휴 생각만 해도 입이 껄끄러워서요. 우린 가능하면 얼큰한 국물로 해장해야 하니까요. 라면 먹을 때 김치 없으면 얼마나 괴로운지는 다 아실 거고요.

  • 59. 아나운서
    '23.11.18 12:43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라는데 맨날 저녁 프로그램 먹방만 찍어

    엠비씨가 밀어줘서 예능 여행 먹방 나혼산 줄줄이 나오는데
    본업은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끼가 넘치고 아나운서 본업을 잘해서 각종 엠씨자리 꿰차고 앞장서서 사람들 리드도 못해요

    여행 프로그램 가서도 사람들하고 좀 커뮤니케이션하고 이끌어가면서 본업 살리면 좋을텐데 거기서도 맨날 마이웨이 남한텐 관심없고 자기 한몸 챙기는게 최고
    어느 방송에 나가서도 남들하고 교류하거나 사귀려는 모습 없고 그런건 걍 피곤함

    본업도 억지로 잘 못하고 예능서도 동료들이랑 잘 못 섞이는데 저런 사람을 대체 왜 밀어주는지
    아무리 밀어줘도 끝끝내 자기밖에 모르고
    타인들하고는 잘 지낼줄도 모르고 그저 그런 관계 자체가 피곤한 인간인데요
    옆에서 아무리 챙겨주고 있어도 챙겨주는것도 모르고 그게 당연한건줄 알고
    사람이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인간관계인데
    이 인간은 챙겨줘도 뭘 받은줄도 모르고 받은게 없으니 갚을줄도 몰라요
    걍 지 혼자밖에 모름

  • 60. ㅊㅊㅊ
    '23.11.18 12:49 PM (96.55.xxx.56)

    예전 여기서 그리 지저분하고 성인ADHD라고 욕먹던 기안84 생각나는 글입니다. 이런 부류 남자들 아주 흔해요. 자기 남편일수도 아버지, 남동생, 아들이 해외 나가면 할수도 있는겁니다. 제발 그냥 좀 봅시다.

  • 61. 아나운서
    '23.11.18 12:49 PM (112.214.xxx.197)

    라는데 맨날 저녁 프로그램 먹방만 찍어

    엠비씨가 밀어줘서 예능 여행 먹방 나혼산 줄줄이 나오는데
    본업은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저 정도 밀어줬으면 아나운서 본업이랑 시너지 일으켜서 각종 엠씨자리 꿰찰만도 한데
    앞장서서 사람들 리드도 못하고 안하고 귀찮음

    여행 프로그램 가서도 사람들하고 좀 커뮤니케이션하고 이끌어가면서 본업 살리면 좋을텐데
    거기서도 맨날 마이웨이 남한텐 관심없고 자기 한몸 챙기는게 최고
    어느 방송에 나가서도 남들하고 교류하거나 사귀려는 모습 없고 그런건 걍 피곤함


    재미없는 본업도 겨우 억지로 하는 와중에
    예능서도 동료들이랑 잘 못 섞이고 사회성 완전 꽝인데
    저런 사람을 대체 왜 밀어주는지
    아무리 밀어줘도 끝끝내 자기밖에 모르고
    타인들하고는 잘 지낼줄도 모르고 그저 그런 관계 자체가 피곤하고 피곤한 그런 인간인데요
    나혼산서 옆에서들 아무리 챙겨주고 있어도 챙겨주는것도 모르고 그게 걍 당연한건줄 알고
    사람이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인간관계인데
    이 인간은 챙겨줘도 뭘 받은줄도 모르고 받은게 없으니 갚을줄도 몰라요
    걍 지 혼자밖에 모름

  • 62.
    '23.11.18 12:53 PM (106.101.xxx.192)

    영어권 사람들 우리나라와서 첫끼부터 샌드위치 햄버거 먹으면 촌스러운 건가요?
    다른 나라 왔음 그 나라 음식을 우선해야 안 촌스러운 거에요?아님 서양사람들이 한국와서 양식 먹는 건 괜찮은 거에요?

  • 63. 안봐서
    '23.11.18 12:5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잘은 모르지만

    편의점도 아니고 호텔 식당에서
    지참해온 컵라면을 먹게는 하는지 ?

    일반식당에서도 안될텐데 호텔방도 아니고 레스토랑에서 ?

  • 64. ///
    '23.11.18 12:58 PM (58.234.xxx.21)

    여행지 음식도 먹고 자기 입맛에 익숙한 음식도 먹고 그러는거죠
    여행내내 현지 음식을 안먹겠다 하는거라면 모를까
    뭘 현지에서 헤어져요
    참 극단적이시네

  • 65. ...
    '23.11.18 1:02 PM (183.102.xxx.152)

    여행지에서 라면 먹는게 욕먹을 일인가요?
    저도 이집트 가봤는데
    관광지 호텔 조식이 빵 계란 샐러드등등 세계 어디가나 다 똑같아요.
    그리고 이집트 호텔에는 컵라면 먹을 수 있게 끓는 물 준비되어 있고 햇반 렌지에 데워먹을 수 있게 다 해줘요.
    조식만 내 입에 맞게 먹고 나가서는 현지식 사먹잖아요.
    그리고 거기까지 가서 입맛에 안맞아서 탈이 나면 여행 망치거든요?
    저도 뭐든 잘먹지만 해외 나가면 물갈이인지 탈 날때도 많아서 현지식은 조심하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아침에 라면 먹었다고 아나운서 자질까지 논할 일인지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
    여행은 내맘대로 먹고 편히 다녀야죠.
    그리고 안전하게 컨디션 조절도 잘해야되고.
    별걸 다 욕하시네요.

  • 66.
    '23.11.18 1:20 PM (221.138.xxx.71)

    현지가면 꼭 현지음식을 먹어야한다. 도 이상해요.
    식성이 다 다르잖아요.
    브로큰 잉글리쉬는 왜 문제가 되는지...
    제 여행 메이트가 원글님같으면
    전 아예 같이 안갈거예요.
    여행방식에 나만 옳아.는 좀 아닌듯요.
    555555555555555555

    저도 원글님 방식 별로예요.
    동행인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그냥 그렇게 먹는다는 데
    그게 그렇게 원글님 주관에서 옳고 그름을 주장해야 할 일인가요??

    원글님을 비난하는 댓글에
    '이런 주제 넘은 걱정은 넣어두시길.'
    '뭐든 자기 관점으로 바라보는거지요.'
    라는 말씀을 달아주셔서 재밌었습니다.
    그말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어요.

    남이사 알아서 여행하는 데 이런 '주제 넘은 걱정'은 넣어두시고요
    뭐든 '자기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니
    남의 관점에서 괜찮다는 데 딴지 걸지 말아주세요.
    제 관점에서는 원글님이 많이 이상하고 절대 같이 여행하고 싶지 않고
    피곤한 사람이고.. 댓글보니 저랑 같은 분들이 많으시네요.

  • 67. ㅇㅇ
    '23.11.18 1:25 PM (121.136.xxx.216)

    와 원글 자의식 비대하고 백인우월주의네 샤이한 아시안이 어때서요 그리고 왜 백인기준에 맞춰요 모든걸???

  • 68. ㅇㅇ
    '23.11.18 1:26 PM (121.136.xxx.216)

    그리고 영어못하는게 뭐 어때서요 참나 영어우월주의에 사대주의에

  • 69. 뭔가
    '23.11.18 1:27 PM (182.227.xxx.251)

    남의 눈치 보고 사는거 같은 원글님 같은 시선도 저는 별로에요.

    호텔 조식당 가보면 대다수 다 서양음식이니 그들이야 뭐 싸가지고 다니면서 먹을 필요 없겠지만 한국 사람이면 한국 스타일 떙길수도 있죠.
    냄새는 좀 나겠지만 야외석이고 호텔에서 물 부어 줄 정도면 큰 문제 아니라고 생각 해요.

    또 요즘 외국 호텔 조식당에 아예 김치를 내놓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큰 문제 아니라고 생각 해요.

    없는거 내놓아라 하는 정도 아니고 내가 가져간거 먹는건데 뭐가 나빠요??

    물론 저는 싸가지고 다니면서 먹는 타입은 아닙니다만 그걸 가지고 말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외국인들 눈에 어떻게 보일까? 이러면 욕먹는거 아냐? 촌스러워 보이겠지?
    하는 어떤 일종의 외국 사대주의 있으신거 아닌가요?

  • 70. 나들목
    '23.11.18 1:30 PM (58.29.xxx.180)

    이젠 설정 컨셉 티나서 신선한 느낌 없고 질리네요.

  • 71.
    '23.11.18 1:46 PM (221.138.xxx.71)

    김대호 아나운서--> 자기가 먹고 싶은 거 먹는다(예의에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남한테 강요하진 않는다.
    원글이 ------------>자기가 먹는 걸 남한테 강요한다.
    만약 여행메이트가 자신의 의견을 따르지 않으면 현지에서 헤어진다.

    누가 정상인가요??

  • 72.
    '23.11.18 1:50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할모니들이 많아서인지 엄청 너그럽네요.
    여행 한 달 한 것도 아니고
    아침부터 호텔에서 라면에 김치꺼내 먹는 사람이면
    남편이라도 싫겠어요.
    다들 라면 포트 들고 여행 하시는 지.
    서양 사대주의가 아니라
    주변사람들
    배려죠..
    그리고 외국여행 하며 아니 우리나라 여행이라도
    적당히 주변 눈치 보며 피해 주는 행동인가
    생각하며
    여행 해야죠. 그게 매너예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그리고 그냥 일반인이 여행가서 영어를 못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기대하는 아나운서의 스마트함이 있잖아요.
    1도 안보이니 이상 한거죠.

    기안은 최소 꼰대는 아니죠.

  • 73. dd
    '23.11.18 1:55 PM (121.136.xxx.216)

    원글님 왜 여행을 혼자다니는지 알겠음 자기한테 안맞춰주면 아웃이니

  • 74.
    '23.11.18 2:3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몇주만에 라면 먹어야 이해간다니 난 님같은 사람하고 같이 다니기 싫을듯

  • 75.
    '23.11.18 2:34 PM (218.55.xxx.242)

    호텔식당에서 라면도 그렇지만
    몇주만에 라면 먹어야 이해간다니 난 님같은 사람도 같이 다니기 싫을듯

  • 76. ...
    '23.11.18 3:08 PM (183.102.xxx.152)

    다들 이집트 안가보셨군요.
    아침에 컵라면 먹는거 이집트 호텔식당에선 괜찮아요.
    부탁하면 다 끓여다줘요.
    이집트 시내산 정상에서도 한국 컵라면 팝니다.
    일출 보려고 새벽 2시부터 등산하니
    추운데서 일출 보고 컵라면 하나 뜨끈하게 먹으면 피곤도 다 풀린대요.
    조식에 라면 먹는거 이집트 호텔에선 괜찮으니 모르시는 분들이 욕할 일 아닙니다.
    김대호가 그것도 모르고 비매너 했을까요?

  • 77.
    '23.11.18 3:09 PM (223.38.xxx.198)

    엠빙신에서 미는 것 같은데
    너무 싫어요
    가식적

  • 78. 시내산 정상
    '23.11.18 3:13 PM (183.102.xxx.152)

    시내산 정상까지 가서 왜 한국 컵라면을 먹냐고 한소리 하시려나요?
    다른나라 컵라면도 있긴 했어요.
    그런데 거기 올라온 세계 각국 관광객들이 한국 신라면을 선택한겁니다.
    저는 먹고싶지 않아서 안먹었지만
    거기서 맡는 컵라면 냄새는 또 죽여줬네요.

  • 79. 다양성
    '23.11.18 3:27 PM (59.14.xxx.42)

    뭐가 자긴 옳고 남은 틀렸다는거죠? 다양성을 인정하시라고요! 제발 쫌!

    현지가면 꼭 현지음식을 먹어야한다. 도 이상해요.
    식성이 다 다르잖아요.
    브로큰 잉글리쉬는 왜 문제가 되는지...
    제 여행 메이트가 원글님같으면
    전 아예 같이 안갈거예요.
    여행방식에 나만 옳아.는 좀 아닌듯요.
    666666666666666666666666666

    저도 원글님 방식 별로예요.
    동행인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그냥 그렇게 먹는다는 데
    그게 그렇게 원글님 주관에서 옳고 그름을 주장해야 할 일인가요??

    원글님을 비난하는 댓글에
    '이런 주제 넘은 걱정은 넣어두시길.'
    '뭐든 자기 관점으로 바라보는거지요.'
    라는 말씀을 달아주셔서 재밌었습니다.
    그말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어요.

    남이사 알아서 여행하는 데 이런 '주제 넘은 걱정'은 넣어두시고요
    뭐든 '자기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니
    남의 관점에서 괜찮다는 데 딴지 걸지 말아주세요.
    제 관점에서는 원글님이 많이 이상하고 절대 같이 여행하고 싶지 않고
    피곤한 사람이고.. 댓글보니 저랑 같은 분들이 많으시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여왕벌 놀이도 아니고 내 방식 따라! 안그럼 아웃!
    이게 뭐죠?
    ㅋㅋㅋㅋㅋ어린애도 아니고

  • 80. 전 원글님
    '23.11.18 3:46 PM (116.34.xxx.234)

    주장에 동의해요.
    기본적인 소양 문제라 생각하고요

  • 81. ...
    '23.11.18 3:51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여행메이트하려면 서로 엄청 배려하고 챙겨주는 사이어야할텐데 원글님 엄청 까다로워 보여요. 첫날 부터 라면을 먹어도 그냥 그려러니 해야 같이 여행을 계속하죠. 여행하다보면 맘이 안맞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나는 저기 가고 싶고 저걸 먹고 싶고 지금은 쉬고 싶고 친구는 나랑 반대고...

  • 82.
    '23.11.18 5:08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근데
    남편이랑 여행 갔는데
    다음날 아침부터 조식먹는
    호텔식당에서 컵라면에 김치 먹음
    저는 정말 싫을 듯요.
    그게 식당에서 허용 한다 하더라도.

  • 83. 다 떠나서
    '23.11.18 5:09 PM (221.147.xxx.187)

    실내에서 김치랑 라면 냄새 풍기는 건 정말 별로인 것 같아요.
    타인에 대한 배려 문제죠.
    사우나에 음식 싸 오는 것처럼 자기 생각만 하는 느낌.

    위에 냄새 안 난다는 분은
    우리가 이미 이 냄새에 적응 돼서 그런 거고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겐 불쾌할 수 있죠.
    인종이나 나라가 달라 몸에 밴 냄새와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 84. 그러니까
    '23.11.18 5:10 PM (1.225.xxx.157)

    어지간한 회사에서 토익 토플 본걸 누가 몰라요? 회사애서 토익 토플 보고 뽑는건 변별력 때문인 탓이 크고 실제로 업무영역에 영어가 없다면 사실 마땅한 기준은 아닌거잖아요 김대호는 프로그램으로 뽑힌거지 입사시험 보고 들어가진 않아서 그 기준만큼 영어 못하나보죠 그런데 실재로 아나운서가 현장에서 하는 일이 영어가 필요판 일은 아닌게 맞잖아요 그러니까 영어로 깔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대기업 입사시 공돌이들도 토익 점수 필요했다는거 누가 모를까봐 가르쳐 주시나요?

  • 85. 원글의견
    '23.11.18 5:12 PM (211.36.xxx.102) - 삭제된댓글

    원들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제발 해외 나가서 실내에서
    컵라면 좀 먹지맙시다
    그것 냄새가 온 실내에 스며들어 정말 싫어한데요

    단 원글님
    본인의 의견에 반대한다고 바로 아이피 복사하여
    주제넘은 걱정말라는~
    왜 혼자 여행다니는지 알겟어요
    성격 무서워서~ 어디 같이 다니겠나요??

  • 86. 원글의견
    '23.11.18 5:14 PM (211.36.xxx.102)

    원글의견 동의합니다
    제발 해외 나가서 실내에서
    컵라면 좀 먹지맙시다
    그것 냄새가 온 실내에 스며들어 정말 싫어한데요
    한국사람 호텔에 들이는것 자체를 꺼려하는 곳도 있다고
    들엇어요

    단 원글님
    본인의 의견에 반대한다고 바로 아이피 복사하여
    주제넘은 걱정말라는~ 댓글 ㅎㄷㄷ
    왜 혼자 여행다니는지 알겟어요
    성격 무서워서~ 어디 같이 다니겠나요?? ㅎㅎㅎ

  • 87. 그러니까
    '23.11.18 5:17 PM (1.225.xxx.157)

    그리고 제 나이가 54인데 대호아나 취업쯤부터 토익
    토플 본거 아니구요 저도 졸업시험으로 토익점수 제출했고 같은 학교 공대생들 대기업갈때 토익 점수 제한선 다 있었구요 50-60대들도 영어 셤 보고 취업했어요. 영어 모르는 노인네라서 김대호 영어에 관대한게 아니고 직무에 필요 없음 못해도 뭐라할건 아니라는 뜻입니다 김대호 좋아하지도 않고 팬도 아니에요

  • 88.
    '23.11.18 5:38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아. 김대호 아나가 공채가 아니었나 보군요.

  • 89. 지나가다
    '23.11.18 5:45 PM (106.101.xxx.91)

    전현무씨랑은 비교하기가 좀 그런게
    일단 학부 차이도 많이 나구요

    전현무씨는 언론고시3관왕이고 김대호아나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뽑힌걸로 알고있어요.

  • 90. ...
    '23.11.18 5:54 PM (183.102.xxx.152)

    이집트 호텔식당에서 라면 먹는거 괜찮다는데 여긴 뭐하나에 꽂히면 왜들 혐오가 이리 심한지...

  • 91. ㅁㅁㅁㅁㅁㅁㅁㅁ
    '23.11.18 6:53 PM (58.120.xxx.28)

    김대호 아나운서 공채가 아니고
    예능 비슷한 프로에 나와 1등해서 특채 된거에요
    그래서 그런가 … 지식의 깊이도 없고 …….. 영어 진짜 중등보다 못한 듯요

  • 92. ...
    '23.11.18 9:12 PM (221.151.xxx.109)

    김대호 아나운서 공채 맞아요
    그 해에 mbc가 우리들의 일밤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 아나운서 채용과정을 방송해준거고요
    공채 맞습니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10717_0008698978

  • 93. ㅇㅇ
    '23.11.18 9:39 PM (211.60.xxx.194)

    피곤하다 피곤해
    평생 혼자 다니세요 플리즈~~

  • 94. 원글꼰대
    '23.11.18 10:23 PM (210.223.xxx.229)

    꼰대가 다른게 꼰대가 아니라
    내가 맞고 네가 틀리다는거죠
    남한테 큰 피해주는거 아니면 뭐가 문제인지

  • 95. 김대호는
    '23.11.18 11:22 PM (116.125.xxx.59)

    딱 첫방만 대박이었고 그담부터는 너무 지루해서 그냥 거르게 되더라고요
    이상하게 질리네요

  • 96.
    '23.11.19 8:59 PM (116.37.xxx.236)

    신라면이 피피엘은 아닌가봐요. 다 알아보지만 살포시 가리고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4688 분식집 설거지 마감 알바 16 알바 2024/01/09 5,643
1544687 녹음기능 켜기 2 여차하면 2024/01/09 974
1544686 이거 가시 박힌건가요? 4 ㅇㅇ 2024/01/09 756
1544685 소득세 신고안한게 생각났는데..해결o 감사 7 에구 2024/01/09 920
1544684 블로그 유튜브 같은거 배우고 싶으면 어디가서 배워야 될까요.??.. 6 .... 2024/01/09 865
1544683 고지혈증 수치 잘보시는분 제껏좀 봐주세요 10 2k 2024/01/09 1,867
1544682 이재명 아무래도 위중한가봐요. 119 .... 2024/01/09 34,175
1544681 진학사 정확하네요. 9 less 2024/01/09 3,006
1544680 펫 씨티는 암소견 의심될때 찍는거죠 6 축복 2024/01/09 1,547
1544679 사춘기딸이 자기일에 간섭하지 말라고 23 오월 2024/01/09 3,571
1544678 서울 눈구경하러 어디갈까요? 16 신논현출발 2024/01/09 1,808
1544677 눈오는 날 휴가면 뭐하실건가요 4 ,,,, 2024/01/09 883
1544676 방문 잠금장치 나사없이 부착하는거 있을까요 3 2024/01/09 485
1544675 봉준호·윤종신 故이선균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예정 47 만다꼬 2024/01/09 5,856
1544674 갑암이 전이 변형되면 생존율이 급격히 감소되나요 4 .... 2024/01/09 1,320
1544673 체력 약하다는 것도 핑계 아닌가요? 18 2024/01/09 2,373
1544672 요즘 아이들 그렇게 사교육 엄청 하는데 도대체 왜.. 18 ... 2024/01/09 3,578
1544671 백혈병 아이 부모 '이 회사'에 감동한 사연 3 .... 2024/01/09 1,203
1544670 우아하고 예쁜 내열유리 다관 추천해 주세요. ... 2024/01/09 244
1544669 판교 삿포로 가보신분계신가요? 4 가족모임 2024/01/09 1,218
1544668 내가 하면 찜요리가 왜이러죠?ㅠ 7 2024/01/09 958
1544667 골덴바지는 다 무릎 나오나요? 3 궁금 2024/01/09 1,275
1544666 인스부르크에서 크로스컨츄리 스키 해보신 분 1 우니밤 2024/01/09 290
1544665 야만의 시대 천박한 사회 3 책임 2024/01/09 818
1544664 10기옥순과 결혼하는 유현철.. 20 --- 2024/01/09 6,059